국민건강보험공단광양구례지사(지사장 정봉순) 청렴실천단은 5.8.(화)중마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청렴실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공단은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1위 달성기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청렴로드」실시 계획(안)을 마련하여, 윤리경영·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였다.또한 건강보험증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입원환자 신분증 확인제도 안내 및 금연 홍보 등 찾아가는 고객서비스를 실시하였다.지사장 정봉순은 앞으로도 국민건강
광양시는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광영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 회원들이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입상자는 ▲전서 부문 특선 이래수 회원, ▲입선 이노철 회원, ▲예서부문 입선 김도곤 회원이다.시상식은 6. 1.(토)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전시는 6. 1.~6. 6.까지 6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한편, 광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서예교실’은 2011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이며, 경암 황준현 강사님의 지도아래 20여 명의 회원이 수강하고 있다.‘서예교실’은
광양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과 저탄소 녹색 도시 실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전기 자동차 26대 민간보급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전기자동차 74대 민간보급을 추진했으며, 조기 사업 완료에 따라 이번 1회 추경에 전기자동차 지원 26대분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지원 금액은 고속전기자동차 1대당 최대 1,780만 원이고, 신청 방법은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 제조·판매점 대리점 또는 영업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신청 가능 차종은 현대(아이오닉, 코나 ev), 기아(니로 ev), 르노삼성(sm3 ze)
순천연향도서관에서는 5월 ~ 10월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미래자서전으로 진로를 디자인하라’를 운영한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슬로건으로 도서관이 중심이 돼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문학 대중화와 독서활성화를 도모하는 인문독서 진흥사업이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순천시립도서관 2개관(순천시립삼산도서관, 순천시립연향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올 한해 연향도서관에서 진행하
순천시는 5월 한 달 동안 순천대학로에 조성된 별별공간 일대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5월 7일 어버이날 기념‘감사 꽃바구니 만들기’체험과 ‘7080버스킹’을 시작으로 5월 7일부터 3일간 대학로 소극장 ‘깔깔’에서 순천대 동아리연합회의 사진과 그림전시회가 열린다.이어 5월 11일(토) 순천대학로 대표 행사인 ‘고고장’과 함께 순천대학교 선후배 뮤지션들이 만나 펼치는‘어제와 오늘 뮤직페스티벌’이 대학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한전정문 골목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고고장은 ‘황금알을 찾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2019년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9일부터 2일간 진남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전국의 롤러 스피드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선발전에는 선수 150명이 트랙과 로드 경기에 출전하며, 주니어와 시니어 국가대표를 각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한다.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는 오는 7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9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여수시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상임지휘자는 일반직 공무원 5급 상당의 대우를 받으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응모자격은 만 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로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해당자에 한함)여야 하고,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에 징계를 받지 않았어야 한다. 4년제 이상 음악 관련 대학을 졸업하고 3년 이상 예술단체 등에서 국악분야의 지휘경력이 있는 자로서 박사
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시행하는 ‘2019년 농업계학교 교육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청년들의 농산업분야 진입 확대를 위해 이번 2019년 사업에 순천대를 비롯한 전국 10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최대 3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산업분야 취업 촉진을 위해 단계별로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도록 지원한다.순천대는 농산업분야 진로 탐색과 체험 교육, 교내외 현장실습, 자격증 취득 교육, 취업동
광양시는 광양수영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밸런스워킹 PT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밸런스워킹 PT’ 프로그램은 걷기에 다양한 동작을 접목·응용시켜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신개념 복합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시는 광양수영장 에어로빅실에서 걷기에 필요한 근력과 지구력 향상 및 골반교정 등 신체 균형을 바로 잡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밸런스워킹 PT’ 걷기 강습을 매주 3회 진행하고 있다.수업은 매주 화, 수, 금요일 오전 8시, 오후 6시 10분에 각각 40분씩 진행된다.운동 참여자들의 심·뇌혈관
광양시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적기에 모내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대화․자동화된 벼 육묘장에서 생산된 건실한 상자모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10년부터 시 특수시책으로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시는 올해도 3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가에서 신청한 새일미 단일 품종 263,792상자 전량을 공급한다.그동안 시는 모 이앙시기가 한정되어 있고, 상자모 공급을 희망 시기가 5. 25.~6. 10.까지 집
광양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참신한 정책을 발굴코자 5월 7일부터 24일까지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주제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 ▲도시 은퇴자 등의 인구 유입 방안, ▲관광객 유입, ▲재정수입 확충, ▲교통·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불편사항 개선 및 편익증진 등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공모는 광양시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작성 서식을 내려받아
순천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LNG연료로 하는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시 가구당 16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순천시에 소재한 주택에 설치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려는 주택 소유주이며, 소유주 뿐만 아니라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5월 8일부터 가능하며, 시 생태환경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단, 신청 전 유의할 점은 친환경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여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나 도시가스 배관 미설치 지역에는
순천시(시장 허석)는 세계 30개국 주한대사가 정원 속 세계인의 축제인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 개막식 참석을 위해 오는 5월 10일(금)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정원 월드투어 페스타’는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한 13개 국가들과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의 계기를 마련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정원으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오는 5월 10일(금) ~ 26일(일)까지 17일간 펼쳐지는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 전통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특히,
3일 여수시 자산공원에 낭만우체통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낭만우체통은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배달하는 일명 느린우체통이다.우체통 외관은 동백꽃 모양으로 디자인했고, 엽서는 아름다운 여수 관광지 사진을 배경으로 했다.이번 사업은 여수시가 우체통을 제작‧설치하고, 여수우체국이 엽서 제작과 수거‧배달업무를 맡는다.시 관계자는 “느림의 미학과 여수에서의 추억‧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낭만우체통을 설치했다”며 “운영상황을 보고 우체통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수시가 제27회 전남장애인체전에서 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1개, 은메달 72개, 동메달 53개를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인 5만 222점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입장상 1위의 영광도 안았다.특히 역도 부문에서 김금희(61kg급), 김인숙(66kg급), 장길수(92kg급)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권오봉 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지역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재활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과
여수시 신도심 거리문화공연인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이 5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여서동, 웅천, 선소, 소호동 일원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공연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시는 공연 장소를 지역별 특색에 맞춰 5개 구역으로 나눴다.여문문화의 거리 1, 2는 청년존과 7080존, 웅천상가는 패밀리존, 선소공원은 오디션존, 소호동동다리는 연인존으로 구분된다.청년존에서는 청소년 댄스, 밴드공연 등이 열
광양시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한국창의예술고 활성화와 문화예술도시로서 도약을 위해 국제교류에 나섰다.시는 5. 4.~5. 8. 정현복 광양시장, 장석웅 교육감 등 총 28명의 방문단을 꾸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를 방문했으며, 5. 6. 한국창의예술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음악원’은 러시아 최초의 국립 음악원으로서 1862. 9. 20. 당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안톤 루빈스타인에 의해 설립됐다.국립 음악원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표트르 일리치
광양시는 지난 3일 오스트리아 린츠(Linz)시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정은 린츠시와 1991년 국제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이어온 성과로,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통한 양 시간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린츠시 대표단은 클라우스 루게르 린츠시장을 단장으로 린츠시 재무소득국장과 부르크너하우스 총감독, 린츠시 경제위원회 의장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2~4일 광양에 머물렀다.방문 기간 린츠시장 일행은 정현복 광양시장을 예방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주요시설을 살펴봤다.특히 3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의 여수국가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시는 지난 2월 11일 전라남도에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여수국가산단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전라남도는 여수시 건의를 받아들여 지난 2일 여수국가산단 3255만㎡와 삼일자원 비축산단 415만㎡를 악취관리지역으로 공고하고 오는 7월 1일을 고시일로 통보했다.악취관리지역은 관련법에 따라 시‧도지사가 주민의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악취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지역과 국가산업단지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