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허석)가 2019 순천 방문의 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대표적인 한옥 청소년 유스호스텔인 순천만에코촌에서 7월 27일부터 8월말까지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토요 도깨비 마당’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순천 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을 목표로 한옥에 어울리는 여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름 성수기 순천만에코촌을 찾는 숙박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도깨비야, 놀자!’를 주제로 ‘푸드트럭 운영’과 학생 재능기부인 팬플룻 연주, 통기타 공연 등 버스킹 형식의 ‘도깨비 음
광양시는 광양시여성상친회가 지난 24일(수) 중마동주민센터를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쌀 250kg, 라면 25박스, 화장지 25박스 등 13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은 중마동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여성상친회는 광양시 여성상공인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이 매월 1만 원씩 적립해 후원품을 마련해왔다.강금자 광양시여성상친회 회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
광양시는 여름철 시민의 무더위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 내 설치된 분수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분수는 우산문화공원, 마동근린공원, 중동23호광장 총 3곳으로, 7. 20.(토)~8. 19.(월) 1개월간 가동된다.분수 가동시간은 시간대별로 낮 12시, 오후 2시, 4시, 6시, 7시, 8시로, 하루 6회 각각 30분씩 가동된다.단 월요일은 분수 시설물 점검과 청소로 인해 가동되지 않으며, 기상여건과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시는 여름철 무더위로 많은 피서객이
순천시애서는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2인 이상 공동 소유한 토지를 단독필지로 분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28건 71필지의 공유자들이 혜택을 받았다.‘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그동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 각종 법률에 저촉되어 분할하지 못했던 건물이 있는 공유토지에 대해 개인별 지분만큼 분할해 각자의 명의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한 특례법이다.대상토지는 공유자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순천시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순천시민대학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5일(월)부터 8월 13일(화)까지 9일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모집하는 하반기 순천시민대학은 △생활기능대학(13강좌) △인문교양대학(19강좌) △사회경영대학(4강좌) △문화예술대학(67강좌) △여성문화대학(63강좌)등 5개 대학 166개 강좌로 4032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게 된다.특히, 순천의 정원과 반려산업을 반영한 ‘내 집 정원 가꾸기’,‘사람과 동물 교감’, ‘순천문학읽기’, 엄마 아빠와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창의블럭 만들기’
2019년 8월부터 순천은 다양한 문화 예술의 향기로 가득 채워진다.순천시는 시민의 삶이 풍성한 ‘더 행복한 문화도시’조성을 시정 운영의 큰 축으로 정하고 하반기에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추진한다.8월 순천의 여름밤은 가족과 함께 고즈넉한 과거 옛길을 걸어보는 ‘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통해 현재의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관계를 되짚어 보는 여름밤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가을에는 음악과 맛으로 유쾌하게 자극할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와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순천 문화의 향기를 더욱
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동물을 포함하여 환경과 생태까지 주제를 넓힌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성료하고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이 날 행사에는 영화제가 열리는 도시 순천의 허석 시장과 홍보대사 엑소의 수호를 비롯하여,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박정숙 총감독, 박혜미 프로그래머가 직접 참석해 새로워진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의미를 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
광양시는 보건진료소 2개소(월길, 황길)에서 ‘심뇌혈관질환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금연, 영양, 운동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한 꾸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월까지 주 1~2회씩 심뇌혈관질환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하고, 고혈압 및 당뇨병 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 및 운동 교육, 영양 관리, 심방세동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 지난 4일(목)과 8일(월)에는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교실 운영 전과 후의 건강상태 변화 확인을 위하여 신체계측 및 혈압·혈
광양시는 지난 23일(화) 중마동 MG광양시새마을금고(갤러리)에서 은퇴재능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은퇴재능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은퇴재능봉사단 선서문 낭독을 비롯해 모집기간에 작성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 모두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진행됐다.광양시 은퇴자 활력도시 모델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은퇴재능봉사단’ 운영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봉사자를 모집하였다.이날 발대식을 갖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4일(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먼저 정 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어린이용 구명조끼가 낡아 교체해야 한다는 건의에 바로 교체하도록 지시하며 “무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이어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공사 중 민원 발생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만전을 기
순천시 주암면 주암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하문규)는 7월 27일 ~ 28일이틀간 주암면 보성강 수중보 둔치 일원에서 ‘황금다슬기를 잡아라’를 테마로 ‘제5회 주암호 다슬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슬기잡기, 민물고기잡기, 어린이 물놀이장 등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행사, 한여름 밤의 불꽃쇼, 다슬기 먹을거리 장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또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암, 다슬기, 물과 관련된 상식 ○·× 퀴즈를 통해 아름다운 주암호를 둘러볼 수 있는 선상투어, 주암면 일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센터장 조정자)는 광양시청의 후원을 받아 창의성을 발휘하는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미 7월 23일(월)부터 시작된 ‘무한창의력광양사랑프로젝트’과정에 관내 초, 중학생 46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고장을 널리 알리는 앰비언트 광고 제작, 자동공정을 이해하고 관련 발명품 제작하기, 지역의 저수지를 활성화 하기 위한 롤러코스터 제작하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충분히 끌 수 있는 과목을 통해 지역의 인문‧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무한한 상상력을 가미하여
전남 드래곤즈에서는 7월 22일 월요일, 전남 드래곤즈 팬 30명의 이름으로 구단에 전달된 성명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식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이에 앞서, 어떠한 이유에서든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신속하고 만족할만한 답변을 못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팬들의 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 래 - K 코치 P급 지도자 자격증 교육 참여 특혜 여부와 차기 감독 내정설코치의 활동에 대한 지휘 책임 권한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음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K 코치는 지난 1월 말, P급 지도자 자격증
검찰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사건과 관련 허석 순천시장 등을 기소한 것을 두고, 허석 시장이 7월 23일 입장을 발표했다. 허석 시장이 사법기관 수사를 두고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허석 시장은 “이번 사건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때 오로지 저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10여 년 전의 일을 들추어 쟁점화 하더니 제가 당선되자마자 고발한 사건”이라며 “그동안 고발인 등의 악의적인 공격이 1년 이상 계속되었지만 수사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삼갔다”고 말했다.그리고 사법기관의 수사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시민
순천시(시장 허석)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까지 ‘2019년 반려나무숲 조성 사업’대상자를 공모한다.이번 사업은 읍면동, 시민․사회단체, 종친회 등을 대상으로 전체 6개소를 공모한다.시에서는 ‘천만그루 심기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신청 단체의 사업계획 검토와 현장심사를 통해 8월초에 대상지를 확정하고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천만그루 나무심기’는 탄생목, 아이나무 등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어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여 살기 좋은 숲의 도시 푸른 순천을 가꾸어 나가고, 특히 반려나무
8월 22일(목) 개막 예정인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시민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순천시에서는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확실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제 사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부터 동물뿐 아니라 환경과 생태까지 주제를 넓힌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본격적인 영화제 개막에 앞서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영화제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 한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찾아가는 영화제’8월 9일(금)에는 순천 조례호수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영화제’가 진행된다.
광양의 역사를 퀴즈로 풀어보는 ‘광양 JC와 함께하는 Sunshine 광양역사 골든벨’이 지난 18일(목) 용강초를 마지막으로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9월 왕중왕전에서 진검승부를 가리게 됐다.광양시에서 지원하고 광양청년회의소(회장 신민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광양역사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고, 광양역사의 중요성과 자긍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올해 처음 개최한 광양역사 골든벨에는 중학교 2개소, 초등학교 4개소 총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총 6회의 예선전을 치뤘으며, 학교별 대상에게는 광
광양시는 지난 20일(토)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광양시무술연합(킥복싱)회장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무술연합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0개팀 210여 명의 무술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대회는 신인전 48경기, 오프닝전 3경기, 국제전 2경기, 강자전 2경기, 슈퍼파이트전 1경기, 챔피언전 2경기로 총 6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대회 결과 신인전 96명이 데뷔했으며, 오프닝전 우승에 김세영(광주mbs짐), 김소정(정읍파이트짐), 이세원(해남정심관)이
순천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7일(토)과, 8월 3일(토) 각각 오후 6시 부터 휴양림을 이용하는 휴양객들과 함께 삶이 즐거워지는 활력충전을 위해 ‘여름밤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2회에 걸쳐 개최될 ‘숲속의 작은음악회’는 자연휴양림을 찿는 고객들과 휴양림 인근 주민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머무르고 싶고 쉼이 있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숲이 전하는 마음 설레임의 쉼’을 부제로 순천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휴양림과 캠핑장 이용객은 물론 시민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이번 행사는 순천지역의 대표 음악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