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오는 12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 순천시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연초 계획대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한 점검과 함께 적절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15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예비 심사가 이뤄지며,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안녕하십니까.2017년 출범한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 시민추진위원회 회장과 광양보건대 총동문회장〃 윤정천입니다. 인성과 능력을 갖춘 건강한 간호․보건인력 양성의 요람 광양보건대학교를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우리 시민추진위원회와 총동문회에서는 자주 모임을 갖고 지역 주민과 지역 고등학교를 상대로 지속적인 긍정 홍보, 장학금 확보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그러나 저희들의 노력과는 달리 대학에서는 내부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확보 또는 기타 재정기여자,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 등 그 어느 것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여름철 백운산 4대계곡의 선진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7. 6.(토)~8. 18.(일) 44일간 ‘피서철 백운산 4대계곡 운영·관리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봉강 성불계곡, 옥룡 동곡계곡 등 백운산에 접한 4대 계곡은 많은 수량과 깨끗한 수질로 광양시민과 인근 시군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2018년에는 약 17만 명이 방문했다.특히, ‘백운산 4대계곡’이 ‘전라남도 2019년 7월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올해에도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보인다.이에 시는 4대계곡을 찾는 피서객의 편의를 위해 주
광양시는 지난 6일(토) 총 22명이 ‘햇빛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 첫출발을 산뜻하게 했다고 밝혔다.이날 투어에는 광양 율촌산업단지에서 2만 4000t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의 광양본부(본부장 김동원) 직원이 지역 기업 최초로 시티투어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7~8월 한여름에만 운영하는 야경투어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이순신대교 홍보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차례로 투어했다.섬진강휴게소를 비롯한 주변 맛집에서 재
광양시는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를 오는 29일(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8명(팀)의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리모델링 비용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원도심 중심의 빈점포를 활용해 열정과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 거주 및 거주예정자인 만18~39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정원조성에 대한 지식을 교육받은 시민정원사 교육생들이 정원을 만드는 재능을 이용한 기부 활동을 했다. .지난 3일(수) 2019 시민정원사 1기 교육생 30명이 수료식을 마치고 순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삶의 동행’,‘휴(休)’,‘쉬엄쉬엄 놀다가세’,‘미래로’,‘도시농부’등 5가지 제목으로 플랜트 정원을 조성했다.재능 기부에 참여한 시민정원사 교육생은 “정원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으로 나 자신의 정원 뿐 만아니라 어려운 이웃의 정원까지 함께 가꾸는 보람찬 시간을 가져서 무척 뿌듯했다”며“앞으로도 정원이 가득
순천시(시장 허석)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예방을 위해 ‘순천형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표식(싸인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순천형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표식’ 설치는 매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단속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야간이나 원거리에서 장애인주차구역의 식별성을 높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시는 지난해 12월 유니버셜 디자인도시로 나가는 첫걸음으로 ‘순천형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표식’에 대한 공모사업을 실시해 우수 공모작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등을 거쳐 디자인을 확정했다.순
순천시는 노후된 경유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2019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등 이다. 신청마감일을 기준으로 2년 이상 순천시에 연속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자의 차량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성능 점검결과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이 신청 가능하다.신청서 접수는 7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이
오늘 우리는 순천의 나쁜 정치풍토와 악습에 대해 엄중한 경고와 비전을 제시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문재인 정부의 국가 비전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으로 그 첫 번째 국정지표가 ‘국민이 주인인 정부’ 이다. 따라서 국정과제의 첫 번째도 적폐청산이다.지금도 수사 중인 김성태 국회의원 딸의 KT 특혜 채용비리로 KT사장들이 업무방해죄로 구속되었고, 황교안 대표 아들도 KT부정취업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이다.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기회는 균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이 발언에 감동하였고 기대가
광양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박종군 장도장이 7. 26.(금)~7. 28.(일) 3일간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장도 제작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희생으로 이어가는 장도장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장도의 원형을 보존·전승하고 ‘장도(粧刀)’ 안에 담긴 한국인의 혼과 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장학생들이 장도의 기술을 선보이며, 전통공예 무료체험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라는 고루한 이미지를 벗고 일상생활에서 항상 가까이 있는 친숙한 문화, 즐거
광양용강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어린이, 청소년의 건전한 방학 생활을 유도하고자 여름방학 캠프(Summer camp)를 운영한다.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기존 방학 프로그램과 달리 직접 활동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7. 29.(월)~8. 24.(토) 4주간 유아 3강좌, 초등 4강좌, 청소년 1강좌 총 8개의 강좌를 운영한다.먼저 영어캠프는 ‘Let’s Sing Songs!’ 수업을 원어민이 진행하며, 유아·어린이의 다양한 참여를 위해 3개 반으로 구성했다.독서캠프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을 활용해 ‘마법천자문으로 배우는
순천시는 지난 5일(금) 순천을 방문한 북경 웹툰기업, IIE STAR 그룹의 제임스창 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만화, 웹툰 등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허석 시장의 중국 중관촌 방문시 지역 웹툰산업 분야 우호교류 확대를 위해 IIE STAR 그룹 방문과 제임스창 회장과의 면담 결과로 성사됐다.IIE STAR 그룹은 2010년 중국에 상장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과 게임, 연예 사업을 주사업으로 20여개의 해외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김준면)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지구라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볼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영화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올해 영화제와 함께 생태 공존의 가치를 알릴 홍보대사에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가 위촉됐다.홍보대사 수호는 가수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영화 , 등을 통해 배우 김준면의 입지를 견고하게 쌓아나
순천시는 올해를 순천 방문의 해로 정하고 1천만 관광객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순천만국가정원에 300만명이 찾는 등 현재 447만명이 순천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세계5대연안습지인 순천만을 보전해 한 해 500만 이상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생태, 힐링의 여행지가 됐다.순천은 순천만 등 빼어난 자연환경과 선암사를 비롯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청정한 땅에서 나는 다양한 먹거리는 순천을 찾는 즐거움을 더해준다.순천은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
순천시(허석 시장)가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관련 감사원 감사 결과 처리를 위해 법률 자문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검토과정에 있다고 밝혔다.감사원은 지난 5. 23일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채용업무 부당처리 감사결과로 ‘업무처리 담당 공무원 경징계 이상 징계 조치와 센터장 채용 취소방안을 마련하라는 통보’를 했다.이에 시는 센터장 채용업무 과정 중 관련법령 해석 착오 등으로 인해 빚어진 결과로 담당공무원에 대해 지난 6. 20 징계처분을 실시했다.한편, 센터장은 감사원의 ‘채용 취소 방안을 마련 하라’는 의미가 반드시 이행해야하는 의무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7월 4일 오전 10시 광양시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지난 1일 발생한 광양제철소 정전사고 관련 광양제철소의 사고 현황 설명과 사고수습을 위한 향후 계획 등을 듣고, 이에 대한 문제점 등을 살펴보는 대책회의를 가졌다.오늘 회의에는 협의체에 참여하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가 참여해 전문그룹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활동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의 심각성과 향후 안전한 설비
광양시는 7. 4.(목)~7. 6.(토) 3일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해외 판촉을 위해 방옥길 부시장과 농·특산물 수출업체 대표들이 함께 중국 산동성 청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중국 판촉행사 방문단으로 방옥길 광양부시장과 김순호 구례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등 단체장과 수출업체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34명으로 구성됐다.이웃하고 있는 광양시와 구례군, 하동군 3개 시·군이 유사한 농·특산물과 광양 매실, 구례 산수유, 하동 밤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에 대해 공동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게 된다.판촉행사에서 선보이게 될
순천시 향동(동장 김정숙)에서는 오는 6일(토) 향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금꽃마켓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금꽃마켓’은 금꽃예술촌상인회, 씨내몰 등 주민 협의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지난 5월부터 프리마켓, 먹거리 락(樂)파티,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7월 6일(토) 오후 12시부터 진행하는 이달 행사는 길거리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 공예․업사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