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7월 한 달간 ‘순천 대학로 별별공간’ 일대에서 무더운 여름을 떨쳐 낼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낭만상영관’에서는 19일(금) 오후 6시, 순천문화예술교육연구회(대표 정형복)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만들기’를 시작으로, ‘명랑잔치소’일대에서는 24일(수) 오후 7시 소소한 작당(대표 김대완)의 ‘달빛소풍’이 진행된다.‘소소한 작당’에서 준비한 ‘달빛소풍’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대학로로 피서왕’을 주제로 피서존, 물놀이존, 야외포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됐다.이와 함께 극단 지피지기의 ‘입체
순천시가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등 축제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목) 익산시에서 개최된 2019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에서 ‘2019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로 선정되고 2019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멀티미디어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히, 순천시는 피너클어워드에서 ‘2017년 Best TV’,‘2018 Best 동영상’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는 ‘멀티미디어’에서 금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은 원도심 활성화 뿐 아니라 일자리 창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지난 18일(목)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전남 정보화농업인 500여명이 참여해 제11회 전남정보화농업인 전진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5G 시대, 정보화 기술로 스마트 농업경영실현!’을 주제로 순천시와 순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박승호)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5G 시대의 미래 혁신 농업인과 경영체를 육성하고 스마트 농업 경영과 정보화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교류의 장이 됐다.‘5G의 상용화와 스마트 농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현실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이하 창의예술고) 입학설명회를 갖고, 세계 수준의 창의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청사진을 밝혔다.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오후 광양백운아트홀에서 한국창의예술고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전남교육청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간의 ‘창의예술고 학생지도를 위한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기념 ‘림코앙상블 초청음악회’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정현복 광양시장, 전남도의원 등 주요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민기 의원(중마동 지역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환경문제 제기와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다.정 의원은 “광양제철소가 심각한 환경 문제로 광양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광양제철소 계열회사가 측정대행업체와 공모하여 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과 광양제철소가 용광로 브리더를 통해 방지시설 없이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한 사안 등을 지적했다.또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상시 공개, 유해물질 측정소를 확대하여 중금속 등 미세먼지
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 순천시장)에서는 지난 10일 문화재단 법인 설립 등기 완료 후, 재단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직원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7월 17일자로 ‘순천문화재단 사무국 직원 채용공고’냈다고 밝혔다.이번 직원채용은 공개경쟁 시험을 통해 5급 임기제 사무국장 1명, 6급 팀장급 2명, 일반직원 5명 등 총 8명을 채용하며, 출범 초기 신속한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순천시에서는 2명의 공무원을 파견한다.서류접수는 7월 30일 ~ 8월 5일까지이다. 서류심사는 8월 8일, 필기시험은 8월 11일, 면접은 8월 14일로 예정되어
순천시가 9월 27일 ~ 29일까지 3일간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순천형 음식 개발과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한은 오는 7월 29일까지이며 순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사실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모집은 총 52개 팀이며 분야별로 ‘주전부리형 음식’ 40팀, ‘권역별특화음식’ 10팀, ‘순천한상 도시락’ 2팀을 모집한다.‘주전부리형’음식은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식류로써, 순천지역 특산물 등 식재료를 활용한 꼬치, 고
광양시는 지난 17일(수)부터 광양 유일의 섬 배알도를 전면 개방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고 밝혔다.배알도는 지난해 8월 ‘배알도수변공원~배알도’ 해상보도교 준공으로 접근성을 획득했으나 3m가 넘는 호안 석축의 추락위험 등으로 출입이 제한됐다.시는 그동안 정상까지 접근할 수 있는 데크 계단을 설치하며, 상부 수목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이로써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배알도는 수변공원을 거쳐 망덕포구의 해안선과 바다를 조망하며,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순천시는 ‘더 편안한 안전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LP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스용기에서 중간밸브까지 배관자재로 흔히 사용하고 있는 고무호스를 강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기존 고무호스가 낡아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누출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19년에는 600가구를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소외계층(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은
순천시(시장 허석)에서는 지난 15일(월) 순천대표음식위원회 위원, 음식·관광 전문가, 한정식 음식점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순천시 절기별 미식음식 발굴 및 브랜드화’품평회를 가졌다.시에서는 ‘순천는 대표음식이 없다’는 과제를 풀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문헌, 외식환경 분석, 관광객 및 순천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순천한정식, 장뚱어탕, 꼬막정식, 돼지국밥, 낙지탕탕이를 ‘순천5미’로 선정하고 그 중 대표음식을 ‘순천한정식’으로 꼽았다.순천시는 순천대표음식으로 꼽힌 ‘순천한정식’을 절기별, 가격대별 상차림을 표준화하고 브랜드 구
순천시에서는 재능 있는 정원디자이너 발굴과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제6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출품작을 8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모두가 행복한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작가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접수한다.‘작가부’ 참가 자격은 타 정원 공모전 작가부 출전 또는 입상자, 본대회의 일반부 최우수상 이상 수상 경력자, 공공기관 또는 민간 공간 정원 작품 설치 경험자, 정원 관련분야 전문가(정원․조경․산림․화훼 등 기사 이상 자격자, 단 산업기사는 실무
광양시 중마동 고독사지킴이단 ‘좋은 친구들’(단장 이안휘)이 지난 15일(월) 사랑나눔복지재단, 봉사단원, 관계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식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좋은친구들’ 단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참여 어르신 35명을 식당으로 모셔 삼계탕을 대접했다.어르신들이 식사하는 동안 고독사지킴이 단원들은 어르신들이 불편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렸으며, 식사 후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가정까지 모셔드렸다.중마동 고독사지킴이
광양시는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의 소리꾼과 관객이 하나로 어우러지고 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제11회 남해성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광양시가 주최하고 (사)광양남해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명창부, 일반(대학)부, 신인부, 고등부, 초․중등부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올해는 명창부와 판소리 작창 부문을 추가해 종합대상에 국회의장상,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추가돼 상훈격과 시상금이 한층 높아졌다.전국 각지 국악인들 107명 총 8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4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2019년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으로는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인 총무위원회의 의사일정에 따라 심사할 계획이다.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위원회 활동으로 7월 19일 1일간 다압 하천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순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정훈)에서는 삼산동‘사랑의 쌀독’에 2014년 9월부터 최근까지 5년 동안 매월 백미 100kg씩 총 5900kg을 기증하였으며, 750가구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온정을 전달 받았다.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그 동안 후원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공간에 ‘사랑의 쌀독’에 비치해 많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순천중앙로타리클럽은 1977년 창립 후 매년 장학금 지원, 명절 위문품 지원, 주택개조 사업, 복지관 봉사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
순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엘리시야 웨딩컨벤션에서 ‘나라사랑 호국ㆍ보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 향군회원, 시민, 학생 등 약 700명이 참석하는 이번 축제는 순천시재향군인회(회장 양동조)가 주관하고 순천시와 전남동부보훈지청 후원으로 열린다.축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통일ㆍ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준비됐다.31사단의 전투장비와 전남보훈지청의 안보사진 및 6ㆍ25 당시, 전쟁 상황을 알 수 있는 사진 등을 전시한다.식전행사로 전현결(왕운초 3), 김은혜(팔마초 3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품속으로 떠나고 싶은 여름철이다.나무 그늘과 초록의 바람을 만끽하며, 물과 나무, 꽃이 어우러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별이 빛나는 밤을 맞아 보는 것도 올 여름 추천할만하다.순천만국가정원은 부지 112만㎡에 23개국 83개 정원이 꾸며져 있고 여름이 되면 수많은 나무들이 초록 그늘을 드리운다. 국가정원 랜드마크인 호수정원을 걸으면 여름의 청량감도 느낄 수 있다.정원에서는 여름밤을 즐겁게 할 또 하나의 즐거움을 마련했다. 지난해 38만명이 다녀간, 여름철 순천만국가정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물과 빛을 활용한 아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1세)이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규제를 철폐하라는 슬로건을 걸고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 시위를 하였다.그동안 사회 이슈가 있을 때마다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를 선보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7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돕기, 5월 11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어려운 가정 학생 간병비 마련을 위한 맨발 얼음 위 퍼포먼스를 펼쳤었다.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2017년 6월 일본 후지산, 11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광양시는 중마동청년회(회장 임근성)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13일(토) 중마동 경로당 27개소에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하절기 방역소독은 깨끗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중마동청년회 회원이 5개조로 나뉘어 경로당 27개소를 방문했다.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주로 계시는 경로당 방을 비롯해 평소에 청소하기 힘든 화장실, 가스레인지 주변, 싱크대 내부 등 경로당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소독하고 청소를 실시했다.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떡과 수박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