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전라선 증편 운행하라”, “수서발 고속철도(SRT) 전라선 운행하라”, “전라선 익산에서 여수까지 고속철도사업 조속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16일 전라선권 7개 지역 시장·군수(전주·남원·곡성·구례·순천·광양·여수)들이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전라선 KTX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정부의 철도 정책에 전라선 차별 중지를 촉구했다.‘전라선 KTX협의회’소속 시장·군수들은 이날 오전 10시 출범식에서 △전라선 KTX증편, △수서발 고속철도(SRT) 전라선 운행,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사업 ‘국가철도망
남도의 먹거리 경쟁력 강화와 전통시장에 맞는 먹거리 개발을 위해 개최된 '2016 전통시장 특화 먹거리 경진대회-맛깔나는 전통시장 푸드쇼’ 결선전이 15일 오후 2시 광주 김치타운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이날 결선에는 광주·전남 예선전을 통과한 8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광주에서는 지난달 17일 광주 예선전을 통과한 △무등시장 내 튀김나라(요리명-모다먹튀) △1913송정역시장 내 불꼬챙이(삼뚱이) △1913송정역시장 내 쑥엔초코파이(쑥엔초코파이) △1913송정역시장 내 고로케삼촌(인절미 꽈베기) 4개 업소가 참가했다.
철도 전라선권 7개 지역 자치단체장들이 152만 지역민들의 염원을 모아 ‘전라선권 공동번영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친다.이를 위해 7개 지자체(전주.남원.곡성.구례.순천.광양.여수) 시장·군수들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앞(종합민원동 광장)에서 ‘전라선권 KTX협의회(회장 여수시장 주철현) 출범식’을 갖는다.이날 출범식에서 시장·군수들은 ‘전라선권 KTX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전라선 KTX증편, △수서발 고속철도(SRT) 전라선 운행,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사업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017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도 의회에 제출했다. 교육예산의 총 규모는 전년도보다 1,969억원(6.2%) 증액된 3조 3,496억원이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2조 7,650억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이전수입 3,086억원, 자체수입 327억원, 전년도 이월금 600억원, 지방교육채 1,833억원 등이다. 세출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배려중심 인성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인성교육 지원에 81억원, 미래핵심역량 능력 함양을 위한 독서논술활성화 지원에 46억원,
순천시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76억원을 투자하는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계획을 확정했다.이번 투자계획에는 매년 반복되는 소모성 자재나 사용률이 낮은 고가의 장비는 지원에서 제외하고, ICT스마트 팜 보급, 내재해형 하우스 등 인프라 구축과 기계‧장비 현대화, 수출단지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전략작목에는 채소분야의 오이, 미나리, 딸기(묘), 과수특작분야에 참다래, 복숭아, 곶감, 유기농쌀 등 7개 품목이다.앞서 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있는 품목을 집중지원 하고자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계
전라남도와 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를 이끌고 갈 마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11일까지 교육 참가 신청을 받는다.교육은 17~18일 순천 시민협력센터에서, 24~25일 전라남도 수리채에서 각각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전라남도의 3단계 성장형 공동체 육성사업의 첫 번째 단계 교육이다. 마을공동체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공동체를 이끌 수 있는 역량과 추진력을 높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교육은 △마을공동체 리더의 역할 △갈등조정 및 관리 사례 △마을 자원과 활용 방안 △2017년
전라남도는 올해 가뭄과 수발아에 이어 수확기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570억 원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벼 재배 농가에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하는 8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정부가 지원하는 쌀 직불금과 별개로 전라남도가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지원 기준 면적은 0.1ha(300평) 이상부터 최대 2ha(6천 평)까지다.전남지역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이형철)는 27일 대구 달성군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열린 '제6회 국민안전처장관배 2016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팀별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명구조견 및 구조견운용자(핸들러) 26개 팀과 민간단체 1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대회종목은 종합수색으로 흔들다리, 시소, 사다리, 터널, 허들 5가지 장애물을 통과한 후 구보로 수색지역으로 이동해 20분 이내에 실종자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소방본부 소속 순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가을햇살, 좋은사람, 그리고 남도음식’을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남도음식을 단순히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요리 과정에 참여해 음식을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양방향적 콘텐츠로 준비됐다.특히 남도음식명인의 명품 남도음식을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남도별미방’이 새롭게 선보인다. 남도별미방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남도음식명인과 소통하며 남도 별미 요리를 배우고 즉석에서 시식도 할 수 있게 꾸며진 개방형 주방이다. 재단 누리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형권)은 10월 19일(수) 오후 3시부터 순천제일대학교 소극장에서 순천·담양·곡성·구례지역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전남의 미래, 교육감과 Hot 通 합시다!」란 주제로 2016. 교육공동체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전남교육희망연대 박웅두 감사가 진행을 맡고, 각 지역에서 선정된 6명의 패널이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닌, 행복한 학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감의 교육에 대한 생각, 전남교육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형식
전라남도와 보성군은 주암호 주변 복내면 일원에 총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수질정화 식물인 연꽃단지를 대단위로 조성할 계획이다.주암호는 광주․전남 250만 명의 중요 식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지역 최대 상수원이다. 주암호 주변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변구역으로 지정, 주변 축사와 농경지로부터 무분별하게 흘러들어오는 비점오염물질 관리가 매우 중요시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주암호 연꽃습지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연말에 착공,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꽃습지와 생태둠벙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1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8일부터 12일까지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전라남도지사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는 메이저급 전국 규모 동호인테니스대회 개최를 통해 전남의 체육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테니스협회가 주관해 치러진다.총 8개 부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8일 국화부(여성), 남자오픈부, 베테랑부(우승 경력자), 개나리부(여성) 4개 부가, 9일 남자신인부, 지도자부, 혼합복식부 3개 부가, 12일 이순
전라남도가 구 광양역사 일원에 들어설 전남도립미술관 건립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5일 국제 설계공모에 들어갔다.이번 공모는 도립미술관이 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참신한 디자인 발굴과 시대 조류 반영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세계로 문호를 개방하는 국제설계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전남도립미술관은 구 광양역사 일원 1만 7천 465㎡에 전시, 교육, 휴게 등 ‘복합문화기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연면적 약 1만 2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누리집(www.jnartmuseum.co.kr)을 통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호남향우회의 지역별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호남 발전을 기원하는 ‘2016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행사가 4일 처음으로 호남권의 목포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세계 호남인의 날’은 지난해 10월까지 서울에서 열렸으나 지난해 11월 호남권 3개 시도지사 모임인 호남권정책협의회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호남지역 개최를 제안해 올해 전남에서 열리게 됐다. 내년부터는 전북․광주 순으로 순회 개최된다.이날 기념식에는 세계 17개국 43개 지역 호남향우회 지도부 200여 명이 참석해 호남 발전을 위해 힘
전라남도는 세계 6개 나라 5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남도길 국제자전거랠리’ 대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섬진강변과 순천만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남도길 국제자전거랠리’는 전라남도가 국제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최하고 전남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다.주요 참가국 동호인은 중국 140명, 일본 15명, 미국 6명 등이다.코스는 구례에서 광양에 이르는 섬진강변길 63km, 여수엑스포역에서 오동도를 왕복하는 15km, 여수삼일중학교에서 순
전라남도는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 시군에 14곳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행정자치부는 17개 시도 및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전국 216개소의 자전거길을 추천받아 주변 관광지나 유적지, 휴양지 등과의 연계성, 홍보스토리, 안전성 등을 평가해 최종 100개소를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전남지역 자전거길은 목포시 ‘해양대학교~갓바위’, 여수시 ‘송소 선착장~당두’, 순천시 ‘강청 수변공원~별량 죽전마을’, 광양시 ‘섬진교~남도대교’, 곡성군 ‘횡탄정 인증센터~섬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가 기후변화에 대응, 전남에 적합한 유용수종을 발굴해 산업화하기 위해 건강과 미용, 디톡스 효과가 좋은 모링가나무 연구에 나섰다.21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모링가나무는 십자화목 모링가과(Moringaceae)에 속하며 열대 및 아열대 기후 지역에 5~12m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칼슘은 우유의 4배, 비타민은 오렌지의 7배, 철분은 시금치의 25배 등으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연합(UN)에서 아프리카 난민 구호식품으로 권장하고, 타임지가 ‘세계 10대 푸드
전라남도는 22일부터 2일간 글로컬 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남도에서의 힐링 여수와 순천’ 판촉을 위한 언론인, 여행사, 개발협의체 관계자 현장 답사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이강우 지사장)와 공동으로 실시한다.글로컬 관광상품은 문체부가 방한 외래객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이번 답사는 ‘남도에서의 힐링 여수와 순천’ 사업을 경쟁력있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소개 및 모객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