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산림청에서 공모한 ‘명상숲 우수사례(신규조성) 분야’에 골약초등학교 명상숲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명상숲 조성 공간, 수종 선정의 다양성 및 수목 배치, 시설물 설치 및 사업비 구성 비율의 적정성 등 7개 심사항목을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이뤄졌다.‘명상숲’은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기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은 전국에 조성된 1,770개소의 명상숲(학교숲) 중 신규 조성분야 4개, 활용·사후관리 분야 2개 학교를
순천시는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1월 1일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요충지 서울 수서역에서 대대적인 순천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했따.이번 행사는 순천시가 2019년 관광객 1천만 명 방문을 목표로 주요관광지 입장료 할인, 관광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7일 방문객이 8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여세를 몰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통해 방문객 천만명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서울 수서역은 1일 평균 4만 6천여명, 1일 최대 6만 4천여명이 이용하는 새로운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1월 7일(목) 14시, 엘리시아컨벤션에서 ‘순천시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신산업에 전반을 통해 전문가 식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와 순천시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 등 정부 4차산업혁명 대응 전략에 알맞은 순천시 미래산업 방향을 설정하고자 국립순천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청암대학교, 순천상공회의소,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기획됐다.카이스트 K-industry 4.0 추진본부의 김흥남 교수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고진 위원(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회장)이 직접 발표를
여수시가 지난 1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세계섬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여수시장과 자문단, 용역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참석자 의견 제시, 시장 마무리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용역사 관계자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수도권과 광주‧전남권을 중심으로 섬박람회 설문조사를 했다고 밝혔다.용역사에 따르면, 설문 내용은 여수 방문 매력도, 섬 관련 가치 인식 정도, 박람회 방문의사, 기대 프로그램 등 17개였고, 설문 방식은 온라인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 업체의 관급공사 수주율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법령의 테두리 안에서 지역 업체와의 수의계약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천재지변 또는 긴급한 행사 ▲응급복구, 응급조치 ▲재공고입찰 불성립 ▲낙찰자가 없는 경우 등이다.이와 함께 대형공사 입찰 시 지역 업체 공동도급 발주와 하도급을 유도하고, 지역주민 고용과 지역 건설장비 사용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여수시는 지역 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종합공사 2억 원, 전문 공사 1억 원, 기타 공사 8천만 원, 물품̷
순천시는 장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구역 내 음식업소의 맛, 서비스 개선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몽미락(夢味樂)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몽미락’프로젝트는 맛․꿈․즐거움이 있는 장천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음식업소 맞춤형 컨설팅으로 음식의 맛, 고객응대, 경영마인드 등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대상업소는 장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구역 장천2~3길, 이수로, 팔마로 거리의 음식점들이며, 참여업소는 현장컨설팅, 요리지도, 업소홍보 스토리텔링 등 실질적인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을
광양시는 11월 1일부터 인동숲 주차장(광양읍 인서리 238)에서 임시터미널이 운영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정류소 운영은 ‘광양,중마터미널 사용 운송사 대책 위원회(대표 금호고속(주))’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광양버스공용정류장은 지난 10월 17일 터미널 운영을 11월 1일부터 중단한다고 통보해 왔으나, 10월 28일에는 돌연 정상 운영하겠다고 다시 알려오는 등 혼란을 가중 시켜왔다.이에 광양시는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운송사업자가 승차권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광양,중마터미널 사용 운송사 대책 위원회’의 임시터미널 부지
광양시는 오는 11월 16일(토) 오전 10시 시민광장(시청 앞)에서 '제14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6만 8천여 명의 광양시 자원봉사자들과 더불어 시민, 기업 모두가 뜻을 모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이다.시는 (가칭)국립 자원봉사연수원 유치를 추진 중이며, 이날 행사에서 연수원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성공기원 퍼포먼스와 소원 트리를 만들어 유치 분
광양시는 오는 11월 2일(토) 백계산 일원에서 시가 주최하고 광양시 산악연맹이 주관한 ‘제3회 백운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백운산 둘레길(9개 코스/118km)을 널리 알리고 시민,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악연맹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옥룡사지 주차장에 모여 숲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백계산 일원의 3.4km를 걷는 코스, 동백숲을 경유하는 1.3km 코스 총 2개 코스
순천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및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계획 설명회’를 시장 관계자 및 상인회원을 중심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계획과 관련해 아랫장, 장평로 상인회, 역전시장, 오천지구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11월 1일 오후 3시 순천시 아랫장상인회 교육장(2층)에서는 아랫장 야시장 매대 관계자와 상인회원, 장평로 상인회원, 11월 4일 오후 4시 역전시장 장옥 광장에서는 역전시장 상인회원, 11월 5
지난해 6월 개소한 ‘순천시청년센터 꿈꾸는청춘’이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전남권을 대표하는 소통·협업·공동체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10월 말까지 1만 5천여 명의 청년들이 ‘청년센터 꿈꾸는청춘’을 방문했고, 전국적 모범 사례로 30여개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갔다.청년센터는 만 19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청년주도형 프로젝트사업,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꿈청시리즈 기획프로그램,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순천시일자리카페도 운영하고 있다.청년들은 센터
순천시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는 ‘미래 정원, 꽃으로 연출하다’를 주제로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순천만국가정원 Flower Show’를 개최한다.이번 ‘순천만국가정원 Flower Show’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순천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과 화훼 디자인 인력 육성을 위해 전문 플로리스트부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진행한다.경연 분야는 플로리스트부(파티션 형태), 학생부(토피어리 또는 테이블 센터피스), 일반부(월 데코레이션)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사전에
광양시는 지난 30일(수) 광양제철소1문에서 경제단체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스코 지역사랑운동 동참 감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광양상공회의소, 광양경제활성화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광양경제 제2의 도약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10월 시민의 날, 관광의 달을 맞아 포스코가 보여준 지역사랑 실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포스코는 시와 협약을 통해 2030년까지 매년 300명씩 직원채용을 늘리고, 85근무제(8시 출근 5시 퇴근)로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와 근무여건개선에 나섰다.또한 생활관
광양시는 지난 29일(화) 윤영학 교육보육센터소장 주재로 10월 중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56번째를 맞는 이번 해피데이는 총 4팀 8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반대, 옥룡 대방마을 태양광발전소 설치 반대 의견 피력 등 총 6건을 건의하였다
깊어가는 가을,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의 계절을 맞아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11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16일간 서문 국제습지센터 1층에서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국화사랑동호회에서 정성들여 가꾼 다양한 형태의 국화분재 250여점을 전시하게 되며, 타지역 국화축제와 차별화 전략으로 목부작, 석부작, 분경작, 일반작, 옥국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또한,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분재를 가꾸고 관리하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 국화분재 관련 전문가 상담도 진행되며, 국화분재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장도 운영할 계획
순천시가 지난 29일 열린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주민자치 제도정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주민자치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시상식은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로 선정 된 지자체 및 주민 조직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로, 순천시가 ‘주민자치 제도정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순천시 덕연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제도정책 분야에서는 주민참여예산과 연계한 실행력 있는 마을계획 수립 사례, 주민자치회 운영사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조직 기반
여수시가 오는 11월 6일까지 ‘청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청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사회진출을 앞두고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있는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삶의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참여자들은 진로고민 유형테스트 워크숍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3종의 고민학습지를 추천받는다. 하나의 고민학습지는 6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고 재밌게 진로고민을 해결 할 수 있다.여수시 거주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영대학교, 여수시
여수시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주택용 목재펠릿전용보일러‧난방기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며, 물량은 총 9대다.보일러는 산림청 등록 제품에 한해 최대 240만 원까지, 난방기는 단체표준 인증 제품에 한해 최대 10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희망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관리대장 등을 갖춰 거주지 읍면동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구비서류 등 세부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환경부, 전라남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이달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생활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행사 주제는 ‘기후위기, 에스오에스(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저감 실천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첫날 행사는 여수시립국악단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광양시 봉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홍기)는 지난 28일(월) 봉강 비봉북카페에서 봉강면의 옛 사진을 전시한 ‘행복나눔 갤러리’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광양시 마을공동체 보조사업 ‘주민과 함께 문화나들이 소통하며 함께해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전시회는 옛 사진을 통해 어른 세대에 추억을, 어린 세대에 마을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세대 공감·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잊혀져 가는 마을의 역사를 기록·보존하기 위해 준비됐다.전시작품은 봉강면민과 봉강초등학교에서 제공한 옛 사진 20여 점으로, 지난 5월부터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