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15일 포스코터미날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1억 원 상당의 ‘희망의 농산물꾸러미’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포스코터미날은 지역 내 12개 읍면동사무소에 백미 10kg 1,000포대,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가공생필품 및 농산물 1,200세트를 전달했으며, 백미와 농산물꾸러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농산물꾸러미는 올해 수해와 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해 마련한 것이다.김복태 포스코터미날 사장은 “지역사회와 공존을 위한 사회공헌활
여수 제일신협(이사장 김성수)은 지난 1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 24채를 쌍봉동주민센터(동장 조용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겨울이불은 홀로사는 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2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성수 제일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돼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약속했다.조용연 쌍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후원해 주신 제일신협에 감사드리
토방愛봉사단(회장 박정옥)은 지난 2021년 10월 14일(목) 15시 중마동 토방한과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유과 50세트(10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유과 50세트는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에 지정기탁되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토방愛봉사단은 2017년부터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토방愛봉사단 박정옥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밖에 나가
광양시청 작은봉사회는 지난 11일 광양시 자원봉사나눔터에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 노인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빵은 3가지(소보로, 초코머핀, 앙금)로 150세트를 만들었으며,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100명과 광양실버주택복지관 이용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장영수 작은봉사회장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회원들과 직접 만든 빵으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간식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안유미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지사장 정승호)에서는 지난 2021년 10월 8일(금) 11시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140kg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지사 직원들이 사회공헌기금으로 매월 적립한 금액으로 준비하였으며, 중마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여 지역상생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김장김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중마노인복지관, 광양시니어클럽)에 지정기탁되었다.전달식에 참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 정승호 지사장은“어려운 노인을 도와주는 사회복지
광양읍청년회(회장 최정현)는 지난 2021년 10월 7일(목) 10:30 광양읍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라면 100박스(2백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전달된 라면은 광양읍사무소에 지정기탁 되어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여한 광양읍청년회 최정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힘이 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저희가 준비한 라면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사랑나눔복지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9월 30일 오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대표 송필호)에서 탄치마을에 이재민 희망하우스(임시주거시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탄치마을 피해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사랑의 집’ 신형 희망하우스(3m*9m) 이동식 주택 4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먼저 2채를 탄치마을회관 앞에 설치했다.또한, 협회는 27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탄치마을회관에 지원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도록 지원했다.김미란 진상면장은 “피해주민들이
순천시서면새마을회(회장 박재영)는 순천시 서면 삼거리 도로변에서 깨끗한 전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하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참석자들은 가을비로 인해 하천주변으로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하천 보전하기에 동참했다.박재영 순천시서면새마을회장은 “이러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순천시새마을회는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 라는 목표아래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농촌일손 봉사활동, EM활성액을 이용한 생명운동, 하천변쓰레기정화활동, 해양쓰레기정화활동 등 지역을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은 30일 광양경찰서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범죄피해 위기아동 긴급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경찰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체결한 피해아동 지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광양경찰서에서 위기 아동을 발굴 및 지원 요청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지원 결정함으로써 위기에 놓인 범죄피해아동 가정 4곳에 후원금 총 750만원을 지원하게 되었다.이날 전달식에서 양 기관은 앞으로 피해 아동 보호와 지원을 위해 신속하고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장진영 서장은“범죄피해로 위기상황에 처한
광양태인교회가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생활용품 100세트를 태인동 주민센터에 후원했다.후원받은 생활용품은 태인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지급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여한 광양태인교회 최영삼 목사는 “이웃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태인동 주민들이 항상 건강하고 평안한 삶이 되도록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희수 태인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태인교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주) 전남동부지점(대표 박윤기)과 빅팜 식자재마트 광양중마점(대표 장명희)은 지난 2021년 9월 24일(금) 14시 30분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3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자 기탁되었다.롯데칠성음료(주) 최성락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달식에 참여한 롯데칠
순천시 청년봉사단체 ‘청공해(회장 주우성)’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순천시 서면의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이번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소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회원들은 서면 취약계층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 김, 밀키트 3종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청공해’는 2018년 5월 이웃을 돕고자 하는 20~30대 청년 80여명으로 이루어진 청년봉사단체로 매년 명절에 소외된 서면 독거노인 20세대를 찾아 위문했으며
예성건설산업이 지난 17일 광양시 중마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25상자를 전달했다.후원물품은 어르신지킴이단과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손향기 예성건설산업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박상훈 중마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청년회의소와 동광양청년회의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지역 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7일 광양시보건소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이 작년부터 계속되는 가운데 휴일도 없이 근무 중인 방역 업무 관련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김영준 광양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격려품이 밤낮없이 애써주신 보건소 직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광양시 청년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
순천시 상사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에게 이불, 백미 등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상사면 남자의용소방대(대장 최낙삼)와 여자의용소방대(대장 이정옥)는 대원 3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진압과 응급환자 이송 등 의용소방활동 뿐 아니라 도로변 풀베기, 어려운 이웃 위문 등 자원봉사도 열심히 하는 지역 대표 단체이다.최낙삼 대장은 “대원들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와
포스코 임직원과 협력기업이 함께하는 ‘기업시민 프렌즈 클럽 봉사단’은 지난 15일 광양시 옥곡면 취약계층 결식아동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정기탁했다.‘기업시민 프렌즈 봉사단’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동참하는 친구 같은 거래협력기업’이라는 뜻으로, 14개의 포스코 공급사가 모여 꾸준히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심상룡 기업시민프렌즈 클럽 봉사단장(하나테크 대표)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순천시 덕연동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독지가들의 나눔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3일 강남중앙교회(목사 최경학) 쌀(10kg) 30포대 기부를 시작으로 항도외과(원장 강기원)에서 쌀(20kg) 50포대, 삼오건설(회장 이백섭)에서 쌀(10kg) 30포대, 순천 한끼나눔봉사단에서 코다리찜 50팩, 연향연합회에서 쌀국수 100개, 마중물보장협의체 황의성 위원께서 참치캔 100개를 동에 전달하여 1천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경로당, 장애인
한울회(회장 류규열)·한울특우회(회장 정현국)는 지난 14일 광양시 옥곡면사무소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추석 명절을 훈훈하게 보내시도록 한울회·한울특우회 회원들이 후원금을 마련해 옥곡면 경로당에 커피, 라면, 화장지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그동안 한울회와 한울특우회는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 마스크와 구급약품 후원, 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한울회·한울특우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남도꼬막(주) 강성원 대표는 15일 즉석식품 7,600개(475박스)와 백미10㎏ 200포, 총 6천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여수시에 전달했다.매콤꼬막비빔밥 등 즉석식품 7,600개는 노인요양시설 등 노인복지시설 34개소와 장애인거주시설 6개소에 지원되었으며, 냉동식품의 신선도와 맛 유지를 위해 망마경기장 주차장에서 일괄 배부했다.백미10㎏ 200포는 읍면동 저소득 가구의 가구원수를 고려해 세대별 차등 지원될 예정으로 정부지원을 받지 않는 저소득 복지위기가구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남도꼬막(주) 강성원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미래융합대학 김도균 학장이 학교 발전을 위해 일천만원을 기탁약정 했다.기탁식에는 강의성 교무처장, 심상덕 학생처장, 정용화 기획처장, 배동인 사무국장 등 순천대학교 주요 보직자가 참석해 김도균 학장의 기탁에 감사를 표했다.김도균 학장은 “순천대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대학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한다.”라며, “땅이 좋아야 나무가 잘 자라듯이 탄탄한 재정 확립을 통해 우리 대학이 튼튼하게 성장해 나가고, 이런 작은 기부들이 모여 좋은 열매를 맺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