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공고 제 농축 2018 - 18 호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의2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22조의5 규정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축․시설출입차량 및 축산관련 종사자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8년 1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1. 목적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2. 지역 : 전라남도 장흥, 보성, 순천, 강진, 담양, 곡성, 영광 및 전국 제이디팜 계열화사업자 소속 농장·업체3. 대상
전남경찰청(청장 강성복)은 소방차 등 구조차량의 신속한 출동로 확보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충북 제천 화재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 관련 법령이 개정(소방법.18.6.27시행)됨에 발 맞춰, 긴급 출동을 저해하는 불법주정차 지역에 대한 특별관리 실시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전남경찰이 선제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전남지역 상습․고질적인 주정차 혼잡구역 총 56개소를
여수시 율촌면 ‘율촌제3산업단지 예정지’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율촌면 송도·늑도에 거주하고 있는 109세대 322명 주민들의 이주대책 등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율촌제3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광양항 광역준설토 투기장 축조사업이 기획재정부에서 2017년 제4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율촌제3산업단지 예정지는 송도, 늑도 등 4개섬이 포함된 해면 976만㎡ 면적에 조성되는데, 1차적으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광양항 준설토 투기를 위한 가호안 축조공사에 4,270억 원을 투
2017년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우범)는 전남지역의 환경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영세사업장의 환경애로사항 해결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등 전남지역에 특성화된 연구사업, 기업환경지원사업 및 환경전문교육사업을 운영하여 우수한 성과로 2017년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전남의 환경현안해결방안 제시를 위한 조사연구, 지자체와 연계한 환경정책기반마련을 위한 정책수립 연구, 지역내 기업체가 활용할 수 있는 실용화 기술개발사업 및 산학협력기술개발 연구 등 총 12개 연구사업을 추진하였다.또한 전남도내 75개 중소·영세사업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30일 신안비치호텔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및 중학교 교원, 글로벌현장학습 참가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직업교육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글로벌현장학습 운영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글로벌현장학습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특성화고 글로벌 마인드를 확산해 특성화고 계열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현장학습 청사업단(호주, 미국) 운영 보고에 이어 학교사업단 여수정보과학고(호주)와 전남조리과학고(싱가포르) 운영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
지난 10월 31일 한중 양국정부가 ‘한중관계개선 양국간 협의’ 발표가 있은 지 한 달 만인 28일 중국정부가 베이징과 산둥지역으로 한정해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는 내용을 여행사에 시달한 것으로 파악됐다.중국의 방한여행상품의 핵심인 전세기, 크루즈와 온라인여행사를 통한 여행상품 판매는 여전히 금지하고 특정기업과 연관된 시설 이용을 불허하고 있지만 이 또한 단계적으로 허용되고, 인바운드 수요가 많은 상하이, 광저우 등 대도시까지 해제될 것으로 판단되면서, 전남도는 이에 대응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전남도는 우선 12월 말 광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은 24일 동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의원과 시·군 공무원, 상수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의 먹는물 관리정책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진행은 한국수도경영연구소 김길복 소장이 정부 상수도 정책 동향과 전남도 먹는물 관리방향에 대해 발표를 했고 지정토론자로 이용재 의원과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전남지사 류창석 부장, 한국환경공단 최재관 차장, 전라남도 김인수 환경관리과장이 참여했다.이번 토론회는 ‘70~’80년대에 설치한 지방상수도가 급속히 노후화 되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5일 목포 폰타나 비치 호텔에서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 미혼 남녀 직원 52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미혼남녀 직원 만남 행사는 지난해 장만채 교육감의‘현장 직원과의 대화’에 참석한 한 직원의 제안을 받아 들여 전격 시행한 행사로 지금까지 총 2쌍의 커플을 탄생시킨 바 있다. 두 쌍의 커플은 금년도 5월과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제4회 미혼남녀 직원 만남행사’ 또한 많은 직원의 관심과 참여속에 이루어졌으며, 대표적인 결혼정보회사의 매칭 전문 파티 플래너가 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전라남도가 중국 산시성(山西省)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중국을 방문 중인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4일 산시성 리화(麗華)호텔에서 러우양성 성장과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교류협력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했다.협정에 따라 전라남도와 산시성은 호혜평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경제무역, 에너지, 농업, 환경보호, 과학기술, 문화, 교육, 관광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협력에 나서게 된다. 또한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해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전라남도와 산시성은 지난 2007년 광양제철이 산시성의 마그네슘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018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예산안’을 편성해 10일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교육예산의 총 규모는 정부 세수 증가로 인한 교부금 증가와 정부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 등으로 전년도보다 2,047억원(6.1%)이 증액된 3조 5,543억원이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조 1,323억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이전수입 3,236억원, 자체수입 384억원, 전년도 이월금 600억원이다. 세출예산 주요 편성 내용은 미래핵심 역량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독서토론 활성화 지원에 479억원, 고등학교
전라남도는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하반기 특별코스로 목포․순천 출발코스와 진도 접도 경유 코스를 운행한다.3개 특별코스는 남도한바퀴 21개 정규코스가 광주 유스퀘어와 송정역에서 출발하는 것을 감안해 도내 출발코스의 수요를 파악, 2018년 신규코스 구성을 검토하기 위해 시범 운영한다.서부권 목포 출발코스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보성 봉갑사, 향토시장, 대한다원, 장흥 수문해안도로, 편백숲 우드랜드를 운행하며, 출․도착지는 목포버스터미널이다.동부권 순천 출발코스는 11일부터 25일까
전라남도는 6일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NH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광주은행을 제2금고로 선정했다.이날 금고지정위원회에서는 신청 금융기관의 대내외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및 도와의 협력사업,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도 금고 약정 기간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이다. 제1금고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을 맡고, 제2금고 광주은행은 6개 특별회계와 16개 기금을 담당한다.올해 전라남도 예산 규모(2회추경)는 일반회계 6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이기봉 교육부 기획조정실장(54)이 6일 전라남도 부교육감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이 부교육감은 “학생의 삶이 중심이 되는 현장중심 교육행정으로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 “전남교육 가족과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항상 봉사하고 헌신하며 섬기는 자세로 전남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 부교육감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대
전라남도는 3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심의회의에서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편입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도해양관광단지는 육지와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을 위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으며, 외투비율에 따른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전라남도는 지난 1월 미래에셋, 전남개발공사, 여수시, 광양청과 함께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투자이행협약(MOA)을 체결했다. 이어 2월에는 경도해양관광단지의 경자구역 편입을 위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변경을 신청해 1개월에 걸쳐 20여 중앙부처
전라남도가 세계식량기구(FAO) 주관으로 138개 회원국 300여 명이 참석하는 2018년 수산업의 권리기반 접근 국제컨퍼런스를 여수로 유치했다.지난 5월 FAO 수산양식부가 수산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2018년 국제회의를 우리나라와 공동 개최키로 승인한 이후 해양수산부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개최지로 최종 확정한 것이다.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그동안 FAO 국제컨퍼런스 공동 유치활동에 나서 행사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현지 실사 때 국제회의 여건과 행사 지원 계획을 잘 소개해 유치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