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이석주 의원이 13일 제2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해 공직기강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석주 의원은 올해 여수시 소속 공무원이 일으킨 각종 비위사건을 ‘부적절한’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행정의 투명성은 물론 여수시의 미래, 시민의 신뢰에 큰 타격을 줬다”고 비판했다.이어 사건 배경으로 공직기강 약화를 꼽았다. 이러한 공직기강 약화는 “행정 경험 부족, 시정 운영에 대한 철학과 의지 부족 등 여수시장의 리더십과 방향성 문제가 주된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고 꼬집었다.이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27일 순천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의대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 유치 지원(순천에 의과대학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강형구, 이하 의과대학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등 10여 명이 순천시, 전라남도, 순천대와 합동으로 귀성객 환영 인사와 함께 의과대학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강형구 위원장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의과대학 유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의 확산이 무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신규공무원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시행된 신규 임용이다.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공무원 8명은 정책지원관으로서 조례 제정·개폐 및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 활동 지원, 의원의 서류제출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시정 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공청회·세미나·토론회 개최 지원 업무 등을 할 예정이다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일반안 2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9월 14일부터 6일간 열린 제321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본회의에서는 총무위원회가 심사한 광양시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은 원안가결하고, 광양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했다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15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3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명예시민증 수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3건을 원안가결했고, △순천시 주민복지시설의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문화경제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아침식사 지원 조례안 △순천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광양시의회 광양정체성 연구단체(대표의원 김정임)는 지난 6일 대구광역시 근대역사골목을 방문해 광양 고유의 컨텐츠 발굴과 아카이브 구축 등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대구근대역사골목의 지역자산 전략적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광양 정체성 연구 및 고유 콘텐츠 발굴연구에 활용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견학에는 김정임 대표의원을 비롯해 백성호·정구호·박철수·김보라 의원과 의회사무국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대구근대역사골목은 공동화현상이 뚜렷해진 도심을 살리기 위해 골목 구석구석에 남아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발
여수 웅천 택지지구 개발 과정에서 빚어진 수백억 원대 정산금 반환소송 패소의 책임이 전적으로 여수시에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막대한 세금 손실에도 여수시가 ‘정산금을 되돌려줬다’라는 등 변명으로 일관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시민 사과와 함께 공적 환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다.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지난 1일 열린 제231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송 의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지난 2007년 12월 선수분양자인 ㈜여수복합신도시개발과 최초 사업계약서 체결 이후 8번에 걸쳐 계약서 내용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지난 29일 광양시의회 쉼터에서 광양시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관내 학생들에게 지역 정체성이 담긴 문화, 역사, 공동체 교육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교육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대감을 형성시켜 지역사랑과 지역발전에 기여코자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회의 주재자인 정회기 의원을 비롯해 서영배 의장, 박철수․김정임 의원 등 의원 4명과 참교육학부모회광양지회, 광양교육나누리, 광양교육공동체, 광양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우리시에서 시행하는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28일부터 제231회 임시회를 열어 안건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회기는 다음달 4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올해 행정사무감사 시기‧기간 결정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39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29일에는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31일 및 9월 1일에는 시 정부를 상대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이 진행된다.주요 안건으로는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여수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국가보훈대상
여순사건 희생자를 직권으로 결정할 수 있는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통과된 가운데,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오는 9일(수) 오후 4시 ‘여순사건 진상규명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시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경)와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여순사건 유족, 시민단체, 시의원 및 시정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토론회는 신월동 환경미화사원 휴게실에서 열리게 돼 주목받고 있다. 해당 장소는 여순사건이 시작된 장소인 신월동 14연대 주둔지에 위치해 있어, 토론회의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을)이 지난 1일부터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역구 주민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서 의원은 지난 1일 광양시 광양읍 동외마을을 시작으로 혹서기 주민들이 모여있는 마을회관,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고회를 진행 중이다.특히 이번 보고회는 장소를 특정해 지역민을 초청하는 기존 보고회 방식과는 차별화했다.이에 서 의원 측은 이번 보고회는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주민들도 마을의 작은 민원부터 정치에 대한 생각까지 서 의원에게 직접 이야기함으로써 호응하고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31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3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국기 등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 했고, △순천시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이어 문화경제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전남신용보증재단 출연('18. ~ '
‘제12회 광양시의회 의장기 배구대회’가 지난 29일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선수단과 동호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가 주최하고 광양시배구협회(회장 서정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자 클럽부 12개 팀과 여자 클럽부 6개 팀, 시니어 실버부 2개 팀이 참가해 조별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영 국회의원,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등이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구민호‧정옥기‧김철민 의원이 24일 제230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구민호 의원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는 산모를 위해 꼼꼼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특히 “산모들의 대표적인 고민이 모유수유”라며 서울특별시에서 시행 중인 ‘출산모 찾아가는 모유수유매니저 서비스’를 예시로 들었다. 그러면서 산모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꼼꼼하게 살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옥기 의원은 농어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지난 20일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주암면과 신대지구에 위치한 골프장 두 곳을 현장방문했다.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각 골프장의 수질 및 토양의 농약 잔류량을 검사하고,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폐기물 보관시설 및 적법 처리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제초제 등 농약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 오염은 물론 주변 수목과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골프장 노면수 유출 구간에 대한 조사 및 지속적인 점검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주도의 공익활동 역량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여수시의회에서 논의의 장이 열리게 됐다.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오는 25일(화) 오후 3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공익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정신출·주재현·문갑태 의원 공동주최로 열리며 시의원 및 시정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토론회는 공익활동 지원 전문가 2명의 발제로 시작될 예정이다.먼저 공정옥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장이 ‘시민공익활동 활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제320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시정질문을 실시했다.시정질문은 19일 백성호 의원, 안영헌 의원, 김정임 의원, 20일에는 김보라 의원순으로 질문하고 집행기관에서 답변하는 순서로 이뤄졌다.19일 첫 질문에 나선 백성호 의원은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관련하여 질문했다.백 의원은 노사분규 해결 주체는 근본적으로 노사이지만, 법률과 조례에는 자치단체에서 개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며, 노사분규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광양시의 현 실태를 지적했다.이어 천막농성을 이어가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19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13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전환 기반시설 정비와 신성장 디지털 경제·문화·관광·체육 촉매 예산 등을 반영해 기존 예산보다 1,790억 원이 증액된 1조 5,865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또한, 「순천시 국기 등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20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하
여수시의회에서 부영그룹을 향해 아파트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포함한 사회적인 책무를 이행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13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전 시의회 현관에서 전체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지인 챙기기」 관련 여수 부영아파트 先 민원 해결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여수시 아파트의 총 세대 중 23.6%가 부영아파트 세대이다. 순천시는 9.5%, 광양시는 4.6%로 여수시가 두 배 이상이다.이에 “부영그룹은 여수시에서 큰 입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13일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일까지 8일간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일반안건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9~20일에는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시정질문 첫날인 19일에는 백성호․조현옥․안영헌 의원이, 둘째날인 20일에는 김보라․정회기․김정임 의원이 시정 전반에 관해 질문에 나선다.주요 안건으로는 조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광양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안, 광양시 재난관리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