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보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보성종합관광안내센터 ‘봇재’가 7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관했다. 이로 인해 보성 관광산업과 차문화 발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봇재에서는 이용부 군수, 김승남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다양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설물 관람, 그린다향에서의 블랜딩 차를 이용한 플레어 바텐더 공연, 차와 차음식 전시를 비롯해 차음료 테스팅까지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선보였다.봇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광주․전남의 최대 식수원인 주암호를 사랑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오는 14일 복내면 생태습지 일원에서 ‘주암호 사랑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 자율환경단체인 (사)지구촌환경복지연구원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종곤) 주관으로 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걷기 코스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코스(4km)와 일반코스(9km)로 나누어 진행한다.패밀리코스는 주암호 생태습지내 마련된 체험부스를 생
이용부 보성군수가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 공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9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이 군수는 민선6기 보성군수로 취임한 이후 열악한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렌터카 차고지 유치로 190여억원의 지방세
보성군(군수 이용부)이 주최하고 초의차문화연구원과 세계차품평대회조직위, 보성차생산자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5 보성 세계차품평대회와 세계차박람회’가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세계차품평대회에는 14개국 17명의 세계적인 차(茶)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녹차, 홍차, 청차, 블렌딩, 흑차 5개 부문 21개 분야에서 부문별 3개의 명차를 선정하여 상패와 선물을 수여한다.또한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세계차박람회장에는 200여개의 부스를 갖
가을 남도의 대표축제인 벌교 꼬막축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벌교읍 천변과 진석리 갯벌 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꼬막 맛과 함께하는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벌교!’라는 주제로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선승규)가 주관하며, 벌교읍민의 화합을 다지는 읍민의 날 행사,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소설 태백산맥을 알리는 문학기행 등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첫째 날인 10월 30일에는 보성군 국악협회의 시가행진
서편제의 본향,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전통예술 경연대회를 통한 인재발굴과 대한민국 판소리의 명맥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2일간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과 다향체육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등에서「제18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를 개최한다.보성군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정립하신 정응민 선생,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 명창의 산실로서 우리나라 국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보성문화원(원장 정형철)에서 주관으로 18회째를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정통 판소리 축
3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인파가 계곡으로 몰리고 있다.시원한 물이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긴 채, 녹음이 우거진 맑은 계곡에 물장구를 치며 일상의 지친피로를 풀어놓고 있다.15일 전남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막바지 휴가철을 아쉬워하며 오감 힐링을 즐기고 있다.네이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피서객들이 숲속 편백 시원한 5.8키로 데크길과, 숲속 야영 캠핑장, 계곡 물놀이 수영장 등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다.이곳 제암산 자연 휴양림에는 300여명 이용이 가능한 최신식 숲속 교육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전국 미녀들이 은빛 모래밭에서 박차고 올라 장쾌한 스파이크를 내리꽂는 여름 스포츠의 꽃 ‘비치발리볼 대회’를 열어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보성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보성군체육회 주최, 전남배구협회 및 보성군배구협회 주관으로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율포솔밭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전국의 30개팀 3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시원한 경기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8일 오전 11시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8일은 예선경기가, 9일에는
전남 보성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율포솔밭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보성군은 율포솔밭해수욕장에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장비를 갖추고 해변 무료 영화 상영을 비롯해 주차장, 야영장 무료이용 등 관광객 모시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전국 3대 우수 해변인 율포솔밭해수욕장은 폭 60m, 길이 1.2㎞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과 50~60년생의 해송이 숲을 이뤄 해변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무료 영화상영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9일까지 17일간 별빛 쏟아지는 보성 밤바다 해변에서 가족․연인들이 함
제7대 보성군의회(의장 김판선)는 지난 출범 1주년을 맞아 주민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녹차수도 보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보성군의회는 지난 1년간 임시회 10회와 정례회 2회를 개최하여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조례안 63건을 처리하고, 부서별 업무보고 청취와 보성의 한 해 살림살이인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또한, 각종 지역개발사업과 소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활동으로 사업별 타당성 검토와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26일 정종섭 장관은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12일간 마을출입이 통제되었다가 22일 0시에 해제된 보성군 주음마을을 방문했다.이날 정 장관은 보성메르스 극복 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온 군민이 힘과 지혜를 모아 선제적 대응으로 메르스 사태를 극복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중점추진을 당부했다.특히 이낙연 도지사와 함께 마을회관을 찾아 예기치 못한 불편과 고통을 겪은 마을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마을 주요작물인 토마토, 블루베리, 감자를 시식하고 메르스를 잡은 보성녹차로 건배 하는 등
보성군은 10일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양성반응자가 나와 지역사회로 메르스 전파의 우려가 커지고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팽배해지자 보성군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하고 있다.양성반응이 나온 환자 A씨(남 64세)는 5월 27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서 폐질환 진료 시 메르스 확진 14번 환자와 접촉이 있었고, 6월 7일 오전 11시경 보건정보시스템 접촉자 명단을 통해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되어 보성군보건소 연락으로 국가지정 격리병원에 오후 2시 이송조치 됐으며, 이후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보여 입원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가 23일 한국차문화공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보성향교 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초헌관은 이용부 보성군수, 아헌관에는 김판선 보성군의회의장, 종헌관에는 정형래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장이 참석하여 올 한해 차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신제를 주 무대에서 경건하게 열리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24일 ‘충무공 이순신 호국 다례제’를 개최하여 임진왜란 당시 보성군과 인연이 깊은 이순신 장군에게 차의 시배지인 천년고찰 대원사의 햇차를 올린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주월산 활공장에서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개최된다.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김경환)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5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보성의 5월 하늘을 오색으로 수 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첫째 날 22일은 청소년 패러글라이딩 체험행사와 선수연습 비행이 있으며, 둘째 날 23일에는 조성중학교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생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암산자연휴양림 등 보성군 일원에서 빅바이크인들의 축제인「제9회 보성 레전드코리아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9회째를 보성에서 맞이한 이번 레전드페스티벌에서 빅바이크 동호인들은 보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군민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보성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며, 보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빅바이크 200여대가 131km의 그랜드투어와 청소년 빅바이크 체험행사 등을 가졌다.16일 저녁 7시부터 제암산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군민과 동호인 700명이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오는 21일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벌교생태공원에서 ‘제41회 보성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모듬북 공연,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2개 읍․면 입장식, 기념식, 체육행사, 군민노래자랑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올해 행사는 읍․면별 지역특성과 특산품을 상징하는 가장행렬 입장식을 마련하여 주민참여 및 지역홍보 강화에 역점을 두었으며, 올해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보성군 생활체육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 김길두
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 기념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암산자연휴양림과 보성군 일원에서 ‘제9회 보성 레전드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린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레전드코리아(회장 손영배) 주최․주관과 보성군 후원으로 열리며, 보성군은 빅바이커(BIG BIKER)와 군민의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하고, 축제와 주요 관광지,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행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15일 첫째 날에 레전드코리
지난달 30일 보성차생산자조합(대표 정형래)에서는 농업회사법인(주)권텀녹차(대표 유희훈)를 통해 친환경 보성차 건엽 1.7톤을 중국 항주로 수출하는 첫 상차식을 가졌다. 이날 상차식에는 정형래 대표와 유희훈 대표를 비롯한 참여농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출을 기념하고, 중국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유럽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번에 수출한 차(茶)건엽은 관내 소규모 농가의 차를 보성차생산자조합에서 수매하여 가공한 것으로 녹차앰플, 화장품 등의 기능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전국 최대의 자생철쭉군락지인 일림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제14회 철쭉문화행사와 함께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일림산은 호남정맥의 가장 남쪽에서 백두 기운을 북으로 돌리는 해발 667m의 장엄한 산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약 150ha의 철쭉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철쭉꽃은 남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 붉고 선명하다.이번 행사는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안규갑) 주관으로 일림산 정상에서 철쭉제례가 이루어지며, 군민과 산악인, 관광객이 함께하는 도시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전국 최대의 철쭉군락지인 일림산에서 ‘제14회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약 150ha의 붉은 철쭉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일림산에서 산악인과 주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철쭉제례와 산림문화행사,숲속음악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철쭉제례는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안규갑) 주관으로 일림산 정상에서 치러지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즐기는 ‘편백나무 잘라서 가져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