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 익신산단에 ‘금속가공 열처리 지원센터’가 건립된다.시는 광양읍 익신일반산업단지 내에 뿌리산업 발전의 기반 구축을 위한 ‘금속가공 열처리센터’ 건립을 위해 전라남도, 광양시, (재)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남의 주력산업이기도 한 금속가공은 전남 동부권에 산업기반이 풍부하나 단순 생산가공 위주와 열처리 관련 기업의 부재로 제품개발과 기술경쟁력이 타 지역에 비해 낙후돼 있었다.또 외주 가공을 위해 경상남도 김해와 창원을 이용하는 등 시간적․경제적 손실로 기업의 부담이 되어 왔었다.이번 협약으
광양시 와룡길 송보파인빌7차 임차인대표회의(회장 허형채)는 아파트 관리비를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면서 지난 29일 단지 867가구에 생활용품(고급 화장지 30롤, 현미2kg, 쓰레기 봉투 10장, 키친타올, 위생장갑)을 구입하여 주민에게 환원하고 있어 큰 호흥을 받고 있다.아파트는 여러 가지 형태로 잡수익이 생기는데 대표적인 것은 주민들이 배출한 종이상자 재활용이나 중계기 수수료, 게시판 광고, 연체료 수익, 한전 검침수당 등을 통한 수익금(잡수익)이 발생하고 있다.이런한 잡수익은 임대사업자와 관리사무소에서 임의대로 처리하여 쓰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28일, 지역사회 내 아동을 위해 직접 제작한 학용품 키트를 기부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학용품 키트 제작과 전달은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 능력 증진을 돕고자 실시됐다.키트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연필세트, 필통, 파일, 캐릭터 보조가방, 무릎담요, 구급함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키트 제작에는 포스코 임직원 40명과 기타 봉사단원 6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키트는 총 930개가 제작됐으며, 광양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인근
광양시가 3월 28일 나비방사 행사를 갖고, 오는 4월 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1회 광양꽃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시는 이날 오전 11시 축제장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비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아이들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준비된 나비 500마리를 날리며 주변의 훈훈함을 전달했다.한편, ‘행복한 꽃나들이! 해피 아이! 힐링 광양!’을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광양꽃축제’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우리가족노래자랑, 마술공연이 마련됐다.특히, 요술종이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3월28일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임원재교육장과 직원 40명은 광양 서천변의 거리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클린 광양의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순아 주무관은 “소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되어 함께하는 조직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임원재 교육장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2018. 인성교육 지역단위 네트워크 교육부 공모 및 2018. 놀이문화 활성화 선도교육지원청 선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8. 시민과 함께하는 光陽 다솜누리 인성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오는 4월 3일 오후 2시,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편해문’작가 초청 ‘다함께 놀자’콘서트, 4월 24일 오후 2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이지성’작가 초청 ‘독서力’콘서트를 관내 학부모, 교원, 기관, 단체,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편해문’작가는 놀이터 디자이너로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광양시는 광역교통망 무료환승 시행일에 맞춰 오는 6월 1일부터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동친화도시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기존의 초등학생들은 교통카드를 이용해 100원을 할인받아 550원을 부담했으나, 6월 1일부터는 550원을 할인받아 100원만 부담하면 된다.시는 이번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를 운영하기 위해 1,400만 원의 예산을 우선적으로 확보했다.시는 이번 서비스가 지난 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시민과 함께 건강도시를 만들어가는 광양시가 중앙일보가 선정한 건강 도시 도내 1위로 뽑혔다.시는 한림대 사회의학연구소와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2017 건강 도시(K-Health ranking) 평가에서 247개 지방자치단체 중 전남에서 1위, 전국에서 2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13년부터 매년 중앙일보에서 질병관리본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통계청 등에서 건강행태, 의료기관과 서비스, 사회적 여건(실업률, 고교 졸업률 등), 환경(운동시설 접근율, 주점 등), 정책 자료(예산비중 등)을 취합한 뒤 8명의 전문가가
광양시 옥룡면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옥룡사지 동백 숲 일원에서 ‘제2회 옥룡사지 동백 숲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천년 역사가 담겨있는 옥룡사지(국가사적지 407호)와 동백 숲(천연기념물 489호)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향우 간의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광양시민 소풍가는 날’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주민참여와 재능기부 중심의 볼거리,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학습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우선, 문화행사로 추억의
광양시는 오는 4월 1일 포스코창립5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인 포스코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시민화합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시는 50주년 기념축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단체의 참여 속에 지난 23일부터 현수막을 게첨해 서서히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우선, 시청외벽에 가로20m 세로10m의 대형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읍면동사무소 외벽에도 일반현수막을 부착했다.또 오는 30일 광양제철소 1문과, 버스환승장에서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 캠페인을 펼쳐 세계 최고의 철강사인 글로벌
광양시는 ‘녹색 생태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제11회 광양꽃축제’ 행사와 연계해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약 3,000주가 늘어난 6,100주를 확보했으며, 자두나무, 복숭아나무, 명자나무, 산수유, 설중매(홍매) 등 다양한 묘목을 준비했다.시는 ‘제11회 광양꽃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오전 11시, 29일부터는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1인당 2주씩 매일 2,000주를 3일에 걸쳐 배부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광양읍 초남산단 내에 제2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올해 1월 기준 시에 등록된 자동차 81,922대 중 화물·특수자동차는 17,835대로 전체 자동차의 21.7%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400여 대씩 증가하고 있다.이처럼 화물자동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지만 광양시에는 2016년 옥곡 신금산단 내 설치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236대 밖에 없어서 차고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특히, 화물자동차가 주택가와 이면도로에 밤샘주차가 되어 있어 교통사고 유발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과 불만이 제기되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벚꽃의 향연, 제7회 광양벚꽃문화제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광양시 금호동 일원에서 펼쳐진다.광양시 금호동은 유럽풍의 주택과 조경으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전원도시로 손꼽힌다.특히 벚꽃이 개화하는 3월 말부터 4월 초는 주택단지 전체를 뒤덮은 벚꽃을 만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때문에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개최하는 광양벚꽃문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인해 지역의 대표 꽃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몇 해 전부터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다투어 찾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광양시는 오는 3월 29일 ‘제177회 전남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 가 마동축구1구장에게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7개 시·군을 대표하는 48개 팀 3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이 가리게 된다.시는 이번대회에서 지난해 3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우보팀(마동)을 비롯한 7개팀이 출전해 전남동부권 48개 팀과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선보인다.이삼식 체육과장은 “매년 7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게이트볼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의 의미를 넘어 시·군간 소통과 화합의 중요한 역할을
광양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12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태권도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대한태권도실업연맹이 주최하고 광양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경기는 한겨루기, 품새, 경연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겨루기에서는 개인전, 단체전인 3인조, 5인조, 품새는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으로 진행 된다품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KTA) 선수등록을 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광양시 금호동은 제7회 광양벚꽃문화제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금호동 조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찾아오는 상춘객들을 위해 개막식 축하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공연, 광양벚꽃가요제를 마련했다.특히, 초대가수로 ‘갈색추억’ 한혜진, ‘빈손’ 현진우, ‘뿐이고’ 박구윤, ‘청춘서울’ 정하윤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현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주무대가 설치된 조각공원 주변에는 특산품 판매장과 캐릭터 블록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솜사탕 & 팝콘 나눔행사 등 다양한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야영장’ 개장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따뜻한 봄 햇살 속에 진달래가 지천으로 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맑은 공기와 함께 백운산의 기(氣)가 충만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야영객들에게 힐링 장소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특히, 지난해에는 2000년 6월 개장 이후 최초로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산림청 제97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 전라도 방문의 해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되는 등 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광양시가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법률문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시는 법률문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가 자문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의 협조를 받아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을 구성하고, 소상공인이 직접 전문가와 1: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상담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남신용보증재단 광양지점(기업은행 2층)에서 진행되며, 사업 중 발생되는 법률문제나 창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지난 3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이사회는 임원 13명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시책 추진사항과 재단 후원금 확보계획 보고, 의안 심의·의결, 재단 운영 및 사업관련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사회에서는 재단의 안정적 운영과 아이가 있어 행복한 보육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주요시책 추진사항 4건과 후원금 확보 방안들을 보고하며, 재단운영 활성화와 사업추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재단 출범 2차년도를 맞아 올해를 실질적인
22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위치한 금호동 주택가에 봄의 전령인 백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렸다.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는 점심시간에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꽃 구경에 즐거운 모습이다.광양제철소와 금호동 주택단지에는 개나리, 매화, 벚꽃 등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해 지역민들에게 화사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