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시세풍산단진입도로개설반대대책위원회는 세풍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발생한 지역민의 민원을 해소하고 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과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3월 8일 체결했다.이날 광양경제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김정환 세풍산단진입도로개설반대대책공동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였다.세풍일반산업단지는 2015. 6월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15. 7월 기재부로부터 최종 확정
광양시립도서관은 올해로 운영 7년째를 맞는 그림책버스를 새 단장하고 오는 3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쾌적한 독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동화캐릭터로 버스를 꾸미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내에 블랙박스도 설치했다.한편, 주 1회 찾아가는 그림책버스는 독서 강사의 지도 아래 만들기 프로그램, 재미있는 독후활동, 동화구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관별로 도서 대출서비스도 지원한다.또 8월 휴가철에는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그림책버
광양시가 2017년도 광양학사 입사생 수시모집에 들어갔다.시는 총 60명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광양학사에 올해 정기모집으로 50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10명(남자 8명, 여자 2명)을 수시모집 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시모집 입사원서 접수기간은 3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시 운영되며, 입사 원서는 광양시 교육청소년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광양학사에 입사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은 선발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실제 거주하여야 하며, 서울과, 경기, 인천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 신입생, 재학
광양시는 ㈜동후(사장 정상일)을 3월의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시장 표창과 함께 회사기를 한 달 간 시청에 게양한다고 밝혔다.㈜동후는 2010년 1월 200명의 임직원으로 출범해 2016년 12월 390명으로 195%의 성장을 이룬 광앙제철소 외주파트너사다.후판공장 제강, 연주, 전단부분 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동후는 청년층과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으로 높은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뿐 아니라 정부 일자리나누기에도 적극 참여 하며 청년 실업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 했다.또 근로자의 다양한 목소리 경청, 현장중심 경영
광양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과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전기자동차 53대 민간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 중 이번 1차 지원은 20대로, 3월 20일부터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자 제조․판매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공고일 이전(‘17.3.6일 기준) 광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시민과 지역 법인·단체·기업 등이며, 보급대수 제한 없이 1인이 여러 대 신청할 수 있다.현재 보급차종은 기아 SOUL(중형), 르노삼성 SM3(중형),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기능훈련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여수고용노동지청,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한영대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인력 육성 2개 과정(100명)을 개설키로 했다.협약에 따라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수시 관광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한다. 구직자 40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품격 있는 광양의 밤 문화를 선도할 ‘북투유 톡투유 별별 책다방 7시’를 운영한다.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의 일상화’를 꿈꾸며 매 월 둘째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운영되는 ‘별별 책다방 7시’는 매월 그림책, 시,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주제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결핍된 감성을 쓰다듬고 어루만져주는 ‘감성처방’ 토크콘서트이다.오는 3월 9일 목요일 올해 첫 번째 시간인 ‘별별 책다방 7시’는 ‘배부른 그림책 콘서트’라는 주제로 중앙도서관과 중마도서관 그림책 동아리인 ‘민들레’와 ‘그림책 바
그동안 유입 하천이 없어 물이 부족했던 광양 마동저수지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광양시는 지난 2월 28일 마동저수지 여수로를 높여 수위를 30㎝ 상승시키며 총 저수량 34만 톤의 풍부한 수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수위상승으로 저수지 유수면적이 확대되고 경관이 개선돼 생태공원과 10월 개장 예정인 음악분수대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마동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차별화된 여가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마동유원지에 들어서는 음악분수대는 최고 분수 높이가 50m 이상으로 음악분수, 변화분수,
광양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사업공모에 선정돼 1억2천여만 원을 지원받고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월 28일 여수고용노동지청에서 사업 지원약정 체결식을 갖고 3월 중 퇴직자와 중장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4월부터 추진한다.이번 교육훈련은 중마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위치한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에서 주관하고 산업운송장비(지게차) 인력 3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상반기에는 4월 14일까지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4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10주
광양제철소가 열연공장 조업 30주년을 맞아 2월 27일, 열연 30년 역사를 일궈온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가올 30년에 대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광양제철소 1열연공장은 1980년대 점차 늘어가는 국내 열연코일 수요를 조기에 충족하기 위해, 광양제철소 1기 종합착공(1985년3월5일)에 앞선 1984년 10월 15일에 먼저 공사에 착수했다. 그리하여 1기 종합준공보다 보다 약 2개월 이른 87년 2월 28일에 완성하여 조업을 먼저 시작했다.1열연공장은 최초 연간 생산 270만톤 규모로 준
민선 6기 역점시책 중 하나인 광양 해피데이가 지난 2월 28일 운영으로 30회 째를 맞았다.이번 광양 해피데이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2017년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하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대신해 서문식 경제복지국장이 주재했다.이 날 해피데이에서는 총 6팀 11명이 방문해 ▲마로산성 등산로 정비 요청 ▲마로산성 연계한 문화행사 제안 ▲옥곡면 화진맨션 앞 빈상가 매입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요청 등 총 7건을 건의했다.특히, 허형채 광양 송보 7차 아파트 임차인 회장은
광양시가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광장, 쉼터, 산책로, 녹지, 주차장 등 주민들의 쉼터가 들어서는 ‘칠성근린공원’을 조성한다.이번 사업은 광양읍 원도심의 상권과 정주여건 활력화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09년 광양여고와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사이 22,238㎡를 공원구역으로 지정하고 현재 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 광양제일교회 앞, 2단계 희망도서관 앞, 3단계 광양여고 앞 등 보상을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보상 1단계는 20억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17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약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260여 건의 정책과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시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특히 학부모와 청년, 귀농・귀촌자 등 평소 시정을 접하지 못한 일반 시민을 초청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은 점에서 참석자들로부터 ‘시민과의 대화가 예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또 서둘러 대화를 마무리하고 현장을 방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2월 28일 광양항 서측배후부지에 냉동창고와 물류센터 조성을 원하는 중국기업을 포함한 2개 기업과 31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투자 협약식에는 중국안후이콜드체인컨소시엄 리홍웨이 대표,㈜한국창호 류민혁 대표이사, 권오봉 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선원표 사장, 광양시 황학범 기업유치추진단장, 강정일(광양)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중국안후이콜드체인컨소시엄은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99,000㎡부지에 냉동창고(16,500㎡)와 식품가공시설(26,400㎡)을 건립할 예정
광양시는 지난 2월 23일 국토교통부에서 광양시 2,70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광양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7.3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평균 4.94%보다 2.37%, 전남 평균 5.24%보다 2.07% 높으며, 전남에서는 장성군 10.69%, 담양 9.40%, 구례 8.34% 다음으로 많이 상승했다.시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사랑병원 주변 상가 부지로 ㎡당 287만 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옥곡면 묵백리 임야로 ㎡
광양시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편’ 녹화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3월 5일(일) 오후 12시 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이번 전국노래자랑 광양시편 녹화는 공연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화합과 소통을 갖고, 백운산 고로쇠 등 지역 특산물과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녹화는 지난 2월 18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국민MC 송해의 사회로 2천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했다.참가자들은 예선전부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 중 결선 참가자로 선정된 15팀은 끼와 열정이
광양시는 고로쇠의 원조인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를 기원하기 위해 3월 3일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 ‘제37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약수제 행사는 풍족한 고로쇠 채취뿐 아니라 지역 발전과 광양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과 제례악 연주, 12개 읍·면·동의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는 합수제로 진행된다.제례는 광양향교(전교 정용성)의 주관 아래 헌작, 축문 등의 기본 제례형식에 시립국악단(지휘 강종화) 전문 제례악을 가미해 제례의 품격과 예술성을 높일 예정이다.허광영 고로쇠약수협
광양시가 41억 원을 투입해 광양읍 서산근린공원에 조성하는 장애인과 등산객 편익시설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보상업무를 진행한다.최근 아울렛 입점으로 덕례지구 상권이 급성장하면서 인근 지역민의 편익시설 확대를 위한 서산근린공원 조성에 주력해 온 시는 1986년 7월 공원시설로 결정된 서산근린공원 1,806천㎡ 중 16,577㎡에 장애인직업체험관과 주차장 165면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시는 오성아파트 103동과 104동 뒤편 분묘 260기에 대해 3월까지 토지 및 물건조사와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마치고 4월에 감정평가를 실시 한 후 5월부
전국 고등학교 최강 축구팀을 가리는 ‘제19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광주금호고’의 우승으로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12일 간의 일정을 마쳤다.올해 우승팀인 광주금호고는 지난 제18회 대회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와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교 축구 명문 35개팀이 참가해 광양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뜨거운 경기를 펼쳤다.2월 26일 11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광주 금호고와 풍생고가 연장전까
광양사랑종합병원 (대표 원장 고준석)은 지난 2월 24일 광양보건대학교를 방문, 이 대학 간호과 학생들의 장학을 위해 써달라고 하며 발전기금 6백만원을 기부 약정하였다.이날 광양보건대학교 진리관 회의실에서 열린 약정서 및 광양보건대학교의 감사장 전달식에는 이 대학교 이성웅 총장을 비롯한 기획처장 곽성기 교수, 대학발전위원회 김도연 교수, 간호과 학과장 홍주영 교수, 정미자 교수 등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광양사랑종합병원에서는 고준석 대표원장, 김병진 영상의학과 원장, 장미옥 간호부장과 총무과장 김홍영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우의를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