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20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현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의회기 및 의원 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27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오늘 본회의에서는 「순천시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4건이 원안가결되었고, 「순천시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 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되었다.또한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18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각 부서별로 청취하였으며 현장방문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지난 7월 2~3일 제8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院) 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72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오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주요 일정으로는 7월 24일(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8년도 하반기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광양시장의 시정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7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소관 위원회 안건 심사․의결과 2018년도 하반기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마지막
정인화 의원이 ‘2018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하였다.정인화 국회의원(민주평화당, 광양‧곡성‧구례)은 9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회장 김용철 부산대 교수)가 주관한 ‘제7회 2018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한국반부패정책학회 김용철 회장은 “정인화 의원은 청렴한 삶을 통해 성실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헌신하여 우리 사회를 깨끗하고 밝은 사회로 구현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며 정의원에 대한 시상 이유를 밝혔다.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정당과 무관하게 정치·
제8대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 전반기 의장단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순천시 관내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제8대 순천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서정진 의장과 강형구 부의장, 허유인 의회운영위원장 등 전반기 의장단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제8대 순천시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에 따라 순천시의회 앞으로의 방향을 알리고 시의회와 유관기관 단체와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방안 및 현안사항을 나누고자 마련됐다.5일 순천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전남CBS본부, 순천교도소 등을 방문하였고, 6일은 광주지방법원순천지원, 성신원 등 2일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8대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장에는 허유인 의원(조곡,덕연동)이, 행정자치위원장에는 나안수 의원(왕조2동), 문화경제위원장은 이복남 의원(향,매곡,삼산,중앙동), 도시건설위원장은 남정옥 의원(서면, 왕조1동)이 각각 당선됐다.당선된 상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며, 임기는 오늘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이다.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허유인 의원은 “의회에 대한 불신을 없앨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며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여수시의회가 2일 제185회 임시회를 열어 2년간 의회를 이끌어나갈 제7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이날 의장 선거에서 이상우 의원이 선거 당일 후보에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최다선인 7선 관록의 서완석 의원이 1차 투표 결과, 과반수 득표를 얻어 의장으로 당선됐다.서완석 의장은 앞서 정견발표에서 “6선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의장으로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의장단‧상임위원장 임기 2년 단임제 실현 ▴시정부에 대한
순천시의회는 7월 2일 오전 9시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서정진의원(상사,남제,도사동)과 부의장에 강형구 의원(송광,외서,낙안,별량면)을 선출했다.이날 본회의 의장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정진의원이 단일 후보로 등록하여 재적의원 24명중 출석의원 23명, 찬성 22표를 얻어 의장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이어 부의장 선거는 단일후보로 등록하여 23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형구의원이 선출의 기쁨을 함께 했다.당선된 서정진 의장과 강형구 부의장은 오늘부터 2020. 6. 30.까지 2년간 순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라는 원칙과 ‘더 젊은 광양, 힘 있는 시장’ 슬로건을 걸고 7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김재무 후보는 첫 번째 공약 ‘책임지는 시민안전 편’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안전도시 실현’ 공약을 내놓았다.첫 번째로 ▲재난 관리자원 공동 활용 시스템 구축 및 안전관리 강화를 확대한다는 공약이다. 세부적으로는 관내 안전지도 구축으로 재난 우려 지역 및 위험도 정보 제공 및 CCTV 설치를 확대, 안전관리사 운영(은퇴한 산업 안전전문가, 경찰관
재선 도전에 나선 정현복 광양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이 지난 26일 개최됐다.중마동 소재 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내외빈 및 많은 지지자 3000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특히 광양시 홍보대사로 있는 이장호 감독이 멀리서 찾아와 축사를 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개소식에서 정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시민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 왔다”며 “앞으로의 4년은 시민들의 삶에는 여유가 넘치고, 미래산업 유치로 경제는 활기차며, 전국의 관광객들은 광양을 찾
더불어민주당 권세도 여수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둔 17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박병열 전 전남도의회 의장과 김순빈 전 여수시의회 부의장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선대위 산하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에는 김재철, 송인종씨 등 전 여수시청 간부급 공무원과 김형곤 전 도의회의원, 배상수 시의회의원 등 8명을 위촉했다.또 정오채 전 여수소방서장, 성해석 전 여수시의회 의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25명을 선거대책 고문으로 위촉했다.권세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어제 중앙
정현복 광양시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정 시장은 15일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기자뿐만 아니라 지지자 300여명도 함께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정 시장은 포부를 밝히기에 앞서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고 소회했다.그는 민선6기 실적으로 △예산 1조원 시대 △기업체 160개 유치 △안정적일자리 1만2000개 증가 △투자유치 3조1000억원 △어린이보육재단 설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정부의 여성친
오는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손훈모(무소속), 양효석(무소속), 윤병철(무소속), 이창용(민주평화당)예비후보가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위 4명의 단일화 후보는 14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후보 단일화 배경으로는 거대 여당 후보의 전횡을 막고 견제와 균형의 토대 위에서 순천시민의 후보선택권을 실질화 하기 위해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단일화 후보들은 계파와 대리정치라는 패거리 구태 청산을 위해 각기 다른 이상과 길을 걸어왔지만 오로지 대의를 위해 전면 단일화에 합의해 순천
“시민이 행복한 광양, 지역민이 희망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광양시의원 2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광양시 시의원 가선거구 기호 1-나 문양오 예비후보가 SNS 연재를 통하여 후보 주요 공약을 소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SNS 연재 공약 소개는 지난 4월 17일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개최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 때 밝힌바 있는 정책 선거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문양오 예비후보는 ▲광양읍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 추진 ▲공공 와이파이 지역 설치 확대 ▲광양읍 아름다운 가게 개설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가 10일(목) 오후 5시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를 향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최고위원), 이종걸 전)민주당 원내대표(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김옥현 전 광양시장, 이성웅 광양보건대 총장(전 시장), 허석 순천시장 후보, 전남도 교육감 후보, 광양,곡성,구례 도,시의원 후보자 및 핵심 당직자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추미애 당대표와 안민석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김진표 국회의원, 신
광양시는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5월2일부터 5월21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박노신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양정훈(공인회계사), 공승기(전직공무원), 임양환(전직공무원), 노성희(광양YWCA사무총장) 등 총 5명이 선임됐다.광양시결산검사위원선임 및 운영에관한조례를 보면제2조(선임방법 및 절차)① 위원은 광양시의회의장(이하“의장”이라 한다)이 추천하여 본회의에서 선임한다. 제6조(대표위원)① 위원중에서 대표위원을 1명을 선출하되 시의회 의원인 위원중에서 의장이 지명한 자가 된다. 라고 되어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3일 오후 광양보건대 등용관에서 설립자 교비횡령으로 폐교위기에 놓인 광양보건대 정상화 관련 대책을 발표 했다.이날 김재무 후보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광양시장 후보는 재단설립을 통해 광양보건대 재정기여금을 공동 출연하기로 공약하고,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협의 완료했다”며 기본안을 발표했다.또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광양시와 전라남도가 재정기여를 통한 정상화 방안에 따라 광양보건대에 대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제한을 중지하도록 적극 건의하고, 당선 후 집권당 시장 자격으로
27일, 전 광양시의회 의장 및 전남도의원을 거치며 정치생활을 이어온 민주평화당 남기호 예비후보가 출마선언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남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대한민국의 지방자치 역사가 이미 성숙한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더 이상 바람선거로는 경쟁력이 없으며 정책으로 준비된 후보, 민주적인 리더십, 정치 철학이 잘 갖추어진 후보자만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가 정책과 인물로 경쟁하고 평가되는 깨끗한 선거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인 허석 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지난 22일~23일에 진행된 당내경선에서 조충훈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확정됐다.24일 오후 공식발표에서 후보로 확정된 허석 예비후보는 “변화를 바라는 순천시민들의 열망이 하나로 모인 덕분에 승리한 것 같다”면서 “순천을 순천답게 만들고자 하는 바람이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허 후보는 상대후보인 조충훈 후보에게도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를 전하고 당의 본선승리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자고 요청했다.그동안 경선과정이 다소
문양오 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광양시 가선거구)가 17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문양오 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남다른 열정으로 시민들의 간절한 요구를 귀담아 들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저 문양오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기 위해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시민여러분과의 약속을 발표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1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경선불참과 함께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윤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전화착신 여론조작 사건에 대해 “6년 만에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 있어 그사이 변화된 선거법 숙지나 조직 관리에서 드러난 미숙함에 대해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며 “비록 익명으로 보도 되었지만 스스로 진실을 설명 드리고 용서를 구하는 게 도리이다 “며 회견을 시작했다.윤 예비후보는 차분하고 잔잔한 어조로 책임정치를 강조해온 스스로를 부정하기 싫어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를 안 했고 거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