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산업폐기물을 재활용으로 둔갑시켜 환경파괴를 일삼는 광양제철소를 규탄한다!광양제철소는 고로 슬러그 불법 반출을 즉각 중단하라!폐기물 배출 및 처리사항을 제대로 파악도 못한 광양시장은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광주지방검찰청은 수재 탈출시설 여부를 파악하여 폐기물 관리법 위반 및환경파괴의 주범인 광양제철소를 엄중하게 처벌하라!광양제철소는 1987년 제1 고로 공장을 시작으로 현재 초대형 고로 5개가 가동되고 있다. 고로 공장의 생산과정에 통상적으로 선철 1톤당 320kg이 슬래그가 생산된다. 슬래그는 철광석, 석회석, 코크스 등을 원
광양시가 지난 1월 31일 ‘제2기 청년 서포터즈단’ 2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청년 서포터즈단’은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20~30대 청년으로 구성됐다.위촉식은 실무교육,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SNS 콘텐츠제작요령 교육과 새로 위촉된 서포터즈 간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위촉식을 마치고 ‘광양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를 견학해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보고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메이커스페이스는 창
광양시는 지난 31일 정현복 광양시장, 강용재 상임이사,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기금은 중흥건설(대표 백승권) 1천만 원, ㈜현대에스앤에이(대표 이근성) 1백만 원, 미용협회광양시지부 1백5십만 원, 조선대정책대학원27기동문회(회장 최병호) 2백3십9만1천 원,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공감 서포터즈단(회원 박은실) 1백만 원, 시집가는날(대표 한숙경) 1백만 원 등 총 16,891,000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양순길 중흥건설본부장은 지역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여수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안전 및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공사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주관하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인 내달 7일까지 안전사고 예방 및 여객편의 증진을 위한 ‘해양안전 가이드북’ 등을 귀성객에 배부할 계획이다.또한 설 연휴 첫날인 내달 2일에는 공사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실시해 거문도, 금오도 등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홍보기념품
광양시가 전 세계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핫플레이스인 광양와인동굴 ‘석정 1터널’이 3개월간의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2월 1일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광양와인동굴은 ‘석정 제2터널’ 공사에 따른 관광객 안전과 재단장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휴장했었다.재개장하는 광양와인동굴 ‘석정 제1터널’은 2017년 7월 ㈜나르샤관광개발이 폐터널을 세계 와인 전시․판매장, 인터렉티브존, 오브젝트 맵핑, 미디어 파사드 등을 담아 광양의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이다.‘석정 제1터널’에 연
광양시는 지난 29일 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운영할 위탁체를 ‘광양시 공립어린이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오는 2월 28일자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광양읍 광양어린이집과 중마동 햇빛어린이집, 광양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진상면 진상어린이집 등 총 4개소다.시는 수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의위원회 위촉직 위원의 인력풀을 분야별 심사위원수의 10배수인 80명의 민간인으로 구성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8명을 뽑았다.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결과, 광양어린이집은 최지선 씨가 선
광양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1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오는 2월 19일 개막한다고 밝혔다.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백운기 축구대회는 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출전팀 신청을 받았으며, 축구 명문고교 35개 팀이 참가한다.오는 2월 19일 서울공고와 영생고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광양공설운동장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23일까지 예선전 조별 풀리그를 거쳐 18강전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3월 2일 토요일 11시 공설운동장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이 열린다.시는 선
광양시가 새로운 광양시대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미래먹거리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그동안 시는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 산업’ 발굴에 매진해 왔었다지난 2016년부터 2년여에 걸쳐 새로운 미래먹거리 발굴과 시의 정체성을 찾고자 ‘2030 글로벌 광양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였다.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추진한 용역에서는 ▲동북아시아 시장 등 타깃, 산업․일자리 창출 거점 구축, ▲세계적 관광․체류거점 구축, ▲따뜻하고 착한 광양형 경제
광양시는 지난 30일 지역 중소기업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총망라해 놓은 ‘2019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자는 중소기업 경영인들의 관심사인 자금지원, 판로·수출, 기술개발지원,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 등 30개의 주요시책을 수록했다.주요내용으로는 ▲광양시 중소기업 육성 융자금 이자지원, ▲중소기업 1사 1핵심 기술 맞춤정보 제공사업, ▲중소기업 기술사업화(R&BD) 지원사업, ▲중소기업 산업재산권, 박람회 참가 경비 지원, ▲강소 및 유망 중소기업 육성, ▲벤처기업센터 운영,
정현복 광양시장이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광양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민선 7기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이번 대화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초청해 2019년 시정방향 및 주요정책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민선 7기 들어 처음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인 만큼, 시는 민선 7기 역점 시책인 아이행복, 청년희망, 여성안전, 어르신이 건강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련된 시민들을 초청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접목시켜
광양시는 오는 2월 8일까지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공공근로사업은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진행되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원, 꽃길조성 및 환경정화 사업 등 총 18개 사업이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청년실업대책사업의 경우 주 40시간 일하게 되며, 일반공공근로사업은 65세 미만의 경우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일하게 된다.신청을 원하는
광양시가 민선7기 마지막 해인 2022년 관광객 500만 목표로 새로운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관광진흥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의하는 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광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 홍금숙 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기본계획(안)의 핵심사항을 설명한 후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광양시 관광진흥 기본계획(안)은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관광 수용태세 개선 ▲신규 축제 및 이벤트 ▲홍보 마케팅 전략 등 관광과 연계할 수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보이스피싱 송금책 40대 남성 A씨와 인출책인 30대 여성 B씨를 어제(29일) 검거했다.B씨는,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 해주겠다는 사기단 콜센터에 속은 피해자들 8명이 B씨 새마을금고 계좌에 1억 원 상당을 송금하자, 그 돈을 광양시 일대 여러 금융기관에서 출금하여 A씨에게 전달하였고, B씨의 여러차례 다액 점포출금을 의심한 새마을금고 창구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먼저 검거되었다.이어 A씨도, B씨로부터 건네받은 피해금 대부분을 윗선에 송금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로 도망하려던 중 광양시 중마동 시외버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28일 광양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복숙)에서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복(福)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광양읍사무소에 후원한 물품은 라면과 건강음료 등으로 정성껏 만든 ‘복(福)꾸러미’ 25세트로,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다.후원받은 물품은 광양읍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25가구에 설 명절 전까지 전달할 예정이다.김복숙 대장은 “설 명절 홀로 계실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딸, 며느리같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광양시는 올해 매실산업 육성과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 그리고 유통시설 확충을 위해 31개 사업에 49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먼저 매실분야는 매실과원 정지‧전정 인력 지원, 매실동력전정가위 지원, 매실장아찌 생산 기기 보급 등 5개 사업에 9억 원을 지원한다.시설원예분야에는 시설원예 현대화, 스마트팜 확충, 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애호박 품질향상 인큐 지원,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 등 16개 사업에 27억 원이 지원된다.또 유통분야에는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농산물 공동선별시설 및 선별기 지원, 직거래용 포장재 지원,
광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관광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어 시민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공청회는 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기본계획(안), 경관조명(안)을 각각 설명한 후 시민들과 열띤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참석한 시민들은 이순신대교 관리권 이관 및 조명 활용 방안, 이순신장군 동상 전망대 콘텐츠 적정 여부, 광양제철소와 연계한 사업구상, 야간 경관조명 전망 포인트 필요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경찰서장 등 청렴동아리 회원 10여명이 광양읍 노인복지관과 중마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이날 위문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과일·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수렴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박상우 경찰서장은 “광양경찰서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면서 “광양경찰은
광양시 아름다운 가게(명예점장 대광교회 신정 목사)가 설을 앞두고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 나눔 보따리 100개를 전달했다.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과 포스코 열연부, 인재창조원, 휴먼스 등 후원업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가족 150여 명이 배달천사로 함께했다.지난해 80개의 나눔 보따리를 전달한 아름다운가게는 올해 100개의 보따리를 준비해, 광양읍 40세대를 비롯해 읍면동별로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에 준비한 나눔 보따리는 기부천사 34명의 후원금 500만 원과 아름다운 가게 운영 수익금 1,0
광양시는 오는 2월 11일까지 매실청을 공급받을 축산 농가와 매실청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2019년 매실청 공급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4천만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매실청이 가축질병 예방효과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축산 농가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2017년부터 한우, 돼지, 닭 사육농가에 지원되고 있다.신청자격은 매실청을 공급받을 축산 농가는 한우 20두 이상 사육농가, 돼지를 사육하는 모든 농가, 닭 50수 이상 사육농가가 해당된다.매실청 출하농가는 광양매실을 생산해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광양
광양시 중마동 성호 1차 아파트 부녀회가 지난 24일 경로당에서 입주민과 함께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떡국 나눔 행사는 성호 1차 아파트 부녀회가 주관하고 입주자대표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통장단이 협조해 마련했다.이날 경로당 어르신과 아파트 주민들은 굴을 넣은 떡국과 꼬막 회무침, 각종 반찬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성임 부녀회장은 “설을 맞이해 부모님께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