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해양스포츠의 꽃‘제2회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푸른 솔밭과 은빛 백사장이 아름다운 보성군 회천면 율포솔밭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보성군체육회 주최, 보성군배구협회 주관으로 전국 50개팀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시원한 경기가 치러질 예정으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번 대회 첫날은 예선 조별 리그전이 치러지며, 7일에는 조별
맑은 햇살과 소나무 숲, 은빛모래, 해수녹차탕, 해수풀장 등 유서 깊고 다양한 피서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이 2016 해양수산부가 추천하는 ‘올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에 선정되었다.해양수산부에서는 올 여름 바다여행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나의 콘텐츠가 아닌해수욕 기능과 해안누리길, 어촌체험 등 다양한 체험관광 콘텐츠가 공존하는 해수욕장 등 ‘올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을 선정 발표했다.10선은 해안누리길 4곳과 가족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4곳, 해양레포츠 개최지 2곳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성군은 19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특산물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한국소비자 브랜드위원회 주관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군별 조사브랜드를 확정하고, 온라인·모바일, 문자, 1:1대면 투표 등 전국 소비자의 직접투표로 선정됐다.보성군은 한국 차 생산량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차 주산지로서 해마다 5월이면 보성차밭 일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문화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로 4
연일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피서객들이 물놀이에 빠져들어 있다.제헌절이자 초복인 17일 오늘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율포솔밭해수욕장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 해수풀장은 지하 120m의 맑고 청정한 암반해수를 사용하고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이다.
지난 13일 가수 겸 영화배우, 수지는 2017년 보성지역 중학교 입학생 교복지원을 위해 보성군에 소재한 사단법인 드림온사회복지회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이날 수지 씨를 대신해 아버지 배완영 씨가 보성군청을 방문, 이용부 보성군수와 사)드림온사회복지회 장건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배완영 씨는“내고향 보성 벌교를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뜨겁게 뛴다”며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용부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의
보성군은 지역주민과 전국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총 사업비 2억 3천여만원을 들여 추진해온 관내 주요명산 등산로 정비를 마무리했다.금년에는 제석산, 부용산, 오봉산, 일림산 초암산, 계당산 총 6개소 주요 등산로 22.2km 구간에 대해 기존 산길을 최대한 살려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조성했다.주요 사업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을 위해 목계단, 야자매트, 위험구간 내 안전로프 설치를 비롯한 기존 노후화된 목교와 이정표 등 시설물을 정비하였으며, 제
이순신 장군의 장인이자 보성군수를 지낸 방진(方震)의 후손인 온양방씨 종친회원들이 지난 14일 보성군 방진관을 찾아 이용부 군수에게 감사패와 족보 등을 전달하고,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보성군장학재단에 1백만원을 기탁했다.군에 따르면 온양방씨중앙종친회(회장 방열) 방기봉 수석부회장, 방승복 총무이사 등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방진관을 방문하여 흥겨운 보성소리 체험과 녹차시음, 방진학당 교육 및 관람, 보성차밭, 봇재 등 지역 관광지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방진관 개관 이래 처음 전시관을 찾은 회원들은 곳곳을 둘러보며
충무공의 후예 해군사관학교 생도 360여명이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기리고 장군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고자 지난 17일 보성~장흥간 71km 조선수군재건로 대장정에 오르기 위해 보성군청에서 출정행사를 가졌다.이날 생도들은 이순신 장군의 장인인 방진군수의 이름을 딴 이순신 리더십 교육관인 방진관을 시작으로 보성군 열선루, 한국차박물관, 판소리 성지, 군영구미를 행군하며 도전정신과 충무공의 충효정신, 그리고 생도로서의 호연지기를 함양하였다.
보성군육상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에서 주관한 제11회 보성녹차마라톤 대회가 지난 1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5천여명의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군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순으로 마라톤이 진행되었다. 전국의 달리미들은 그윽한 녹차향과 어우러진 보성강 따라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배경으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특히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대회가 치러져 참가자들은 봄 정취를 만끽하며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보성녹차마라대회 코스는 대한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전국 최대의 철쭉군락지인 일림산에서 ‘제15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보성군 웅치면에 위치한 일림산은 산이 깊어 숲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호남정맥이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해발 667m의 장엄한 산으로서 이맘때면 약 150ha의 연분홍빛 철쭉과 드넓은 차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이번 철쭉행사는 일림산철쭉문화행사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일림산 정상에서 치러지는 철쭉제례와 산림문화행사,
향기로운 햇차의 계절을 맞아 대한민국 최대의 차 주산지인 보성군에서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보성다향대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최고의 차 축제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유망축제이다.이번 축제는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와 “녹차야 茶함께 놀자”라는 부제로 차관련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추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에도 크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기 위해 만
보성군 미력농공단지에 위치한 보성제다 영농조합법인(대표 서찬식)에서는 8일 ‘군민 차 마시기 운동’ 일환으로 녹차 티백 100개들이 3,000개(3천만원 상당)의 봉지를 보성군에 전달했다.그동안 보성군에서는 모범업소와 좋은식단 실천업소 44개소를 대상으로 녹차티백을 지원하고 손님에게 녹차음용수를 제공하여 왔다.이날 전달된 녹차 티백은 관내 전 요식업소에 배부되어 ‘전 군민 차 마시기 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서찬식 대표는 “많은 군민들이 건강에 좋은 차를 자주 마시기를 바라며, 차의 효능이 널리 홍보되어 전 국민
녹차수도 보성군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퀀텀녹차(대표 임성준)에서는 ‘보성녹차로 만든 액상 천연 녹차향’이라는 이름으로 녹차 앰플을 새로 개발하여 출시한다.지난해 5월 보성군-보성차생산자조합-농업회사법인(주)퀀텀녹차-조아제약(주)이 보성차 산업 발전 및 보성차(茶)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차 연관제품 탄생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이번 녹차 앰플은 차 건엽을 중국으로 보내 중국에서 개발한 선진 기술로 추출한 천연 녹차향을 다시 국내로 들여와 조아제약(주)에서 앰플에 담은 위생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다.특히 카페인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우수 농·특산물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디자인 해 대외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보성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미미보(味美寶)’ BI(Brand identity)를 개발했다. ‘미미보(味美寶)’는 맛과 멋, 멋과 맛, 무엇이 먼저랄 것도 없이 천하일품이고, 아름다운 임금의 땅 보성에서 나는 모든 먹거리에 대해 보성군수가 임금의 옥새처럼 품질을 보증하는 통합브랜드이다.미미보 BI는 보성의 대표적인 차밭의 장면에서 추출한 패턴을 동양적인 선과 여백을 통해 미미보의 신뢰도를 높이며, 중후한 그린컬러와
보성군(군수 이용부) 복내면 진봉리 월랑동(속칭 다랭이) 방골산의 골짜기에 위치해 있는 ‘보성 죽곡정사(寶城 竹谷精舍)’가 전라남도지정 문화재자료 제279호로 지정됐다.군에 따르면 ‘죽곡정사’는 1860년경에 지어진 가옥을 회봉 안규용 선생이 1920년에 중건한 정면 3칸의 팔작지붕의 향촌서당으로 가구 구성 결구가 견실하고 근대기 서당정사로서 전통성을 유지하고 있어 문화재자료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복내면 진척서봉길 86-53에 위치해 있는 죽곡정사는 단아한 한옥 건물 1동으로 주변에 연못과 삼문, 협문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특히
농업회사법인 보향다원 최영기(55. 보성군 보성읍)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5년도 농촌융복합산업육성(6차산업)을 통해 농업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 우수사업자 선정심의회에서 농촌융복합산업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보향다원(대표 최영기, www.bohyang.com)은 금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금녹차와 금발효차를 생산하는 농장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유기농 녹차 재배,
초록 물결 넘실대는 국내 최대 보성차밭이 형형색색의 오색찬란한 빛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저물어가는 한 해의 길목을 따뜻한 빛으로 감싸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불 밝히며, 은은하고도 화려하게 낭만적인 겨울여행을 꿈꾸는 여행객을 기다린다.2016 보성차밭 빛축제가 ‘차와 이순신과의 만남’을 테마로 깊어가는 겨울밤을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한다.이번 빛축제는 올해 13회째를 맞아 다향각 차밭일원과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지난해와 달리 보성과 인연이 깊은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스토리텔링화하여 차와 역사
보성소방서 공무원 황 선우 소방장이 국민방송인 KTV '철밥통은 가라' 다큐멘터리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황 선우 소방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 근무를 해오면서 공무원 직무발명특허 20건을 출현하였고 2013년도에는 공무원 제안에서 중앙대회 동상(국무총표창) 및 전라남도 공무원 공모제안에서 우수제안으로 채택되어 동상에 입상(전라남도 도지사상장) 하였으며 2014년도에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는 사실이 방송되었다.또한, 황
‘2016 보성차밭 이순신 빛축제’가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다향각 차밭일원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다음달 1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24일까지 45일간 겨울밤을 찬란한 희망의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는다.올해 빛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보성군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여 조선수군 재건 과정 중에 보성에 머문 인연이 깊은 곳으로서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하는 빛거리 조성과 거북선 용두를 설치하여 이순신 문화유적 관광에도 초점을 맞추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또한 공룡, 비룡, 미래와 약속, 선물상자 큐브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