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아이와 부모의 삶의 질 향상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분야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책 추진으로 출생아 수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5.6% 증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아이와 부모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고 규모의 신생아 양육비와 산후조리 비용 지원광양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기 위해 임신에서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책을 펼쳐나가고 있다.신생아 양육비는 지원액을 2017년 11월에 조례 개정으로 첫째∙둘째 500만 원, 셋째
광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분)는 10일 오전10시부터 새마을메주공장에서 12개읍면동 회장 및 총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과 몸이 불편하신 이웃 24명에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새마을부녀회는 자비로 매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계절에 맞게 김치와 불고기, 나물, 삼계탕 등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직접 전달해 드리는 봉사를 7년째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광양시 양성평등기금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밑반찬봉사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 이진수 상무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찾아오
광양시는 지난 9일(화)부터 이틀간 ‘시장 공약 시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해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3개 분과별로 진행된 이번 ‘시민평가단 회의’는 민선7기 140개 공약사항의 추진상황 및 실적에 대해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직접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특히 문화관광, 교육, 복지, 항만 분야의 2분과 시민평가단은 관광 및 항만관련 주요 공약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사항을 살펴보고 공약사업 부서장들의 현장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평가단의 호응
광양시는 광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민이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9 광양읍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교육을 7월부터 5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이 주민 주도로 운영돼 주체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도시재생대학을 통해 광양읍 도시재생에 대한 방향성을 주민 스스로가 인지하고 지속적인 재생대학 강의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심화 과정을 개설했다.이번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교육은 △마을 자원 아카이빙 실무 △게스트하우스 운영 △한
광양시가 지난 9일(화) ‘초등 돌봄이웃 히어로(HERO)’ 양성 교육생 28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양성 교육은 사단법인 사회문제연구회 사람사랑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일부터 총 40시간 동안 초등 돌봄이웃 히어로 사업의 이해, 아동 인권, 아동건강과 안전, 학령기 아동 돌봄 서비스, 다양한 형태의 가족 등의 교육과정을 이론과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앞으로 히어로(HERO)들은 방과 후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놀이활동, 학습지도 등 돌봄 서비스를 히어로의 집에서 부모님들의 퇴근 시간까지 돌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여성 팬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스 데이’를 개최한다.또한 전남 지역 농가를 돕기위해 전남에서 생산된 2kg짜리 양파 1망을 관중 5,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전남드래곤즈는 오는 1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홈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우선 이날 경기의 에스코트는 이벤트를 통해 뽑힌 여성 22명이 나선다. 또한 여성은 경기 티켓 발매시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이니스프리 광양중동점과 토니모리 광양중동점에서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지난 8일(월) 중마동 백운관에서 ‘보육재단 출범 2주년 기념 성과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보육재단 이사 및 감사, 최은주 공감서포터즈 부단장과 박주식 광양시민사회단체연합회 대표가 참석해 지금까지의 주요성과와 핵심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했다.보육재단은 ▲시민 주도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보육사업 발굴 ▲작년 하반기 대통령상
광양희망도서관에서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얘들아, 모여라’ 공연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시키고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도서관 견학과 책 놀이 교육, 문화공연 등 취학 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특히 인기가 높은 공연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인형극, 마술쇼, 샌드아트 등의 ‘얘들아, 모여라’ 기획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떴다 무지개’ 전래놀이 공연이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린다오는 12일(금) 어린이집 원아 250명을
광양시는 중마동 우림필유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7일(일) 단지 내 공원 주변에 모여 주민 간 ‘소통 공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통 공감 행사’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아파트 입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우림아파트 부녀회(회장 전윤경)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현안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에 대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치맥타임 등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주관
광양시는 지난 4~6일 중국 청도시에서 구례군·하동군과 합동으로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한 결과, 광양 매실 가공품 3건에 20만 불, 신선농산물 1건에 100만 불(5년)의 수출협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어와 추가 협의 4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그동안 광양시는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에 있어서 전라남도와 남해안 남중권에서 추진하는 통합 해외 마케팅에 가공업체를 중심으로 참여해 왔으나, 이번에는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규모화된 해외 시장개척에 직접 나섰다.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바이어 54명이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전남도가 포스코 광양제철의 대기환경오염 위반(대기환경보전법 31조) 사건에 대해 조업정지 10일 대신 과징금 6,000만원 납부로 행정처분을 대체할 계획이라고 한다.이에 앞서 전남도는 브리더를 통한 오염물질 무단방출에 따라 지난 4월 24일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포스코 광양제철에 사전 통지한바가 있다.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대기환경보전법 제 85조의 청문규정에 관한 사항과 관련법 37조 과징금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 관련법 31조 위반 건에 대해 법적 근거없이 청문 절차를 진행하고 이미 사전통지 한 조업
광양시는 지난 8일(월) 시청 접견실에서 2019 FIFA 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한국팀 주장을 맡아 남자 축구 사상 첫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황태현(20·안산 그리너스)선수와 가족(황수환, 강수정)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황태현 선수 초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회에서 광양인의 자긍심을 높여준 고마움으로 이뤄졌으며, 방옥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정민기 의원, 市 체육회 고문, 상임 부회장 및 부회장, 축구협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축하의 꽃다발 전달과
안녕하십니까.2017년 출범한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 시민추진위원회 회장과 광양보건대 총동문회장〃 윤정천입니다. 인성과 능력을 갖춘 건강한 간호․보건인력 양성의 요람 광양보건대학교를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우리 시민추진위원회와 총동문회에서는 자주 모임을 갖고 지역 주민과 지역 고등학교를 상대로 지속적인 긍정 홍보, 장학금 확보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그러나 저희들의 노력과는 달리 대학에서는 내부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확보 또는 기타 재정기여자,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 등 그 어느 것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여름철 백운산 4대계곡의 선진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7. 6.(토)~8. 18.(일) 44일간 ‘피서철 백운산 4대계곡 운영·관리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봉강 성불계곡, 옥룡 동곡계곡 등 백운산에 접한 4대 계곡은 많은 수량과 깨끗한 수질로 광양시민과 인근 시군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2018년에는 약 17만 명이 방문했다.특히, ‘백운산 4대계곡’이 ‘전라남도 2019년 7월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올해에도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보인다.이에 시는 4대계곡을 찾는 피서객의 편의를 위해 주
광양시는 지난 6일(토) 총 22명이 ‘햇빛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 첫출발을 산뜻하게 했다고 밝혔다.이날 투어에는 광양 율촌산업단지에서 2만 4000t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의 광양본부(본부장 김동원) 직원이 지역 기업 최초로 시티투어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7~8월 한여름에만 운영하는 야경투어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이순신대교 홍보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차례로 투어했다.섬진강휴게소를 비롯한 주변 맛집에서 재
광양시는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를 오는 29일(월)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아 8명(팀)의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리모델링 비용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원도심 중심의 빈점포를 활용해 열정과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 거주 및 거주예정자인 만18~39세
광양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박종군 장도장이 7. 26.(금)~7. 28.(일) 3일간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장도 제작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희생으로 이어가는 장도장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장도의 원형을 보존·전승하고 ‘장도(粧刀)’ 안에 담긴 한국인의 혼과 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장학생들이 장도의 기술을 선보이며, 전통공예 무료체험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라는 고루한 이미지를 벗고 일상생활에서 항상 가까이 있는 친숙한 문화, 즐거
광양용강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어린이, 청소년의 건전한 방학 생활을 유도하고자 여름방학 캠프(Summer camp)를 운영한다.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기존 방학 프로그램과 달리 직접 활동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7. 29.(월)~8. 24.(토) 4주간 유아 3강좌, 초등 4강좌, 청소년 1강좌 총 8개의 강좌를 운영한다.먼저 영어캠프는 ‘Let’s Sing Songs!’ 수업을 원어민이 진행하며, 유아·어린이의 다양한 참여를 위해 3개 반으로 구성했다.독서캠프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을 활용해 ‘마법천자문으로 배우는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7월 4일 오전 10시 광양시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지난 1일 발생한 광양제철소 정전사고 관련 광양제철소의 사고 현황 설명과 사고수습을 위한 향후 계획 등을 듣고, 이에 대한 문제점 등을 살펴보는 대책회의를 가졌다.오늘 회의에는 협의체에 참여하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RIST 미세먼지연구센터가 참여해 전문그룹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활동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의 심각성과 향후 안전한 설비
광양시는 7. 4.(목)~7. 6.(토) 3일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해외 판촉을 위해 방옥길 부시장과 농·특산물 수출업체 대표들이 함께 중국 산동성 청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중국 판촉행사 방문단으로 방옥길 광양부시장과 김순호 구례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등 단체장과 수출업체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34명으로 구성됐다.이웃하고 있는 광양시와 구례군, 하동군 3개 시·군이 유사한 농·특산물과 광양 매실, 구례 산수유, 하동 밤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에 대해 공동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게 된다.판촉행사에서 선보이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