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순천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사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에서는 동물영화제의 개막을 앞두고 ㈜시네희망과 함께 순천시민들에게 한 여름 밤의 낭만을 흠뻑 선사할 야외상영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순천시의 대표 공원인 조례호수 공원과 신대동물병원에서 각각 7월20일과 27일 금요일에 어쿠스틱 공연과 함께 추첨을 통해 팝콘과 맥주까지 제공하는 야외상영 이벤트를 가진다. 순천시 시민들과 함께 해온 ‘찾아가는 상영회’에서 이번에는 사냥에 매번 실패하는 배고픈여우가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7월 16일(월) 저녁 7시부터 관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이웃주민 등 교육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밤을 수놓은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의 예술적인 끼와 재능 발산의 기회 제공과 함께 혁신과 화합의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다함께 행복한 마을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였다.광양여중 퓨전국악팀 ‘해온비’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엄마와 아들이 함께하는 광영초 정은찬 학생의 색소폰 연주, 광양중진초 조영희 선생님의 시낭송 그리고 옥룡북초 선생님의 기타 듀엣 공연은
순천시(시장 허석)가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난해 실적에 대한 금년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중 1위를 차지했다.시에 따르면 11개 분야 평가에서 일반행정분야 등 몇 7개 분야에서 도내 1위 성과를 올리는 등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위에 올라 3천만원의 포상금과 2억여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정부합동평가는 전국 시도와 시군구가 지난해 1년 동안 수행해온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11개 분야 212개 지표에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순천시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지난 12일(목)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허석 순천시장, 시의원, 자원봉사협의회 임원 및 소속단체 406개 중 200여명의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향 후 2년간의 협의회를 이끌어 갈 제 8기 자원봉사협의회임원을 선출했다.‘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 라는 시정방침을 내건 허석 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천시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순천시는 더 발전이 되가고 있다. 순천시자원봉사협의회 총회를 통해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는 지난 7월 12일‘청년센터 영동1번지’에서 ‘순천만국가정원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가정원 제1호인 순천만국가정원과 대한민국 생태수도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순천 웹툰 인재 양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응모한 총 14건 중 9작품이 선정되었고,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이 수상했다.심사위원은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정종환 교수, 콘텐츠코리아랩 이영규 센타장, 웹툰작가 김민준 작가가 위촉되었으며, 심사중점내용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순천시는‘2018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9월 7일(금)부터 9월 9일(일)까지 3일간 중앙사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축제기간에는‘아트마켓’부스운영자 65개팀을 모집하여 다양한 예술작품의 판매 및 전시를 통해 순천의‘아트’를 표현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순천 창작예술촌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와 연계한 미술장터를 마련하여 재능 있는 지역작가를 발굴한다. 미술작품 전시․판매는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체험하고, 소장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참가대상은 아트부
순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청소년 등 28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읽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독서교실을 비롯하여 놀이 및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유아를 대상으로 부모님과 유아가 함께할 수 있는 ‘오감으로 그리는 도서관’과 ‘도서관에서 하루보내기’등이 진행되며 연향도서관의‘청소년, 직업을 만나다’프로그램에서는 조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를 거쳐 영화감독을 준비중인 조상범 작가와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빛축제’를 7월 20일부터 8월26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는 순천만국가정원 물빛축제는 오후 18시부터 22시까지 야간에 개최되는 축제로, 올해는 관람객 동선 및 체류 시간 등을 고려해 동‧서문 전체 개방으로 관람객은 전 구간 야간 정원 산책이 가능하다.주요 프로그램은 물‧빛‧음악‧호수정원 경관이 어우러진 화려한 워터라이팅 쇼, 라이트 가든 연출(빛 조형물 포토존 등), 어린이 물놀이장
국립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13일 대학본부에서 ‘2018학년도 사회봉사단 해외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10박 13일의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회봉사단(단장 이병운) 소속 해외봉사단(단장 한재환)은 학생 13명과 교직원 3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국제구호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한다. 이들 봉사단은 현지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 한국어, 미술 등을 가르치는 교육봉사와 학교시설 개선활동을 돕는 노력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순천대학교는 국내외 다양한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식)은 지난 7월 12일(목) 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효경실천수기 우수학생 표창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효 실천을 주제로 지난 5월 효경실천수기 공모전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감동적인 효행 이야기와 우수 실천 사례를 공정한 심사로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7명 등 31명의 순천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삼현문화장학재단의 후원 장학금 총 810만원을 지급했다.고등학교 대상을 수상한 한국바둑고등학교 3학년 조민규 학생은 “부모님, 이제 부끄러워 마세
순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동안 가족이 함께하는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를 운영한다.‘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는 온가족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파자마파티를 하고 이부자리 독서로 책과 가까워지며, 보다 친근한 도서관에서 북스테이의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다.이번 하룻밤자기에는 가족과 함께 주어진 미션을 풀면서 책속 보물지도를 찾는 ‘기적의 탐정단’ 놀이활동, 그림책 을 쓴 김리라 작가와 만남, 알콩달콩 가족영화,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새기는 동시필사 등
순천시(시장 허석)는 “시민들의 힐링장소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옥천변 옹벽을 대상으로 생태적이고 쾌적한 친수공간의 벽면 녹화사업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다”고 밝혔다옥천 벽면 녹화사업을 이해하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순천시 생활문화센터(영동 1번지)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를 위해 순천시는 사업을 수행할 가드닝 단체와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공모서류를 접수 받아 7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순천시-순천대학교 협력프로젝트
순천시는 ‘옥천변 옹벽 경관 개선사업 설명회’를 13일, 순천시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옥천변 경관개선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옥천변을 생태적이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가드닝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친환경적 벽면 녹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이를 위해 순천시는 사업을 수행할 가드닝 단체와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20일까지 공모서류를 접수 받아 7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순천시-순천대학교 협력프로젝트로 진행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환경디자인 공모전
순천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국가정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3곳을 7월 13일부터 개장해 45일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실내정원 옆 상설행사장(동문), 꿈틀정원(동문), 국제습지센터(서문)에서 설치되어 있고 이용료는 무료다.각 물놀이장에는 특색별로 바닥분수, 워터터널, 워터버킷, 워터드롭, 에어슬라이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어 더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올해는 특별히 지난해 인기를 반영해 물놀이장 규모를 늘리고 햇볕을 피해 휴식할
허석 순천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고 확보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허 시장은 11일 대전과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하여 김현모 문화재청 차장, 하경수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장,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과 공약사업 해결을 위한 국고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7~8월 간 기재부의 최종 심의를 거쳐, 9월 국회로 넘어감에 따라 마지막 남은 기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루어졌다.먼저 문화재청을 방문 “순천왜성 국가지정 문화재 승격”을 건의하고
순천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의 조기 안정을 위해 7. 11.자로 민선7기 첫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4급 1명, 5급 8명, 6급 8명, 7급 이하 38명 등 총 55명이 승진했다.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업무성과, 시정기여도 등을 감안하여 승진자를 결정했다.시는 그동안 사무관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고경력자가 많은 소수직렬인 보건, 공업, 농촌지도직을 5급으로 승진시켜 포용인사의 특징을 보였다.전보인사는 민선6기 시정의 연속성은 살리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폭으로
해룡면 청년회는(회장 소주권)은 지난 7일 청년회원 소속 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 묻기 및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청년회에서는 남가, 동가산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실내 환경으로 건강을 잃지 않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화장실, 창틀청소 등 평소 손이 닿지 않은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실시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줬을 뿐 아니라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어서 재밌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소주권 회장은 “더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석한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
순천시는 새뜰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한 순천시 금곡동 ‘청수골 청수정 마을카페’가 마을 공동체 메카와 함께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금곡동‘청수정 마을카페’는 1930년대에 건축된 한옥으로 ‘새뜰마을 사업’과정에 철거 또는 존치 여부 놓고 순천시와 전문가·지역주민이 논의한 끝에 보전을 선택해 리모델링 후 지난 2017년 11월에 준공되어 지금까지 전국 각지 기관·단체에서 약 5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청수정 마을카페’는 처음에는 마을주민 5명의 공동출자를 통해 청수정 협동조합을 조직했고 현재는
순천시(시장 허석),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순천시는 매년 10억 원 범위 내에서 5년간 총 50억 원의 인재장학금을 순천대에 지원하고, 순천대는 지역 우수학생을 유치‧양성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허석 순천시장은 “순천시는 순천대학교 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의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총 1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순천대학교가 ‘교육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