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합창단(지휘 강재수)은 오는 12월 8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겨울이야기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화려한 무대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꾸민 공연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캐럴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로 진행된다.정기연주회의 첫 번째 곡은 종교 음악 중 가장 매력적이고 듣기 쉬운 곡으로 알려진 비발디의 ‘글로리아’로 힘찬 합창과 서정적인 아리아, 극적이면서도 전원적인 색채가 잘 대비돼 바로크 음악의 특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뒤를 이어 크리스
체 게바라, 혁명, 살사, 클래식 카, 헤밍웨이, 모히토, 시가 등 다양한 단어로 대변되는 카리브 해의 진주 쿠바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쿠바에서 꼭 보고, 먹고, 즐겨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아바나, 비냘레스, 트리니다드, 시엔푸에고스, 산타 클라라, 카마구에이, 산티아고 데 쿠바 등 쿠바의 핵심 여행지 7곳을 총망라하여 이 한 권에 담았다. 도시별 꼭꼭 숨어 있는 스폿, 맛집, 즐길 거리, 숙소 소개를 비롯하여 다양한 여행 스타일의 제안, 여행 체크리스트 등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정보가 가득하다.“쿠바 홀리데이“ 저자
사랑스러움과 기쁨 가득한 선율을 선사하는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미정)이 오는 11월 15일 저녁 7시 30분 ‘제6회 정기 연주회’로 관객들을 찾아온다.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I will song jo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Toight’, ‘The lonely goatherd’ 등 영화 OST 곡을 시작으로 ‘펭귄의 눈물’, ‘낯선 무법자’ 등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연주회는 전남 최고의 전문 타악기 공연팀인 ‘케룩스 타악기 앙상블’이 참여해 유명한 오페라 곡인 ‘William Tell Overture(윌
제44회 순천미술협회 정기전이 11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열린다.4일 오후 6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순천미술협회 회원들의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공예, 디자인, 조소, 수채화 8개 분과의 작품 70여점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제44회 순천미술협회 정기전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미술협회는 1970년 창립되어
여수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일 관악의 향연 ‘2016 여수 마칭(관악)페스티벌’이 오는 29일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은 ‘여수밤바다, 관악에 춤추다’라는 주제로 여수밤바다와 하나가 된 관악의 울림이 바람에 실려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국내 유명 마칭밴드팀과 지역 관악합주단 등 14개팀 500여명이 참가해 이순신광장을 비롯해 해양공원 일원에서 마칭 거리퍼레이드, 여수관악제, 마칭쇼 등 아름답고 흥겨운 브라스밴드 연주를 들려준다.시 관계자는 “마칭 밴드의 웅장하고 경쾌한 울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6일,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대한민국 대학국악제는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의 만남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젊은 국악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유일의 대학생 국악 경연대회이다.어제 열린 대학국악제는 지난 8월 28일 실시한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 70여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본선대회였다. 그 결과 대상은 호남평야, 금상은 본(本), 젊은예인ON, 은상은 어울림, 한열음, 퓨전앙상블, 동상은 나무그루, 단(單)소, 노럽, 감칠맛
순천시 주최, 아고라 순천 추진위원회 주관하고, 한국음악협회가 후원하는 2016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린다.2016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순천시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국제적 교향악 음악축제를 펼쳐보자는 목표로 기획하였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16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과 불굴의 세계적 테너 폴포츠 등 세계적 명성의 아티스트와 국제적 명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명품 클래식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연말특집 기획공연으로 12월 16일 저녁 7시30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독주회다. 정경화는 세계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추구해나가는 최고의 음악인들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린계의 거장이다. 강렬한 음악적 감수성과 예술적 완성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로 전 세계 음악애호가들의 높은 찬사를 받아온 연주자다. 1967년 레벤트리트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음악계에 등장한
광양시가 오는 9월 24일(토)과 25일(일)에 ‘제14회 매천전국학생 서예대회’와 ‘제7회 전국시조경창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24일에 열리는 ‘매천전국학생 서예대회’는 광양출신으로 구한말 우국지사인 매천 황현 선생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와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해 마련됐다.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밀알회와 매천황현추모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초·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학생들이 참가해 호국보훈을 주제로 서예실력을 겨루게 된다.또한 25일에 열리는 ‘전국시조경창대회’는 시조에
광양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양지회와 함께 오는 9월 22일(목) 오후 6시50분부터 광양시청앞 야외공연장에서 광양예술제 ‘제24회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개최한다.이번 가을의 향연은 광양시의 문인, 미술, 사진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작품 전시와 시낭송의 이벤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종합예술제로 진행할 예정이다.박동열 광양예총회장은 “이번 공연이 가을밤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참여 예술인들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시민
순천 출신의 화백 월당 백동칠 고희전이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고희전은 백동칠 작가의 고희를 맞아 한국 화단의 거목인 월당화백의 맥을 이어받기 위해 2004년 백 작가의 제자들로 구성된 월맥회 회원들이 마련했다.이번 전시에는 전통과 현대미 & 공존, 구상과 추상이 양존하는 새로운 표현주의 양식을 추구하는 백작가의 작품세계를 잘 표현한 작가풍경, 인물, 꽃과 나비, 새, 문인화 등 수묵화와 채색화 등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백동칠 화백은 “고희를 맞이한 9월, 사랑하는 제자들
광양시가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8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100분간 ‘2016 한여름 밤의 행복나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삶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했다.‘2016 한여름 밤의 행복나눔 콘서트’에는 가수 박상민과 손승연, 김다나와 그룹 프롤로그, 지역 출신 가수인 김춘향과 초연 등이 대거 출연해 이순신 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해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시에서는 이번 공연을
광양시립예술단이 8월 동안 총 6회에 걸친 거리공연에 나선다.이번 거리공연으로 시립예술단은 대중가요의 클래식화, 전통 국악의 현대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거리 시민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물한다.시립합창단은 8월 10일~12일 중마23호 광장(사랑병원옆 공원), 마동근린공원, 서천변 수변무대에서 오후 8시에 3차례 공연은 진행하며, 시립국악단은 8월 13일 오후 8시에 광양읍 용강입구도로변, 광양읍 목성아파트 버스승강장,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해안도로 3개소에서 동시에 공연할 계획이다.이번 길거리 공연에서 합창단은 ‘사랑이 꽃보다 아
광양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박종군이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장도전수교육관이 주관하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장도(粧刀)의 원형을 전승·보존하고 일반인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무형문화재가 장도제작 공방산실에서 직접 장도의 제작과정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시연행사를 진행해 손끝에서 묻어나는 장도장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또 이번 행사는 ‘일편
광양시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광양 봉강햇살수련원에서 ‘최수종과 함께하는 제6회 전남연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시, 여수시, 순천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기캠프는 ‘나, 너, 우리’라는 주제로 전남도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기와 영상제작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첫째 날 오디션을 통해 연극, 영화, CF, 영상제작 등 학생들의 끼와 적성에 맞게 반을 나누고 4박 5일 간 한편의 연극, 영화, CF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까지 이뤄진다.또 광양 출신 영화제작자 ‘문와쳐’
순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15주간 순천시그림책도서관에서 제8회 ‘이억배 그림책 작가 순천전’을 오픈한다.우리나라 제 1세대 그림책 작가로 잘 알려진 이억배 작가는 우리나라의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이다.이번 전시에서 보여줄 각각의 다른 그림책 속에는 잊혀져가는 명정 풍습, 옛 시골의 토종 동물들의 섬세한 모습 자연속의 논밭 등 다양한 옛 모습들을 볼 수 있다.이억배 작가의 그림책을 바탕으로 각색한 ‘반쪽이’로 인형극과 그림동화 ‘세상에서 제일 힘 쎈 수탉’외 1편을 상영하고 그림책도서관 곳곳을
광양시립합창단이 7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서천변 수변무대에서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를 펼친다.이번 음악회에서는 혼성합창과 독창,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인 ‘네버 엔딩 스토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과 함께 맘미미아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특히 광양시립국악단이 카메오로 출연해 잔잔한 가야금 4중주로 옛사랑, 렛잇비, 언더더씨, 오블리디 오블라다 등 외국 곡을 한국의 멋으로 변화시킨 국악단의 특별한 무대도 볼거리다.시원한 서천 무지개 분수 공연과 함께하는 이번 열
광양시 문예도서관사업소에서는 2016년 6월 기획 영화로「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선정하여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문예회관 대공연장 스크린에 올린다.영화「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은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각각 주인공 홍길동과 악역 강성일역을 맡아 영화 스토리를 이끌고 고아라와 박근형, 아역 노정의와 김하나 등이 조연을 맡아 영화에 힘을 보탰다.이 영화는 2009년 단편 '남매의 집'으로 데뷔해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3등상을 비롯해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주
회를 거듭할수록 수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4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하 아고라순천) 기획공연이 무더운 여름의 시작과 함께 조례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18일 오후 7시에는 ‘맑은 소리~고운 소리~’를 주제로 다양한 악기들의 선율이 공원 전체에 울려퍼진다.오카리나, 우쿨렐레, 플롯 등 총 9개의 악기가 총 망라될 이번 악기축제는 공원을 찾은 연인, 가족 나들이객에게 각양각색의 소리로 무더위를 잊게 할 것이다.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오후 7시에는 오케스트라 전체가 하나의 큰
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이 오는 7월 개최된다.섬진강을 소재로 다루는 이번 대전은 한국화, 서양화(수채화 포함), 서각, 서예(현대서예, 전각포함),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2번의 심사를 통해 실시된다.1차 접수는 한국화, 서양화(수채화 포함), 서각 부문을 대상으로 5×7인치 규모의 작품 사진을 찍어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2차 접수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1차 접수 심사결과 선정된 작품과 1차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