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는 오는 18일 제195회 임시회를 개회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각종 안건 처리에 나선다.이번 회기는 25일까지 8일간 열리며 조례안, 의결안, 동의안 등 31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시의회는 밝혔다.심의대상 조례안은 제정 10건, 개정 8건 등 총 18건이며 의원발의 조례안은 11건이다.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을 보면 △여수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안 △여수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내 집·내 점포 앞 청결유지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보도의 설치 및 관리에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30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6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의원 발의된 안건 2건과 순천시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및 일반안건 14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또한, 2019 읍면동 현안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상임위원회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서정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각종 현업사업, 문화행
광양시의회 백성호 의원과 전라남도비정규직센터는 8월 28일(수) 시의회 의원실에서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생활임금 시행에 관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광양시의 근로자가 주거비와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임금을 제도적 장치로 보장하는 데에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노동 인권 실현을 위한 생활임금 조례 제정 및 시행 ▲생활임금 적용 대상 확대와 생활임금 효과에 대한 연구 조사 ▲노동자의 권익 보호, 증진을 통한 보편적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여수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고, 리뉴얼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여수국가산단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낙포부두는 지난 1974년 건설돼 여수산단 30여 업체에 석유화학제품 원료를 공급해 왔으며, 황산ㆍ질산ㆍ메탄올 등을 연간 700만t 이상 처리하고 있다. 이는 여수 국가산단에서 생산되는 화학공업제품의 47%를 차지하는 규모다. 하지만 급속한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여수시의회 산단특위(위원장
광양시의회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우수 사회제도를 광양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국 비교 견학에 나선다.이번 공무 출장에서는 진수화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다섯 명이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정으로 국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핀란드와 스웨덴, 노르웨이 북유럽 3개국을 돌아볼 계획이다.그동안 시의회는 광양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초점을 두고 방문할 나라와 주요 도시 선정, 착안점, 세부 일정, 방문단 구성을 위해 수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꼼꼼한 준비를 해왔다.시의회 관계자는 출장지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가 최근 KBS가 발표한 ‘KBS 비상경영계획 2019’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태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순천시의회는 16일 오전 9시 30분 순천시청 앞에서 KBS 순천방송국 폐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KBS가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KBS 지역방송국 구조 조정안은 지역의 다양한 철학이 담긴 목소리를 배제하고 지역의 언로를 차단하는 행태”라며 깊은 걱정과 우려를 표했다.시의회는 “KBS 순천방송국은 전남 동부권에서 연간 100억 원 가량의 수신료를
광양시의회는 지난 12일, 시의회 의원 일동으로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보복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다.결의문은 지난해 10월 우리 대법원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내린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최종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을 겨냥한 주력 산업의 핵심 부품 수출 규제와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배제하기로 결정하는 등 상식에 반하는 행위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시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강제 징용 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추구해 온 우리 정부의 제안을 거부하고 우리 정부에 대한 가짜 뉴스로 한국을 모독하는 등 자유무역,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지난 1일(목) 의원 상담실에서 의원 및 집행기관 해당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의 △광영상설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2019 농업재해(이상저온)피해 복구비 지원 △요보호아동 그룹홈 운영지원 △2019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4건의 예산 성립 전 사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주고 받았다.예산 성립 전 사용은 그 용도가 지정되고 교부된 보조사업(국‧도)비를 사전에 사용하고 추경경정예산에 편성하는 예산을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가 국제질서에 반하는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경제 보복 초치를 규탄하고 나섰다.순천시의회는 30일 오전 9시 순천시청 앞에서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히 항의했다.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현재의 수출규제 조치를 넘어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삭제하려 한다”며 “이러한 행위는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정면 배치하는 것이며 스스로 국제규범을 무너뜨리는 만행”이라고 성토했다.“이러한 경제보복 조치는 우리나라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들에게 내린 강제징용피해자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27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제19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회한 제194회 임시회는 각종 안건 심사,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등 15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2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폐회했다.이날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동의안 등 17건이 원안 가결, 10건이 수정 가결됐고 1조7267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도 확정됐다.논란이 됐던 돌산 진모지구 영화세트장 기반 정비 예산은 상하수도 기반시설 3억 원만 반영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정안대로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제281회 임시회 중 지난 24, 25일 이틀간 최한국, 박말례, 백성호, 박노신 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하여 정현복 광양시장과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24일 첫 시정 질문에 나선 최한국 의원은 광영상설시장 확장 및 주차장 해결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사항으로 현재까지 표류되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 강하게 지적하며, 주민 편의를 위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더불어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있어 타 사업과의 연계 추진 계획,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집행 기준, 광영동 하수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민기 의원(중마동 지역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환경문제 제기와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다.정 의원은 “광양제철소가 심각한 환경 문제로 광양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광양제철소 계열회사가 측정대행업체와 공모하여 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과 광양제철소가 용광로 브리더를 통해 방지시설 없이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한 사안 등을 지적했다.또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상시 공개, 유해물질 측정소를 확대하여 중금속 등 미세먼지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2019년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으로는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인 총무위원회의 의사일정에 따라 심사할 계획이다.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위원회 활동으로 7월 19일 1일간 다압 하천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12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상임위별로 2019 순천시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연초 계획대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한 점검과 함께 적절한 정책 제시를 할 예정이다.또한, 순천시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및 일반안건 18건과 의원 발의된 안건 6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서정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집행부에서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유치 등 시정에 큰 획을 그
모두 13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8대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가 ‘시민 중심의 열린의회, 현장의회, 상생의회, 정책의회’를 표방해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 대변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온 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제8대 광양시의회는 102일간의 회기 동안 시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개정(95건), 예․결산안 심사(12건), 일반안 심사(50건), 결의·건의·성명서 채택(8건)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효율적 시정 운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또한 행정사무감
제7대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개원 후 1년간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9일 개원한 제7대 여수시의회는 1년간 총 9회, 126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46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특히, 7대 시의회의 활동실적은 제6대 시의회 개원 1년(2014년 7월 1일 ~ 2015년 6월 30일)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진다.회기의 경우 6대에 비해 2회, 39일이 늘었고 의안발의 조례도 33건이나 증가했다. 다선 의원들은 물론 초선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발의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주요 발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오는 12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 순천시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연초 계획대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한 점검과 함께 적절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15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2019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예비 심사가 이뤄지며,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제8대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가 6.13 지방선거를 통해 지난해 7월, 순천 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힘차게 출발한 이래 지난 1년간 서정진 의장을 중심으로‘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 현안사항 해결 및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시민에게 힘이 되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순천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 등 총 122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129건을 비롯해 2017, 2018회계연도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2019년 6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광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결산 관련 안건과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6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등을 결정하고,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6월 20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을 의결한다.이번 정례회에서 심사할 안건으로는, 박노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기부자 예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4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는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서정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름철 시민 및 관광객 안전대책 추진, 농촌일손 돕기 추진 등 현장 행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우리시가 먼저 고령화와 저출산 대책과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등 인구문제방안을 모색하여 인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