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신환)는 `18.11.09(금) “한국 바둑중·고등학교(학교장 박경희)”, “순천 주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종연)”와 「바둑테마거리 조성사업」의 성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의 MOU 협약 체결은 지난 10.26(금), 주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자문 회의때 김신환 지사장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바둑중·고등학교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성사되었다.본 사업의 목적은 주암면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국내 유일의 바둑교육기관인 한국바둑중·고
순천신협(이사장 윤정구)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신협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임·직원들로 구성된 ‘순천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매년 봄‧가을에 조례동 관내 공원녹지 지역과 도로변 환경 정화활동과 장애인 등반대회 등 지역을 위한 사회봉사활동과 지원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올 해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겨울철 연료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온열기 10대와 이불 11채(100만원 상당)를 선물하고 따뜻한 위로의 마음도 함
순천시는 예로부터 고들빼기고장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봄이면 움쑥움쑥 돋아나는 고들빼기로 겉절이, 나물, 쌈채로 이용하다가, 여름부터 쌉싸래한 김치로 밥상 한 자리를 차지한다.순천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고들빼기 본연의 맛이 나기 시작하는 이맘때쯤이면 엄마표 고들빼기김치가 그리워진다. 아직도 노지재배를 고집하는 전통 방식으로 생산하기에 순천의 고들빼기김치는 그 맛이 각별하다.순천시는 그 때 그 맛을 간직한 숨은 솜씨를 발굴하고 고들빼기 주산지였던 명성에 걸맞는 순천의 대표음식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서면농산물
순천시가 새올행정시스템 운영 개선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새올행정시스템 유공기관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전국 226개 시군구와 17개 광역자치단체중 국가위임사무에 대한 정보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전자정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행정정보시스템‘새올’은 민원, 환경, 민방위 등 33개 분야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전국기초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이다.지난 8일 청주시에서 열린 ‘2018년 지방행정정보시스템 합동토론회’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순천시를 비롯한 4개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신환)는 08일(목) 지사 대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어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물관리 현장설명회는 농업인들과 함께 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설명회를 통해 물의 소중함과 물절약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 김신환 지사장은 매년 반복되는 가뭄과 집중호우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농업용수관리에 수고하신 농어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노란 은행잎들 사이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제6회 향동 마을 축제‘은행나무 아래로’가 오는 11월 10일(토)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은행나무 아래로’축제는 지역주민들과 문화의거리 상인들이 합심 하여 지역 주민이 나눔으로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마을축제로 마을 주민의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이번‘은행나무 아래로’축제는 호박죽 나눔 열림식을 시작으로 플리마켓, 버스킹, 어린이 인형극, 역사문화 투어단, 주민 장기․노래자랑, 막걸리 무한 리필,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순천시는 오는 10일(토) 오후 3시부터 순천대학로 명량잔치소 앞에서 ‘제4회 고고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노래자랑은 대학로 상가번영회, 주민, 대학생 등 10명으로 구성된 삼산풍류단(대표 양지현)에서 추진한다.노래자랑 신청은 오는 9일까지며 신청은 삼산풍류단 진행팀(010-2616-1433)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래자랑 참여자 및 수상자에게는 ‘대학로 상가 이용 상품권’을 비롯한 애플 에어팟,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상품을 대학로 상가 번영회 후원으로 지원한다.더불어 노래자랑 부대행사로 30여 팀의 프리마켓, 보
순천시 문화도시 사업 추진단은 문화의 거리에서 10.1.(월)부터 12.28.(금)까지 설치미술가 표구철 작가의 구름물고기 한지 등(燈)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엄마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엄마의 사랑을 나선형 형태의 등불에 아름다운 꽃을 형상화하여 표현하였으며 꿈을 상징하는 구름물고기 등(燈)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지켜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제주도, 대구, 그리고 광주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구름물고기 전시는 문화의 거리 초입부터 한옥글방을 거쳐 서문안내소까지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순천시(시장 허석) 수출 주력 과수인 ‘순천 미인단감’이 동남아 지역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수출을 시작했다.지난 6일, 순천 APC(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승주 소재)에서 순천미인단감 공선회(36농가, 회장 황태구) 회원농가, 순천농협, 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해 첫 수확한 단감(부유) 40톤의 6천만원 상당을 수출하기 위해 컨테이너 선적 작업을 실시했다.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순천 미인단감인 부유는 10월부터 수확하여, APC에서 균일하게 선별한 다음, 잔류농약 검사를 마치고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 10
순천시는 다양한 나라의 가족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 2018 순천시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11월 10일 순천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多(다)름을 넘어 어울림으로’를 슬로건으로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센터장 이신숙)가 주관하며 순천시 주요인사 및 다문화가족 10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이번 축제는 한국사회에 안정적 정착으로 모범가정을 이루고 있는 다문화가족 4가정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가족상’을 시상하며 대규모 플래시몹과 국가별 대항
순천시는 11월 6일부터 외서면 월암4호 창고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추진한다.순천시의 매입품종은 ‘새일미’벼이며, 매입물량은 지난해 보다 289톤(7,218가마/40kg) 늘어난 2,789톤인 69,740가마/40kg(산물벼17,500, 건조벼52,240)을 매입할 예정이다.수매대금은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을 지급하고 ‘18년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통계청) 기준에 따라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정산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정부양
허석 시장이 민선7기 취임후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북경을 방문해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과 창업보육센터 건립에 대한 지원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허 시장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참석과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우는 북경 중관촌을 방문했다. ‣ 순천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순천시가 지난달 2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람사르습지 도시로 최종 인증됐다.람사르습지 도시 인증제는 람사르습지 인근에 위치하고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
순천시립도서관에서는 올해 순천시민의 상 수상자인 ‘故 진인호 선생의 저작 전시회’를 11월 7일 ~ 12월 6일까지 한달간 삼산도서관 1층 시정자료실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선생의 향토사 발굴과 연구를 통한 우리지역의 문화 역사의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려온 공적을 시민들과 함께 기리고, 또한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故 진인호 선생은 송광면에서 태어나 전남의 도서 벽지와 순천, 여수의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쳐오는 오면서 오랫동안 순천의 향토사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직접 혹은 함께 짓거나, 번역되어 출
순천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갑질행위 근절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갑질 피해 신고센터’를 11월7일 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서는 시장실 앞과 구내식당, 청내 화장실 등에 ‘갑질 피해 신고함’을 설치해 시민이나 공무원 누구나 익명 또는 실명으로 피해신고를 접수 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갑질 피해를 당한 시민이나 공무원은 그 내용을 적어서 청내에 설치된 「갑질 피해 신고함」에 넣으면 된다.또한 순천시 홈페이지에도 갑질익명신고센터를 개설하였으며, 직원들의 자유로운 제보를 위해 공무원노동조합을 통해서도 제보할 수 있
순천만국가정원이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이하 IGTN KOREA)가 주관하는 ‘2018 IGTN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정원’ 상을 수상했다.IGTN이 선정한 ‘올해의 정원’ 부문은 가든관광 기여도, 대외적 인지도, 지속발전 여부 등 총 4개의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정원에 수여하는 상이다.시상식은 10월 30일 ‘국제정원관광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개최된 ‘2018 국제평화정원 조성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 순천시는 2015년, 2017년 ‘올해의 정원관광도시’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안효승)는 창의·성실·봉사의 학훈 아래 산업안전관리과 외 5개학과 150여명으로 구성된 전공연계 연합 사회봉사단이 11월 2일 금요일 지역사회인 도사동 안지, 수동, 간동, 신풍마을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평소 학업과정에서 배운 기술과 재능을 저소득 등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화재경보기 및 가스시설 설치. LED전등교체, 대문과 담장 도색 등 140가정이 수혜를 받게 되었다.또 안지경로당 등 4개 경로당에서는 남녀 어르신 13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크, 피부 마사지, 테이핑 안마, 네
순천시는 지난 29~31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 주민차지박람회’에 순천시,황전면,덕연동과 삼산풍류단이 참가하여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순천시는 제도정책 분야에서 ‘너, 나, 우리, 따뜻한 순천공동체’라는 주제와 함께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35명을 명예 주민자치위원 위촉, 운영사례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황전면(위원장 고재남)은 주민자치 분야에서 ‘전진하는 황전! 비전을 실천으로'를 주제로 지역음식점들의 음식기부 등 황전미리내 운동을, 지역활성화 분야에 선정된 덕연동(위원장 장성욱)
순천시 쓰레기 문제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8월 가동이 중단된 주암면 자원순환센터와 왕지매립장 현장을 방문하고 11월 2일 전체 총회를 열었다.그 동안 논의된 분과별 회의 등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일정, 권고안 내용에 대한 협의를 위한 회의다.순천시 쓰레기 문제 해결 공론화 위원회(위원장 순천대 박상숙 교수)는 지난 8월초 운영업체 순천 에코그린이 경영적자를 이유로 자원순환센터 가동을 멈춘 이후, 지역의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 출범됐다. ▲ 공론화위원회, 어떻게 운영됐나?공론화 위원회는 자원순환센터 중단이라는 현 사태에 대한 문
순천시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고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허석 시장은 11월이 시작되는 첫날부터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국회 예결위원 등을 만나 시 주요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국고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의 국회상임위 예비심사를 앞두고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내년도 시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안정적인 재정확충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이날 허시장이 건의한 사업들은 순천시가 반드시
순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한마당에서 순천대학로 ‘삼산풍류단(대표 양지현/38세)’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지난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한마당’은 순천시를 비롯한 1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가했다.삼산풍류단 양지현 대표는 ‘변화위복(變化爲福), 순천대학로 도전 스토리!’란 주제로 2015년부터 시작된 순천대학로의 변천과정을 공간ㆍ사람들ㆍ공동체ㆍ성과ㆍ미래 순으로 발표했다.특히, 발표 과정에 삼산풍류단 회원들의 참여 연극과 그동안 대학로에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