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우리 고유의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순천 고향사랑기부제 1+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사이트 (https://ilovegohyang.go.kr) 또는 NH농협을 방문하여 순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이벤트에 당첨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 전액 세액공제 및 초과분 16.5%공제), 답례품 선택(기부액의 30%)과 더불어 순천사랑상품권 3만원(추첨)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기부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25일 ‘광양 여성일상지킴이’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다.「광양 여성일상지킴이」는 다양한 분야의 여성 위원으로 구성, 광양 경찰 치안 파트너로서 치안 불안 요소와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고 여성안전 정책 공유와 참여 확산에 동참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스토킹 등 이상 동기 범죄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등 여성의 평온한 일상이 위협받고 여성의 불안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일상지킴이 위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치안정책 반영을 위해 의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이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과 지난 22일 순천대학교 총장실에서 만나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과 관련하여 ‘공동 의과대학’ 설립 추진 방안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양 대학 총장은 최근 김영록 도지사와 대학 관계자가 함께 방문한 캐나다의 북온타리오 의과대학을 모델로 하는 ‘공동 의과대학 신설’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전라남도와 두 대학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공동 의과대학 설립 초안을 마련하여 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하였다.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대학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미래 농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농업인 소득안정, 위축된 농촌경제 활성화 등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맞는 정책에 큰 힘을 쏟고 있다.올해 순천시 농업분야 예산은 1,477억원이다. 시 일반예산의 12%로 복지예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편성이다.특히 농촌의 성장동력인 미래인력 육성,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품종과 신기술 보급,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순천 복지축산 실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 농촌의 성장동력 미래인력 육성과 생활환경 여건 개선농업경영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4일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이사장, 김희영 상임이사, 기탁자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기금은 ▲광양시산림조합(조합장 송백섭) 1천만원 ▲(주)만보중공업(대표 남양준) 1천만원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형애) 2백만원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김금순) 2백만원 ▲㈜서광양기업(대표 정우태) 2백만원 ▲광양시파크골프협회(회장 허만호) 1백만원 ▲용강어린이집(원장 박순자) 1백만원 등 총 2천8백만원이다.광양시산림조합 송백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월 24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전남분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전남분회 회원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한중국상공회의소는 한국에 투자한 중국기업 중심으로 2001년 설립되어 현재 약 200여개 회원사가 속해 있다. 서울 본사와 전남, 제주, 부산에 각각 3개 분회가 있다.올해 개설 3년째를 맞이한 전남분회는 2년간 현세욱 대표의 임기를 마치고 에이치에이엠(HAM, 유아분유제조)의 뤼센위(呂咸煜) 대표가 분회장을 맡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청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4일 광양읍 YWCA 무료급식소에서 공사 임직원 봉사단체인 ‘YGPA 항만사랑봉사대’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이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배식 이후에는 청소와 설거지를 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YGPA 항만사랑봉사대는 2022년부터 YWCA 무료급식소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도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YWCA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공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지역 원로예술인의 삶을 기록하고자 제작한 순천 문화예술 발자국 ‘흔적’ 다큐멘터리 미술편을 공개했다.순천 문화예술 발자국 ‘흔적’은 소실되어 가는 우리 지역 문화예술을 기록으로 남기고 순천의 문화예술을 지켜가고 있는 예술인의 삶을 조명하고자 2021년부터 시작됐다. 판소리편을 시작으로 2022년 문학편, 그리고 2023년 미술편이 제작됐다.이번에 공개된 ‘흔적’ 미술편은 순천문화예술인의 삶을 아카이빙하여 역사적 자료를 구축하고, 순천 예술인 작품세계 조명을 통해 순천 예술사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사무공간이 필요한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사업가와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연당(순천시 창업지원센터) 내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을 오는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창업의 문을 연다’라는 의미를 지닌 ‘창업연당’의 공유오피스는 지난해 개관한 풍덕동 소재 생태비즈니스센터 내에 있으며, 현재 10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창업연당에서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 사업 의지를 가진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공간(임대료 무료)을 비롯한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모집
광양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올해 설 명절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골드키위, 감말랭이,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애호박, 건표고버섯, 새싹삼, 찹쌀, 청매실김부각 등 9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송비 포함 5만원에 판매된다.판매는 광양원예농협과 협업해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신청을 받고 오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다.선물세트 구매는 유선전화로만 신청 가능하며,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061-760-7073), 광양시청
광양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81개소를 대상으로 1개소당 3주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로당 순회 서비스’를 운영한다 밝혔다.경로당 순회 서비스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교육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사업은 방문 전문인력 16명(간호사 12, 물리치료사 4)을 투입해 81개 경로당, 2,00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대상자별 건강상담 ▲
광양시가 취향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겨냥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의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MBTI 성격유형별 광양여행을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다.MBTI는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 등 지표에 따라 성격을 16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이를 알파벳 4개의 조합으로 표현하는 성격유형 검사다.시는 성격유형에 맞는 여행 스타일을 이해하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여행 계획으로 경험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분석형, 탐험가형, 외교형, 관리자형 등 4가지로 분류해 관광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분석형은 INTP, INT
광양시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광양제철소, 광양장도박물관, 광양불고기 등 산업, 역사와 예술, 먹거리에 걸쳐 불을 소재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사하는 광양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광양제철소는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 철을 1,538℃에서 녹여 철강을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로 철강해설사와 함께하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견학은 미니버스 또는 버스를 이용하는 10명 이상의 단체(월~금)견학과 포스코 버스에 탑승하는 10명 이하 개인(토요일)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포스코 홈페이지 홍보채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23일 제3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 및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채택했다.광양시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세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전세사기 위험에 매우 취약하며, 현재까지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70여건, 피해액은 6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속에서 전세사기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광양시는 향후 전세만료 세입자들이 늘어나면 그 피해액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 지산학캠퍼스 구축을 위해 지난 2일, 17일, 22일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지방공무원 7명을 국립순천대학교로 파견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 2일 3급 1명(지방부이사관 박현식)을 시작으로 22일 4명(5급 2명, 6급 1명, 7급 1명)을 추가로 파견하여 총 5명을 지원하였으며, 순천시는 17일 2명(6급 1명, 7급 1명)을 국립순천대에 파견하였다.순천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실행계획서 공동 작성 기관인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앞서 각각 현금 500억과 110억 출자를 약정하고, 5개 지산학
광양시는 지난 20일 진상면 어치리에서 ‘천혜 자연 생명수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의 2024년 첫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출하식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농협장, 고로쇠수액 채취 농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광양 백운산 고로쇠수액’의 출하 시작을 알렸다.이달 20일부터 본격 출하되는 광양 백운산 고로쇠수액은 오는 3월 15일까지 채취, 판매되며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각 읍면동 농협 등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고로쇠 가격은 500㎖(▲낱병 2,800원 ▲10개 27,000원 ▲18개 47
광양시는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를 위해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15만 시민들과 함께하는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광양시 출토 문화유산 중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이하 석등)’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반출돼 1932년 경복궁 자경전 앞, 해방 이후 1959년 경무대, 1960년 덕수궁으로 이건 됐으며,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9일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청년창업기반을 다지기 위한 ‘정부지원사업으로 무자본 창업하기 특강’을 진행한다.창업연당의 ‘정부지원사업으로 무자본 창업하기’ 특강은 ▲2024 창업지원사업 핵심 포인트, ▲직장인·소상공인 합격 비결, ▲탈락하는 사업계획서 공통점 3가지, ▲떨어지지 않는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무자본 창업으로 억대매출 사업체 만드는 로드맵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을 통해 2024년 정부지원사업 마감 전 청년창업가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29일부터 전 직원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차량 2부제 시행에 따라 순천시청 전 직원은 홀수날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 짝수날에는 짝수인 차를 운행한다.시는 전 직원 차량 2부제 시행과 함께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도보) 실천을 위해 주 3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일부를 에코포인트로 배정해 1인 당 1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방소멸 시대에 지역이 어떻게 경쟁력을 만들어야 되는지에 대해 2023정원박람회 성공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동부권 도민이 원거리 청사 방문 없이 생활권 근접지역에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받도록 스마트민원실 영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전남 동부권 7개 시군(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보성·장흥) 도민이 건설업 등록, 의료기관 개설허가 등 본청에서 처리하는 179종의 민원을 접수하기 위해 남악 본청사로 직접 가 담당 공무원을 만나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하지만 본청을 방문하지 않고 동부지역본부 스마트민원실에서 담당 공무원과 영상상담을 통해 민원을 해결 할 수 있어 민원인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