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민선 7기 역점시책인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조성, 녹색환경 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차단을 위해 ‘도시숲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골약초등학교에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학생들에게 자연 체험 학습기회를 부여해 정서함양에 도움 줄 ‘명상숲’을 조성한다.광양읍 동천에는 왕벚나무를 연계해 꽃길을 조성하는 ‘생활환경숲’을 조성할 계획이다.2020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도립미술관 주변에는 ‘동서통합 남도순례 경관숲’을 조성해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옥룡사 동백숲이 더욱 명소화될 수 있도록
광양시가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와 삼화섬 ~ 마동체육공원을 연결하는 ‘경관육교’의 명칭을 공모하고 브랜딩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시는 민선 7기 핵심공약사업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경관육교의 준공을 앞두고 의미와 상징성을 쉽게 전달할 수 있으면서, 심미적이고 독창적 명칭을 선정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명칭 공모로 관광도시 도약의 교두보가 될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브랜딩에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광 활성화를 꾀할 포부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
광양시 중마동사무소는 오는 13일 중마동 마동근린공원 일원에서 ‘제1회 마동근린공원 둘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가 주관․주최하고 중마동(동장 박봉열)과 중마동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홍원), 광양시자장면나눔봉사단(단장 정동희)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중마동 12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중마동민이 참석해 동민의 화합과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했다.‘그 날이 오(五)기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앞으로의 중마동 100년을 의미하는 ‘그 날’과 둘레
광양시는 재활용 나눔장터인 ‘광양보물섬’을 대규모 장터와 아파트 단위 소규모 장터로 나눠 실시한다고 밝혔다.재활용 나눔장터인 ‘광양보물섬’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한 후 싫증이 나거나 필요 없게 된 물건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나눔 실천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시는 재활용 나눔터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는 다소 규모가 큰 ‘재활용장터’(광양보물섬)와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파트단위의 소규모 장터’로 나눠 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초 공개 모집을 통해 8개 단체를 선
광양시가 천혜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명산(名山)이자 영산(靈山)인 백운산(1,222.2m)에 산림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한 유치에 나섰다.시는 지난 1월 2020년도 국고 건의 신규 사업으로 ‘백운산 산림박물관 건립’을 발굴하고, 유치를 위해 산림청과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전라남도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광양 백운산은 우리나라 최초 임업 학술의 발상지이자, 최초의 수목원이 조성된 곳으로서 산림박물관 건립을 통해 그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상징화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옥룡면 추산리 백운산자연휴양림 일원
광양시는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10월까지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창의·인성 함양과 국민의 문화유산 애호의식 제고를 위해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유산 따라 장도(章圖)나들이’라는 주제로 △광양문화유산 감찰단(사진 속 문화재 이야기), △내가 미래의 장인!, △나는야 문화재지킴이! 등 총 3개이다.프로그램은 옥룡사지 외 문화재 4곳과 장도전수교육관, 유치원 및 학교, 참여기관 등 다양한
광양시는 지난 5일 중마동주민자치센터에서 ‘제1대 광양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광양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자치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지난 3. 30. 워크숍에 이어 이날 열린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배지 수여,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장 취임사, 활동 다짐문 낭독, 기념촬영, 의회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진수화 부의장을 비롯해 백성호 총무위원장, 서영배 의원, 정민기 의원이 참석해 학생의원 21명에게 직접 의원 배지를 달아주고,
광양시는 계획적이고 자연친화적인 택지공급을 위해 와우지구(63만6550㎡), 광영의암지구(54만6161㎡), 성황도이지구(65만4791㎡) 3개 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와우지구는 매각대상 137필지 중 134필지를 매각해 97.8%의 매각률을 보이고 있다. 잔여 필지는 공동주택용지 2필지, 블록형단독주택 1필지로 총 3필지다.광영의암지구는 매각대상 169필지 중 매각 136필지, 잔여 33필지(공동주택1, 단독주택 22, 연립주택3, 지원시설7)로 광영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중군-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경쟁 NO, 동행 OK,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뛰는 우리! ’ 이라는 주제로 2019.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초 ․ 중 학년별 육상 경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참가 선수는 육상 경기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초등학생 470명과 중학생 305명, 총 775명이 참가하며, 트랙경기(7종목), 도약경기(3종목), 투척경기(3종목)의 13종목으로 진행될 것이다. 두 번의 관계자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
광양시가 지난 4. 5. 러시아 카스피해 연안 항구도시 아스트라한(Astrakhan)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현복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양시 대표단의 4. 3. ~ 4. 8. 러시아 방문 기간 중에 이루어졌다.양 도시의 인연은 2018년 8월 주러시아한국대사관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상호 의견 교환을 거쳐 우호도시 협약 체결이라는 결실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우윤근 주러 한국대사,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아스트라한주지사 등 양 도시 관계자와 축하 내̶
광양시는 지난 3일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의료법인 현경 의료재단(대표 김신균, 광양서울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광양시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병 전문 치료기관으로, 전 수탁자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 새로운 위탁운영자 모집해왔다.현재는 치매 안심 병원으로서 전문의료장비 보강 등 내부정비 중에 있으며, 현경 의료재단은 올해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5년간 병원을 운영하게 된다.이정희 광양시보건소장은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치매의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광양시가 올해부터 슬레이트 지붕 해체 비용을 주택뿐만 아니라 독립된 축사 등 주택 외에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2023년까지 ‘슬레이트 지붕 없는 광양만들기’ 목표로 주택 3,193동, 주택 외 1,481동에 대해 총 101억 5천 3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올해에는 9억7천만 원을 투입해 주택 200동과 사회취약계층 지붕개량 20동, 주택 외 254동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에 나선다.주택과 부속건물은 가구당 최대 336만 원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슬레이트 지붕 처리비 최대 336만
광양시는 지난 4일 오후 2시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전문가, 지역구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2016년부터 추진 중인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관계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됐다.광양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은 총사업비 변경 없이, ‘한옥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시범구역 골목 등은 전체적인 사업을 집중시키고, 일부 분산되거나 타 사업과 중복된 골목정원조성사업과 상점가 재구조화, 시계탑사거리
광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 5. ~ 5. 5.까지 경력단절여성 취업성공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새일에서 잡(JOB)은 희망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장기간 경력단절로 구직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취업에 성공한 경력단절 여성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응모주제는 취업성공노하우와 나만의 구직활동 비법, 경력개발을 통해 변화된 모습 등자신의 취업 성공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1등에게는 최우수상 상장과 상금 50만 원을, 2등에는 우수상
광양시는 지난 1일 송보파인빌 7차아파트 주민회의실에서 임차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민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무료법률상담은 최근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과 관련하여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들 간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전문상담관 송현승 변호사를 초청하여 분양전환과 관련된 부동산 거래, 주택임대차보호법, 구 임대주택법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법률문제 해결을 도모했다.이정재 공동주택관리팀장은 “앞으로도 분양전환 관련 법령안내와 행정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민
광양시가 각종 시정 여건과 행정 분야별 현황 및 통계 등을 알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2019 시정현황’ 책자를 발간했다.이번 책자는 총 61페이지 분량으로 △비전 및 상징 △주요현황 △기본현황 △분야별 현황 등 4개 파트, 159개 항목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올해에는 백운산 둘레길과 공동주택 건립 현황, 민간 유료관광지, 주민·주민자치센터 건립 현황, 버스터미널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30개 항목을 추가 수록했다.또 광양시 발전 3대 축인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시 재정규모, 인
광양지역 기업들이 올해 2/4분기 기업경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전망치는 전분기(78.6)보다 21.4P 높은 100.0을 나타냈다.체감경기에 대한 응답기업의 분포를 보면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17.1%)과 경기악화를 예상한 기업(17.2%) 비율이 비슷한 반면 대부분(65.7%)의 기업이 전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해 기저효과와 함께 기업들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
광양시가 오는 4. 10.부터 ‘힘내라!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를 돕고,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청년 1인당 20만 원 내 도서 구입 시 최대 10만 원까지 50%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총 5천만 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지원 분야는 취업 및 자격증 도서와 일반 교양도서로, 2회까지 분할 신청이 가능하다.6개월 이상 광양시에 거주한 만 19세~39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먼저 청년이 독서회원 가입 후
광양시는 지난 30일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대 광양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2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에게 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과 책임감을 심어주고, 의회활동 참여 의미를 안내해 원활한 의회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이날 자기소개와 마음열기,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의 의미 소개와 의회 활동과정 및 필요 역량 안내, 향후 활동 방안 등을 협의하고 의장단을 선출했다.의장단 선출 결과 제1대 의장으로는 중마고등학교 2학년 조인신 학생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3월 29일 오전 7시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범시민 캠페인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정인화 국회의원,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김정수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광양시 사랑나눔 청년봉사단(단장 김승일), 광양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허애경) 및 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2017년 6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보육재단 활동사항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