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선거사무소 온라인 개소식 및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선거사무소에 최소한의 인사들만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국민톡톡 TV를 통해 생중계 됐다.출정식에는 이용재 도의장, 김성희 광양시의장, 정인균 곡성군의장, 권향엽 전.균형인사비서관, 박근표 전 ytn 총무국장 등이 참여했고, 코로나19 여파로 선거사무소 출입구에 체온을 측정 후 마스크 착용하고 입장했다.서동용 후보는 “코로나 사태를 비롯해 어려운 상
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는 27일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주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거사무소 ‘영상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정 후보의 SNS에 게시된 개소식 영상은 △선거사무실 외부 소개, △선거사무실 내부 안내, △시·군민 응원 글 소개, △‘순천 쪼깨기 선거구 반대’ 의정활동 영상 설명, △지지호소와 주민건강 당부 내용을 담고 있다.정인화 후보는 “선거사무소에 시·군민을 모시고 소개해 드려야 마땅하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주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영상개소식’으로 대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25일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순천시의회 박재원 의원을 비롯하여, 박병희(순천대 교수), 김태호(회계사), 문정근(세무사), 문운기(전직 공무원)위원 등 총 5명이다.서정진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된 순천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타당하게 사용됐는지 심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면서, “2019년도 집행 예산에 시민의 세금이 낭비된 점은 없었는지 엄격하고 면밀하게 점검해 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이에 박재원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199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과 동의안 등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회기는 당초 18일부터 8일간 진행 예정이었지만, 시의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 집행부의 방역대책 집중 등을 위해 단축을 결정했다.심의안건은 조례안의 경우 △여수시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안 △여수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여수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폭염피해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지역 현안인 2022 UN기후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노관규입니다.저는 며칠 동안 피눈물을 흘리며 순천이 당하고 있는 정치 현실에 분노하였습니다.지난 서갑원 전 의원의 울분에 찬 기자회견에 많은 공감을 했고 또 다른 후보인 김선동, 강병택, 소병철, 천하람 님의 출사표를 들으며 명확해졌습니다.정치가 이래서는 안됩니다.이번 선거는 헌법과 법률로 보장된 권리를 빼앗기고 자존심 짓밟힌 순천시민과 오만하고 일방적인 정치폭력을 행사한 거대 기득권 세력 민주당 이해찬 무리와의 싸움입니다.저는 기꺼이 시민들과 함께 나서 싸우기를 결심했습니다.28만 명을 넘어 당연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오는 20일 제239회 임시회를 열고, 27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코로나19 여파로 당초 12일부터 20일까지 예정되었던 임시회를 연기한 바 있는 순천시의회는 지난 16일 확대 의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 임시회 개회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긴급 생활안정비 지원,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등 실효성있고 신속한 지원을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조례안·동의안 등 총 31건의 안건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은 12일 오후 5시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소병철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후보로 전략 공천됐다.소 예비후보는 순천 출신으로 성동초등학교, 순천중학교, 광주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소 예비후보는 사법연수원 15기로 검찰에 입문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전지검장, 대구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지냈다.이후 소 예비후보는 한국기자협회 자문위원장을 맡아 언론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특히 소 예비후보는 전관
광양시의회 박말례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가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본 조례안은 교통안전법 등 관련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교통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교통사고로 인한 손실 최소화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주요내용은 시장이 시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통안전 계획 수립과 교육, 문화,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수립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을 포함토록 규정하고 있다.또한 광양시 교통안전위원회로 하여금 어린이보호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국회부의장 주승용입니다.저는 다가오는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저는 평소부터 “언젠가 정치에서 물러날 때가 오면, 뒷모습이 아름답게 물러나자.”라고 다짐해 왔습니다.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으로서 소임을 다 마치며 말씀드리려 했습니다만,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늦어졌습니다.저는 1991년 전남도의원을 시작으로 여천군수, 초대 통합여수시장, 그리고 4선 국회의원에 국회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선출된 서동용 후보는 “거친 파도에도 길을 잃지 않고 우직하게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주신 시. 군민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낯선 바람에,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민의(民意)에 따라 성큼성큼 걷겠다”고 말했다.서후보는 함께 경쟁한 권향엽 후보에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말씀하신 비전과 공약들 소중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또 “본격적인 4.15 총선에 임하며 선거운동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 감염병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임시회를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시의회는 6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임시회 회기 운영에 대해 논의한 끝에 당초 18일부터 8일간 열기로 했던 제199회 임시회를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회기 단축은 최근 여수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행정역량 집중을 위한 결정이다.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과 관련한 시급한 현안과 조례안만 처리할 예정이다.서완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2020년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여 3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등을 결정하고, 3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이, 3월 11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을 의결한다.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으로는 박말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안」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공공시설(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설치 계획안」, 「광양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광양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3월 2일 시의회 상담실에서 광양 지역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광양시장과 시민 안전을 총괄하는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 시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위와 조치사항, 그동안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와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예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은 28일, 제21대 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의원은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에서 시·군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한다.”라며, “광양·곡성·구례 시·군민의 후보로서 오로지 시·군민 여러분만을 믿고 무소의 뿔처럼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정 의원은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 서민이 잘 사는 세상,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품격있는 정치, 약자를 위한 정치, 민생을 돌보는 정치를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체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대책을 내놨다.시의회는 2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3월에 열리는 제286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회기를 당초 9일간에서 7일간으로 단축하면서 회기 중 계획했던 시정에 관한 질문·답변도 5월 회기로 잠정 연기했다.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집행기관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이틀 동안 계속되는 시정질문 기간에 많은 공무원이 본회의장에 한꺼번에 참석하는 상황을 없애자
서동용 광양곡성구례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가 24일, 긴급 성명을 통해 “권향엽 후보에게 방송 정책토론회를 공개 제안한다.”고 발표했다.서동용 후보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선거운동은 매우 위험하다. 중앙당에서도 대민 접촉 선거운동 자제를 지침으로 내렸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의 선거운동 방식에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능력과 자질, 공약을 검증할 수 있는 장이 사실상 없다. 방송 정책토론회를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기여하면서도 우리 지역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능력과 정책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하자.”고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7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의원 발의된 안건 2건과 순천시에서 제출한 조례․개정안 및 일반안건 15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서정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0년 순천시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1조 2556억 원이라는 방대한 예산이 투입된다”며, “예산의 쓰임이 적절한 지, 낭비되는 부분은 없는 지 잘 살펴가며 착실하고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오는 10일 새해 첫 회기인 제198회 임시회를 열고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안건처리에 나선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는 18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의결안,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시 집행부의 올해 주요업무를 파악하는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12일부터 각 상임위별로 진행된다.처리안건은 조례안의 경우 제정 6건, 개정 6건 등 12건이며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안 2건, 동의안 1건, 보고안 1건 등이다.주요 안건을 보면 먼저 의원발의 조례의 경우 △여수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석유화학소재공학과,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헬스케어메디컬공학부 등 3개 첨단학과를 신설해 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여수시의회 전체 의원 26명의 서명이 담긴 ‘전남대 여수캠퍼스 첨단학과 신설 촉구 건의문’이 교육부로 송부됐다.최근 정부가 대학 첨단학과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의회가 침체된 전남대 여수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첨단학과 신설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시의회는 건의문에서 “학령인구 급감 등 시대적 변화에 의해 전국 대학, 특히 지방대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오는 7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8일간 2020년 첫 회의 일정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 주요업무보고와 일반안건에 대한 축조 심사가 이루어지며, 마지막 날인 14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이번 회기 부의안건은 ▲ 순천시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순천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순천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