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2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을 선임하는 등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상임위원장 선거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 초선의 이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2), 행정자치위원장에 재선의 유영갑 의원(민중당, 승주·주암·황전·월등), 문화경제위원장에 재선의 남정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왕조1), 도시건설위원장에 초선의 김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각각 선출됐다.이영란 의회운영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원 한분 한분의 경험과 지혜를 모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7월 1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허유인 의원, 부의장에 박계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당초 허유인, 이복남 두 의원이 의장 선거 후보로 등록하였으나, 투표 직전 이복남 의원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단독 후보로 나서게 된 허유인 의원은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24명 중 22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앞으로 2년간 순천시의회를 이끌어 갈 허유인 의장은 조곡, 덕연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3선 의원으로, 7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과 8대 전반기
광양시의회가 7월 1일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진수화 의원과 부의장에 문양오 의원을 선출했다.진수화 의장은 옥곡‧진상‧진월‧다압면, 골약동 지역구로 2014년 시의회에 입성해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진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부의장에 선출된 문양오 의원은 광양읍, 봉강‧옥룡면 지역구로 재선 의원이다.문 부의장은 “부의장으로
제7대 여수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전창곤 의원이 선출됐다.여수시의회는 29일 제202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전창곤 의원이 의장에, 김종길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는 재적의원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창곤 의원은 1차 투표에서 송재향 의원을 상대로 과반이 넘는 19표를 얻었다.단독 출마한 김종길 의원은 18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3선의 전창곤 의원은 지난 2010년 시의회 입성 후 6대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 7대 여순사건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2018년 7월 출범했던 제8대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서정진 의장을 중심으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라는 기조 아래,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경중을 가리지 않고 대의·의결·입법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했다.순천시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정례회 5회, 임시회 15회 등 총 224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260건을 비롯해 총 4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입법 활동도 활발하여 의원발의 안건이 96건에 이른다. ▲순천시 고령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지역위원회 (위원장 : 국회의원 소병철)는 후반기 순천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앞둔 가운데 22일 순천시의원 총회를 열어 당내 경선을 갖고 허유인(3선) 의원을 의장 후보로, 박계수 (재선)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허유인 의원은 경선에서 강형구 의원(각 3선)과 함께 출사표를 던져서 민주당 후반기 순천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되었고, 박계수 의원은 장숙희 의원(각 재선)과 경합하여 민주당 후반기 순천시의회 부의장 후보로 선출되었다.최다선(3선) 우선 원칙으로 입후보한 두 의장 후보는 경선 후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21대 국회 전반기 동안 국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약하게 되었다.국회 교육위원회는 국회법 제36조 및 제37조제1항제5호의 규정에 의거하여 교육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및 국정감사 등을 하는 위원회로, 교육부와 17개 교육청, 전국 국립대학과 국립대학병원 등 산하기관이 속해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을 비롯해 정부의 예산안과 결산 등 나라 곳간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위원회로 모든 정부 사업의 관문으로 꼽힌다.서동용 의원의 교육위원회 배정으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이 이번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겸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상임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 개발, 주거 문제, 교통 문제, 건설산업 등 우리나라 실물경제와 국민의 삶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는 상임위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한국공항공사 등이 소관기관이다.김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를 배정받게 되면서 앞으로 지역구인 여수는 물론 전남지역 SOC 등 각종 현안 사업들의 예산 확보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10일 제289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8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실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19일 의결한다.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8일과 19일은 백성호, 조현옥, 송재천, 최한국, 박말례 의원의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이 예정돼 있다.회기중 심사할 주요 안건은 정현복 광양시장이 제출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9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은 2일 “여수형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시민 1인당 20만원까지도 지급할 수 있다고 본다”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차 촉구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서 의장은 제201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세출예산 조정 등 가용재원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재난지원금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서 의장이 밝힌 재난지원금 활용재원은 1200억원 상당으로 서 의장은 재원의 절반만 사용해도 시민 1인당 20만원까지도 지급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재원확보 대상으로는 2020년도 1회 추경안에 편성된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제24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과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2019 회계연도 결산 승인은 한 해 동안 순천시에서 사용한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가를 심사하는 최종 단계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재)의 심의를 거쳐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서정진 의장은 개회사에서 본격적인 영농이
광양시의회 의원들은 29일 광양제철소 하도급 회사인 성암산업의 노사 갈등 문제와 광양제철소의 환경오염물질 관련 허위사실 유포 명예 훼손으로 환경단체 활동가를 검찰에 고소한 건과 관련해 포스코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광양시의회 이형선 의원, 백성호 의원, 조현옥 의원, 서영배 의원, 박말례 의원, 정민기 의원, 최대원 의원이 참석했다.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271명의 노동자가 근무하는 성암산업이 2017년부터 노사 갈등과 고용 불안 장기화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 위원장 소병철(21대 국회 당선인) 는 28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시의원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후반기 순천시의회 의장단 민주당 후보자 선출 원칙과 방법’을 결정하였다.이날 의원총회는 후보자 선출방법을 당론으로 정하도록 하는 중앙당의 '기초의회 의장단 선출에 대한 지침'에 따른 것이다. 선출 지침에 의하면 소속 의원들이 총회를 거쳐 의장단 후보자 선출 방식을 경선이나 합의 추대로 결정하고 결정되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를 따라야 한다. 주요 의결 내용은 다음과 같다.-연임 및 재임 불가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지난 22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524억 원이 증액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1,981억 원을 확정했다.이번 임시회에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비롯 조례‧일반안 등 총 22건 안건을 심사했다.제2회 추경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18억 원, 전남형 긴급생활비 5억 원, 광양터미널 정상화 운영비 10억 원이 포함됐다.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13건 73억7천만 원을 삭감하여 내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6일 본회의를 열어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행사 예산과 순천시 공무원 및 시의원 해외연수비를 삭감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됐다.서정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이는 코로나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제200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 일정은 3월 제199회 임시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당초 13일에서 3일로 단축됐다.심의 안건은 총 20건으로 조례안 14건, 동의안 4건, 의결안 1건, 건의안 1건이다.조례안의 경우 △여수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여수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의원 등 공무국외여비 1억5616만원 전액을 반납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운영위 소속 의원들이 공무국외여비 반납에 동의했고, 나머지 의원들도 의견을 같이했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오는 6월 예정된 1회 추경에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의회운영위는 5월 개회 예정인 제200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13일에서 3일로 단축하는 안건도 가결했다.제200회 임시회는 당초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3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7건과 순천시장이 제출한 안건 15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서정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공공시설물이 증가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비용이 늘고 있다”면서, “자주재원에 큰 부담이 되는 공공시설물 운영비를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과 대안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당부와 함께 “지난 추경에 편성된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 7일, 당초 20일 예정이었던 제287회 임시회를 앞당겨 개최했다.시의회가 임시회를 단축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신속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심사할 안건을 보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생활비 20만 원 지급을 위한 「광양시 긴급재난 생활비 지급 조례안」과 취약계층 ‘긴급 생활비’ 지원을 위한「광양시 저소득주민 등의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등이 상정됐다.또한 광양시장은 본예산 1조502억 원 대비 955억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는 29일 오후 순천시 조례동 선거사무소에서 이낙연 중앙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과 전남 동남권 후보 공동정책 이행협약식(이하 공동공약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공동공약협약식은 소 후보의 제안으로 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 주철현 여수갑 후보와 김회재 여수을 후보 등 4명의 후보자가 참석, 서명했다.앞으로 이 지역 현안들을 공동으로 추진해 21대 국회에서 실현하자는 것이 목표이고, 중앙당 차원에서 공약 실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낙연 상임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