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5일간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문화건강 동아리를 모집한다.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 1~2회 정기적 운동과 문화 활동을 통해 친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시민과 단체에게 동아리 공간을 개방하는 ‘열린 센터’를 운영하여 주민 스스로가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모집하는 동아리에는 독서․공예와 같은 생활문화 분야와 운동 분야가 있으며, 친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시민과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영리목적이나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오는 8월 2일(금) ~ 4일(일)까지 3일간 여름밤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DJ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 여름 국가정원 ‘DJ치맥페스티벌’컨셉트는 뉴트로(복고)다. 여름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은 자녀들과 함께 가족 삼대가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무대를 마련했다.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에서 펼쳐진다.이번 ‘DJ치맥페스티벌’에서는 물대포, 물총싸움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짜릿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기 DJ와 댄스팀이 만들어내는 시원하고 화끈한 무대와 함께 케이팝
여름철 대표과일 복숭아의 고장 순천시 월등면에서 ‘제16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오는 8월 3일(토)과 4일(일) 이틀 동안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과 월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월등복숭아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양질의 토양, 충분한 일조량, 높은 일교차로 다른 지역 복숭아에 비해 맛과 당도가 월등해 순천을 대표하는 과일로 자리잡았다.특히, 최근 더욱 당도 높은 신품종 복숭아로 품종을 갱신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8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 노래자랑 예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가 국제질서에 반하는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경제 보복 초치를 규탄하고 나섰다.순천시의회는 30일 오전 9시 순천시청 앞에서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히 항의했다.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현재의 수출규제 조치를 넘어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삭제하려 한다”며 “이러한 행위는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정면 배치하는 것이며 스스로 국제규범을 무너뜨리는 만행”이라고 성토했다.“이러한 경제보복 조치는 우리나라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들에게 내린 강제징용피해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31일(수) ‘순천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디자인단’으로부터 시민이 만든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초안을 전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서는 디자인단이 금년 3월부터 100일간 만들어 온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초안을 설명하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조감도를 전달할 계획이다.이 신청사 기본계획 초안에는 청사 건립 비전, 규모와 배치, 도입시설, 기존 청사 활용 방안 등 주제별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담겨있다.전문가, 일반시민, 공무원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디자인단은 시민에게 열린 새로운 시청
순천시(시장 허석)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특별 반부패·청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순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조직의 전 역량을 특별 반부패·청렴기간에 집중할 계획이다.우선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부서에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성실하고 친절한 민원응대’,‘공정하고 투명한 책임행정’,‘부패․청탁․갑질없는 직장’등 3대 청렴운동을 적극 전개한다.청렴한 조직분위기 조성과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매주 수요일에는 ‘나도 한마디
순천시 낙안면(면장 신길호)에 새마을운동의 현대판인 ‘낙안운동’을 배우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족 후예들이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간 방문했다.지난 24일 케냐 지방정부 키텐겔라 시청 관계자 8명이 순천시 낙안면과 키텐겔라 지방 정부의 업무교류와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키텐킬라 방문단은 공식 일정으로 낙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낙안면장으로부터 낙안면 종합발전계획과 마을공동체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는 두능마을과 상송마을을 방문해 마을 구석구석 돌고 농가에
순천시에서는 지난 27일(토) 아동‧·청소년 의원 33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아동권리 토크콘서트’와 함께 ‘아동·청소년 의회’를 운영했다.‘아동권리 토크콘서트’에서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학교주변 생활환경과 놀이시설등 ‘아이들의 권리실현’을 위한 지역 내 불편하거나 아쉬웠던 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졌다.‘아동·청소년 의회’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지역 의제별로 문화, 복지, 도시건설, 환경4개 분야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아동·청소년 사업들을 토의했다. 시에서는 이번 청소년의회에서 의
최근 순천시 서면 구상리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겠다는 사업계획서가 허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사업대상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순천시(시장 허석)에서는 서면 구상리에 추진하려고 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현실에 비춰볼 때 ‘불필요하다’고 일축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8일에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가 제출되었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절차에 따라 순천시에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따른 관련 법규의 저촉여부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 받은 상태이다.순천시는 이와 관련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도시계획시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7월 29일(월) 주암댐 체육광장에서 초 ․ 중 ․ 고 학생 53명과 지도자 27명, 학부모 40명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주암호 물길답사 청소년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하였다.주암호 물길답사는 순천교육지원청과 K-water 주암지사가 공동 주최하고, YMCA가 주관하며, 순천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5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6박 7일 동안 운영하게 된다.이 행사는 주암호 물길 및 문화 유적 답사를 통해 물 ․ 생
순천시에서는 지난 7월 27일(토) ~ 28일(일) 양일간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의 전통 생활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다문화 가족사랑 캠프’를 개최했다.이날 가족사랑 캠프에는 다문화 가정 10가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향교에서 전통혼례와 한복체험, 다례․다식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한국 전통에 대한 흥미와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27일(토) 첫 날은 향교 전통문화 체험 후 순천만 에코촌에서는 가족간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함께 가족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순천시 해룡면 신대출장소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2일(금)부터 11일(일)까지 열흘간 ‘신대 캐리비안 동네풀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신대 캐리비안 동네풀장’은 지난해 5000여명이 몰려 여름철 신대지구의 새로운 명물로 특톡히 인기를 누렸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편의시설을 더 늘려 슬라이드와 풀장, 그늘막, 체험장 등을 설치했다.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장하고, 오후 3시 이전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단체 예약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여름밤 재미를 더하기 위해 8월 3일(일
순천영재교육원(교육장 이길훈)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래의 희망, 우리들의 도전과 탐구!」를 주제로 초등 자연과학영재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도교원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산출물 발표회는 초등 자연과학영역 영재학생들 24개 팀이 각자 역할을 나누어 지난 한 학기 동안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여 얻은 결과물들을 역할극 및 질의응답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표해 참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순천영재교육원 초등학생의 도전과 지도교원의 열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산출물발표회에서는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순천시(시장 허석)가 2019 순천 방문의 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대표적인 한옥 청소년 유스호스텔인 순천만에코촌에서 7월 27일부터 8월말까지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토요 도깨비 마당’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순천 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을 목표로 한옥에 어울리는 여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름 성수기 순천만에코촌을 찾는 숙박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도깨비야, 놀자!’를 주제로 ‘푸드트럭 운영’과 학생 재능기부인 팬플룻 연주, 통기타 공연 등 버스킹 형식의 ‘도깨비 음
순천시애서는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2인 이상 공동 소유한 토지를 단독필지로 분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28건 71필지의 공유자들이 혜택을 받았다.‘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그동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 각종 법률에 저촉되어 분할하지 못했던 건물이 있는 공유토지에 대해 개인별 지분만큼 분할해 각자의 명의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한 특례법이다.대상토지는 공유자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순천시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순천시민대학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5일(월)부터 8월 13일(화)까지 9일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모집하는 하반기 순천시민대학은 △생활기능대학(13강좌) △인문교양대학(19강좌) △사회경영대학(4강좌) △문화예술대학(67강좌) △여성문화대학(63강좌)등 5개 대학 166개 강좌로 4032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게 된다.특히, 순천의 정원과 반려산업을 반영한 ‘내 집 정원 가꾸기’,‘사람과 동물 교감’, ‘순천문학읽기’, 엄마 아빠와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창의블럭 만들기’
2019년 8월부터 순천은 다양한 문화 예술의 향기로 가득 채워진다.순천시는 시민의 삶이 풍성한 ‘더 행복한 문화도시’조성을 시정 운영의 큰 축으로 정하고 하반기에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추진한다.8월 순천의 여름밤은 가족과 함께 고즈넉한 과거 옛길을 걸어보는 ‘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통해 현재의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관계를 되짚어 보는 여름밤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가을에는 음악과 맛으로 유쾌하게 자극할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와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순천 문화의 향기를 더욱
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동물을 포함하여 환경과 생태까지 주제를 넓힌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성료하고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이 날 행사에는 영화제가 열리는 도시 순천의 허석 시장과 홍보대사 엑소의 수호를 비롯하여,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박정숙 총감독, 박혜미 프로그래머가 직접 참석해 새로워진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의미를 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
순천시 주암면 주암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하문규)는 7월 27일 ~ 28일이틀간 주암면 보성강 수중보 둔치 일원에서 ‘황금다슬기를 잡아라’를 테마로 ‘제5회 주암호 다슬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슬기잡기, 민물고기잡기, 어린이 물놀이장 등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행사, 한여름 밤의 불꽃쇼, 다슬기 먹을거리 장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또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암, 다슬기, 물과 관련된 상식 ○·× 퀴즈를 통해 아름다운 주암호를 둘러볼 수 있는 선상투어, 주암면 일
검찰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사건과 관련 허석 순천시장 등을 기소한 것을 두고, 허석 시장이 7월 23일 입장을 발표했다. 허석 시장이 사법기관 수사를 두고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허석 시장은 “이번 사건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때 오로지 저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10여 년 전의 일을 들추어 쟁점화 하더니 제가 당선되자마자 고발한 사건”이라며 “그동안 고발인 등의 악의적인 공격이 1년 이상 계속되었지만 수사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삼갔다”고 말했다.그리고 사법기관의 수사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