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오는 6월 28일까지 농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쌀 과잉생산 문제에 선제 대응하고 쌀 이외 식량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논에 벼 대신 콩, 조사료, 일반작물 등을 심으면 재배 면적당 일정금액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지원금을 받은 농지, 지난해 벼 재배 농지 등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3년 간 1년 이상 경작사실이 있는 농업인(법인)이 지난해 벼를 심었던 논에 작물을 심지 않은 경우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수 출신 출향작가 6인이 오는 31일부터 3월 10일까지 엑스포 아트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새해 첫 기획 전시로 김복동, 정창균, 김재남, 양경열, 최은숙, 서정민 작가의 회화 및 오브제 작품 30점을 만날 수 있다.작가 6인은 공감이라는 전시 주제를 각자 방식으로 풀어낸다.전시회 관람은 무료며,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고, 설 명절에는 2월 5일만 휴관한다.시 관계자는 "전시회가 출향작가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의 목소리와 마음을 진정성 있게 경청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펼치기 위해 ‘2019년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개최한다.권오봉 시장은 다음 달 1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공감 시정을 실천한다.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답변이 가능할 경우 즉시 설명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내용 확인 후 건의자에게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앞서 열린 시정설명회를 발판 삼아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예년에 비해 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민선7기 권오봉 여수시장 공약사항인 ‘여수시 미래발전위원회’가 30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권오봉 여수시장은 교수, 시의원, 병원장, 단체 임직원, 시 국소단장 등 분야별 전문가 3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시는 ▲인구 30만 회복 기반조성 전입 방안 ▲시민과 교육계의 소통·협력 방안 ▲의료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회에 자문을 구했다.위원회는 다음 회의 때 자문내용을 토의하고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미래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입법예고를 거쳐 12월에 조례가 제정․공포되었으며, 공개모집에 9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9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확정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국비 5277억 원이 투입되는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연도교 건설사업은 화태도~월호도~개도~제도~백야도 구간에 연도교 4개를 건설해 남면과 화정면을 잇는 사업이다.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건설사업은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서 제외되어 사업 추진이 불투명 했다.시는 지난해 12월 전남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여수 실현을 위해 청렴감사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시는 올해 돌산읍을 시작으로 자체종합갑사 15개소, 보조금·취약분야 23개 분야를 중점 감사한다.또 시청 홈페이지에 감사정보 매뉴얼을 전면 보강하고, 감사계획을 사전 공지한다. 이를 통해 각종 부조리와 제안·건의사항 등을 수렴·조사 후 결과를 통보해주는 ‘시민소통 공감감사’를 여수시 최초로 실시한다.특히 단순 지적·적발 위주 감사보다는 시민 불편사항과 민원처리사항 및 공사현장 안전 등을 중점 점검하는 ‘생활밀착형 감사’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한다.시는 올해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 11개 팀을 선발해 팀별 최대 1,900만 원까지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지원금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상품화개발비, 홍보·마케팅비, 기자재구입비, 멘토링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지원자격은 여수시에 창업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예비창업자(팀) 또는 초기창업자(팀)다.신청자는 공고일 현재 미취업자거나 이에 준해야 하며, 팀을 구성할 경우 팀 대표 포함 구성원 1/2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성농어업인 복리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펼친다.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어업인이 바우처 카드 발급 후 미용실, 영화관 등을 이용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으로 가구당 합산 농지소유면적이 3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 임업, 어업 경영가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단, 배우자가 직장에서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받거나, 본인이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서비스를 받는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된다.지원금액은 1인당 연간 20만 원(보조 18만 원, 자부담 2만원)이며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민선 7기 100대 기업 유치를 목표로 올해부터 1부서 1기업 투자유치를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시는 부서별로 투자유치 총괄담당자를 정하고, 전 공무원을 투자유치 요원화할 계획이다.특히 찾아가는 투자마케팅 활동, 투자기업을 가족처럼 모시는 투자행정, 국내외 투자환경설명회 등을 통해 감동 투자행정을 펼칠 방침이다.또 분야별 투자환경 설명회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기적으로 투자유치실적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연말에는 투자유치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도 부여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지난 24일 오후 권오봉 여수시장과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여수수산시장을 방문해 중소기업대표,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 청년상인 대표 등 20여 명과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었다.근로복지공단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설명했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 지원 대책을 안내했다. 소상공인 대표자는 윤종인 차관에게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2022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목표로 관계기관이 힘을 모았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동서포럼,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회,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광주전남연구원, 전라남도, 여수시가 함께했다.참석자들은 COP유치 타당성조사 용역 추진사항, 민관이 참여하는 T/F팀 운영 등을 논의했다.도의원과 시의원은 남중권 COP 유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의회차원에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4일 오후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서울․경기권 여행업체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남도바닷길 관광설명회’를 열었다.“행복 여행으로의 초대, 멋과 맛 낭만의 남도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테마여행 10선’에 빛나는 여수․순천․광양․보성 4개 시․군과 지역 대표 관광업체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시는 이 자리에서 여수 밤바다, 여수엑스포장, 섬 테마여행, 지역 특산품 소개 등 대한민국 대표 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여수 상징 문 현판 문안을 전화 설문 조사 한다.설문 조사 문안은 '여수 문',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문' 2개다.'여수 문'은 조상들의 노력으로 지켜온 여수라는 고유 명칭을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의미가 있다.'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문'은 이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계승한 역사 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한다는 의미가 있다.설문 조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가 맡는다.시 관계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여하는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이번 인증이 기업 만족도를 반영한 ‘기업체감도 부문 전국 1위’여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이날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여수시청에서 ‘인증수여식’을 열고,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인증수여식에는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 여수상의 박용하 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장, 지역 기업인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기업환경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최근 시 집행부가 주요정책 추진시마다 민의의 대변기관인 시의회를 무시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특히 최근 남산공원 여론조사 결과가 시에 정식으로 접수되기도 전에 사전 유출되었다며 시립박물관 부지 선정 건에 이어 집행부 입맛에 맞는 여론 형성을 위해 민감한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관행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시의회는 21일 소회의실에서 서완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회의를 열어 여수시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듣고 질의를 이어나갔다.이날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3월까지 대형마트,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규제’를 집중 계도한다.올해부터 대규모 점포와 165㎡ 규모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제과점과 165㎡ 미만 마트는 비닐봉투를 유상으로 제공하면 된다.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 업체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 빈 박스, 장바구니 등의 대체품을 사용해야 한다.시는 1월 중에 대규모 점포, 슈퍼마켓, 제과점 169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안내 포스터를 배부할 계획이다.또 4월부터는 법 위반 사업장에 최대 300만 원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20일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용주 국회의원, 최도자 국회의원과 예산정책간담회를 열었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지역 국회의원에게 내년도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협조 요청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권 시장은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여수 화태~월호 간 연도교 건설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폐플라스틱 산업화 기술실증 기반구축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국동지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95건 2166억 원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고, 여수국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부터 일요일에도 다문화도서관을 개방한다.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다문화도서관은 여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시전동) 1층에 있다.도서관에는 결혼이주여성 등을 위한 국내도서 3800여 권과 해외 도서 100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독서 수요에 부응하고자 도서관 일요일 개방을 결정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입식테이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대상은 여수시에 허가 등록한 음식업소다.단,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거나 처분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와 여수시 전입일이 신청서 제출일로부터 6개월 미만인 경우 사업자 선정에서 제외된다.보조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 위생업소 지원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사업비는 200만 원 까지며, 시비와 자부담 비율은 5:5다.신청은 여수시청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식품위생과 식품위생정책팀으로 제출
여수시 제4기 SNS 서포터즈가 지난 1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 소통과 지역 홍보에 앞장설 SNS 서포터즈 22명을 17일 위촉했다.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간 여수시 곳곳을 누비며 지역 행사, 시책, 관광정보 등을 SNS로 홍보한다.시는 지난해 12월 서류심사 등을 통해 제4기 SNS 서포터즈를 선정했다.서포터즈는 20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있다.또 주부, 직장인, 사진작가, 화가, 강사 등 여러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SNS를 활용한 홍보는 선택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