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제7회 동물영화제 기간 동안 ‘반려동물 문화 한마당’ 행사를 8월 23일(금) ~ 25일(일)까지 3일간(17:00부터 21:00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 문화한마당’은 제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의 부대행사로 동물보호와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해 순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 반려동물 수영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24일(토)에는 반려견 수영대회를 개최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순천시(시장 허석)는 향동, 중앙동등 지금까지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8월부터 장천동, 저전동등 도시재생 뉴딜지역에 신규 사회적경제 조직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순천시는 2017년 12월 도시재생 뉴딜지역으로 선정된 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새싹학교, 그린리더 양성교육, 마을정원사, 도시재생 살롱, 상인대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총16개(저전 5, 장천 11)의 마을공동체가 형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사회적경제조직 육성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월 26일(월)까지
순천시는 지난 14일 시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청춘여행길잡이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순천여행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5일 순천 방문객이 5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여‘2019 순천방문의 해”천만 방문객 조기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아고라공연단의 버스킹 공연, 랩핑버스 투어 홍보, 순천알리기 이벤트 및 순천 기념품 제공 등 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순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했다.또한 오후 7시까지 창원 상남재래시장, 마산역 상가 등 퇴근길 길거
순천시는 광복 7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남북 평화‧화해 분위기 확산과 한반도 평화통일 기틀 마련을 위해 전남 최초로 시청사에 한반도기를 게양했다.지난 15일 오후 5시에 순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게양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 북한이탈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순천시에서는 한반도기를 8월 15일부터 시 산하 사업소등 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양하게 되며, 유관기관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는 자율적으로 게양할
순천시는 8월 13일(화) 세계적인 드럼 연주자인 리노(본명 박병기)를 순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순천의 관광지와 축제를 세계에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드러머 리노는 ‘2018년 세계 톱 드러머 50’에 아시아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세계적인 악기브랜드인 사운드브레너가 선정한 ‘월드아티스트 톱 5’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드러머이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음악가이다.또한, 리노는 연예인 봉사단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0월 15일 ‘제25회 순천시민의 날’을 맞아 올 한해 동안 순천시 발전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빛나게 한 ‘2019 순천시민의 상 후보자’를 9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순천시민의 상 추천 대상자 자격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예술 등 순천시 명예를 빛나게 하였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로 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가 해당된다.접수기간 동안 추천을 받은 대상자들은 ‘순천시민의 상 조례’에 규정된 심사기준에 따라 사전심사
순천시(시장 허석)는 8월 19일(월) ~ 24일(토)까지 6일간 아시아 습지연구자들의 최대 학술대회인 ‘세계습지연구자학회 아시아지역회의’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순천시가 주최하고 세계습지연구자학회, (사)한국습지학회,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순천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습지연구자들의 논문 발표와 세계적인 습지분야 석학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풍성한 연구와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9일(월) 개회식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난 11일(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드론축구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순천시 방과후아카데미팀은 이번 고흥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드론축구에 2팀(3인 1팀)이 출전해 모두 결승에 올라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각각 고흥군수상(상금50만원)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상(상금30만원)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순천시 드론 동호회 봉사단(회장 최준철)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도로 이끌어온 방과후아카데미팀은 지난 3월부터 드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모집, 매주 수요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9월 6일(금)까지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 참가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는 순천지역의 특산물을 재료로 활용한 향토음식 발굴과 음식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특히 올해는 순천음식의 정통성 확보를 위해 요리부는 ‘순천내림음식’을 주제로 대대로 내려오는 내림음식의 비법과 조리법을 활용한 음식으로 경연하고, 테이크아웃부는 순천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하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대상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참가자격은 전국에서
순천시에서는 영국왕립원예협회(Royal Horticultural Society) 레벨2 정원원예 원론(정원계획·조성·관리 원리) 자격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순천만 국가정원은 지난해, 영연방 외 최초로 RHS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관련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강좌는 지난해에 이은 2번째 강좌이다. 이 과정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국제적으로 원예 산업계에서 인정받는 RHS의 교육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고, 원예기술 및 정원디자인을 폭넓게 이해 할 수 있다.개강은 이달 8월 29일이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
제7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월)부터 전국 32개 대학야구팀 선수와 감독, 임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체육도시 순천에서 펼쳐진다.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는 선수권대회는 올해 74회째로 오는 8월 12일 부터 25일까지 14일간 뜨거운 경쟁을 하게 된다.12일 오전 9시 인하대와 유원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4일에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며, 8월 26일 개최되는 2020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대회인 만큼 선수들 간 열띤 경기를 통해 프로야구 스카웃 팀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우주항공공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로켓연구팀이 지난 8월 2일부터 항공우주연구원 고흥 항공센터에서 진행된 제28회 전국대학교 로켓 발사대회에서 고체로켓부문 영예의 1위, 대상을 수상했다.전국대학생로켓연합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고흥군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순천대,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 항공대 등 전국 21개 대학, 4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대회 진행은 대학생들이 연구하고 직접 제작한 로켓에 대해 논문 발표와 실제 발사 상황을 경쟁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고
순천시에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9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할 ‘아트 마켓 부스 운영자’를 오는 8월 1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아트마켓은 재활용 아트, 도자기 체험, 미니정원 만들기, 에코노트·에코백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등 방문객들이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야라면 가능하다.신청자격은 순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메일(jinyan3546@korea.kr) 또는 순천시 관광과로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순천시
순천시(시장 허석)는 최근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로 인한 관내 관련 기업들의 피해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 순천상공회의소, 산업단지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고․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는 자금·기술·세제 등 종합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피해신고센터’는 6일부터 투자일자리과 내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순천시가 2020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슬로건을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로 최종 확정했다.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689건의 슬로건 중 직원과 시민 설문조사,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심사를 통해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순천을 대표하는 순천만이 동아시아의 평화와 문화를 품는다는 미래 지향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이와 함께, 우수상으로는 ‘도시를 잇다, 문화를 담다, 평화를 품다’와 ‘동아시아 문화의 정원, 순천’ 2건과 ‘
순천시 신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일부터 시작한 출판도시 체험교실 프로그램인 ‘뚝딱뚝딱 마이 북 만들기’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책 만들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6일부터는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영어그림책 읽기, 직접 점심 만들어 먹기, 책갈피 만들기, 감상평 쓰기 등 ‘도서관에서 하루보내기’를 추진한다.더불어 일기 쓰기, 그림책 읽기, 순천을 책으로 만들기, 연필통 만들기 등
2019 남도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가 순천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3일 개영식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이번 대회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며,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8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대회는 우리나라 청소년․지도사 450명과 필리핀․중국․네팔 3개국 청소년․지도사 120명이 함께 ‘도전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개영식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 국의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복장과 이에 어우러진
순천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시민 양성을 위해 ‘2019 순천시 시민정원사 2기’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8월 8일부터 9일까지 순천시 정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접수 선착순 30명이다. 교육은 15주 과정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4일 까지 15차시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상반기 1기 교육생들의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기수업을 기존 5차시에서 7차시로 대폭 강화했다. 또 ‘정원의 월동관리’와 같은 계절 특
순천시(시장 허석)는‘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와 연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지난 7월 1일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순천시 현안 문제에 대해 지역적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고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예선을 통과한 아이디어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서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순천시는 “2019
순천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60일간 소각, 매립, 재활용선별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계획 결정’에 관한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입지 후보지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신청조건으로는 10인 이내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청지 300m이내 세대주 80% 이상, 토지소유자의 80% 이상이 동의하여야 하며, 입지 지역에는 300억 원 내외의 주변지역 지원을 통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입지 후보지 마감(9월 2일)이 한 달 남은 현재, 향동 A지역, 서면 B지역, 별량 C지역, 월등 D지역 등 마을주민과 토지소유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