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은 지난 6월 26일 영광군여성문화센터(다목적실 1층)에서 개최된 ‘2021 한국여성의정 전남아카데미’에서 여성정치인과의 만남 프로그램에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의 이번 강의는 ▲여성정치인으로서 정치 입문 계기 ▲구례 최초 지역구 의원이 되기까지 과정 ▲의정활동 원칙 등 정치철학 ▲맞춤형 조례 제․개정 사례 소개 ▲신뢰정치로 세상의 변화 모색 ▲새로운 도전 등 향후 계획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번 아카데미는 한국여성의정(여야 전·현직 여성 국회
제252회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이 폐회사를 통해 클린업환경센터 등 순천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클린업환경센터 입지 선정과 관련해, 순천시 클린업환경센터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으로 지역별 대표 1명씩 총 4명의 주민대표를 추천했다.이와 관련해 허유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작년 10월부터 주민대표 추천과 관련해 관련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여 추진하라는 시의회의 협조요청에도 불구하고, 시의 일방적인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9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 및 일반 안건 총 11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다.시의회는 2020회계연도 결산‧기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으로 송재천 의원, 김성희 의원, 문양오 의원, 조현옥 의원, 정민기 의원, 이형선 의원을 선임했으며, 위원장에 김성희 의원, 부위원장에 조현옥 의원을 선출했다.11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순천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순천만 관광벨트 활성화 연구모임(회장 오광묵)’이 8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순천만 관광벨트 및 스카이큐브 활성화 등 주제별 연구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앞으로 순천만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전국 유일의 스카이큐브를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전략을 마련하고, 개별 의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또한, 전문가와 동행하는 현장 간담회를 통해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직접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일(수)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이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서동용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핵심 숙원 사업들을 국비에 반영하여 큰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 역시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서 의원은 특히 문재인정부 핵심 과제인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로 선정된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민기)는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중동분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최근 특정 언론에서는 ‘중마동 지구 노후하수관로 교체 공사시 PE 관로를 설치할 때 모래 또는 석분 등 완충재를 포설‧다짐 후에 관로를 매설하도록 설계에 명시되어 있으나 기준을 무시한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부실공사 우려를 지적한 바 있다.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 정비사업은 2018년에 착공하여 2021년 준공 예정으로 중마동 일원 전체 42.4㎞의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이번 현
광양시의회는 13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광양시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민기 의원) △광양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이형선 의원) △ 광양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최대원 의원)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을 포함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각 상임위원회별로 13일부터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18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한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5월 6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일반안건 등 2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임시회에 앞서 순천시는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예산 반영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녹지) 매입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을 위해, 본예산 대비 1,276억여 원이 증액된 1조 4,438억 7,083만원 규모의 2021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19일 개최된 제250회 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례적으로 동시에 2개의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통과 시켜 눈길을 끌었다.이날 본회의를 통해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지역사회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2개의 특별위원회이다. 순천대 의대유치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에 대한 현안의 중대성과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시의회에서 응답했다고 볼 수 있다.19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제250회 임시회 2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20일부터 제210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안건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27일까지 총 8일간으로 23일 주요 현안 업무보고와 26일 시정질문 등이 예정돼있다.주요 현안 업무보고의 경우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만흥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선소 집적화 △‘섬 웰니스’ 테마 관광자원 개발 △2025년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등 5개 주제로 진행된다.심의 안건은 조례안 14건, 건의안 2건, 결의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2건, 기타안건 3건 등 총 24건이다.주요 안건을 보면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가 4월 13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까지 7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순천시의회는 당초 이달 8일에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4일부터 지역 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막고 시의 행정력을 방역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임시회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제6기 순천시 자원순환센터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추천했으며, ‘현대제철 순천공장 불법파견 비정규직 노동자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97회 임시회 6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한 후 13일 제2차 본회의서 의결후 마무리한다.임시회 기간 중 심의할 안건은 ▲광양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형선 의원) ▲광양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세정과)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연장 동의안(세정과) ▲광양시 공공시설(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설치 계획안(철강항만과)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의견 청취(도시재생과) ▲광양시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은 지난 3월 31일 순천지역 자활근로 사업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실태와 근무 환경을 점검했다.허유인 의장은 순천지역자활센터가 관리하는 자활근로 사업장 중 하나인 신선식품을 방문해, 작업장을 둘러보고 자활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서 관계 부서인 순천시 사회복지과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순천지역 자활근로사업 현황을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허유인 의장은 “자활근로자들이 각종 직업 기술을 습득하고 자립 의지를 고취할 수 있도록, 자활근로사업을 더욱 더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2022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비해 TF를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 독립권 후속조치 TF 운영 1차 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는 TF 구성 이후 첫 번째 회의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TF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등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TF를 구성했다.TF는 의회사무국 직원으로 구성된 의정지원팀과 입법정
광양시의회는 11일, 1차 본회의에서 순천시 서면 구상‧건천지역 쓰레기매립장 후보지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 서문을 통해 ‘순천시가 쓰레기 매립장 조성을 위한 후보지 4개소 중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와 인접한 서면 구상과 건천마을 2개소를 포함하여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순천시가 현재 사용중인 왕지매립장도 광양시에 인접하여 광양시민들이 건강권과 환경권, 재산권을 침해받고 있음에도 양 도시의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인내해 왔다’고 덧붙였다.만일 위 지역에 ‘1일 200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와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전남 동부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여수시의회 공공기관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규)는 3월 10일 순천시의회를 방문해, 허유인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부권 공공기관 유치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영규 위원장은 “광주에 위치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영산강 수계는 물론 섬진강 수계에 해당하는 전남 동부와 경남 일부 지역까지 관할하다 보니, 관할 범위가 너무 넓어 관리에 한계가 있다”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순천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3월 5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까지 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7건을 비롯해, 각종 조례 제·개정안 및 일반안건 등 19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특히, 올해 순천만 야시장과 순천만 가든마켓 개장을 앞두고 ‘순천시 순천만 야시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과 ‘순천만 가든마켓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발의되어,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허유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28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포스코 대기환경 개선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포스코가 환경오염 문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기술개발과 투자를 이행하여 오염물질 저감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일반안을 처리했다.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 광양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 2021년 신규설치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원
순천시의회 박혜정 의원이 지난 25일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 차례 연기되고 장소가 변경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 25일 월드그린환경연합 별관에서 개최됐으나, 박혜정 의원은 제24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일정으로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상을 전달받았다.박 의원은 평소 환경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보전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지난 20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25일 제207회 임시회를 열어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예산안 처리에 나선다.이번 임시회는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 심사를 위한 ‘원포인트 의회’로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본회의 의결 등이 모두 당일 처리된다.시의회는 앞서 지난 18일 시정부의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이 있자 설 명절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25일로 서둘러 임시회 일정을 잡았다.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은 715억 원 상당으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1조2212억 원에서 71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