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15일(토) ~ 16일(일) 이틀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호두까기 인형’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명작 중 하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급 무용수들과 순천시의 발레 꿈나무들이 함께 출연해 작년 라트라비아트 전막공연을 무대에 올린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선율에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만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 또는 문화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
2018년 무술년을 마감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여수시립예술단의 송년음악회가 8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이번 2018년 송년음악회는 여수시립합창단과 시립국악단, 익산시립합창단이 함께 꾸민다.합창단과 국악단의 협연, 국악관현악 연주, 모듬북, 국악창이 어우러지는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송년음악회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첫 공연은 시립국악단의 모듬북 연주 ‘타’다. 이어 시립합창단의 ‘가시나무’ 합창과 함께하는 무용공연이 펼쳐진다.송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실버벨’, ‘징글
광양시가 오는 12월 7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지나온 시간의 아쉬움을 달랠 ‘2018 송년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송년 콘서트에는 80~90년대 우리나라 방송가의 가요부분 상을 휩쓸고, 지금까지도 7080세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국민가수들이 출연해 100분 동안 음악의 향연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출연 가수로는 편안함과 차분함, 애절한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은 최진희, 그윽한 미성과 수려한 외모로 중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트로트의 왕자 신유, 매혹적인 목소리와 설레
솔 향기 물씬나는 작은 그림 전시회가 광양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송경일)는 오는 29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정회진 한국화 작가의 ‘솔향과 꽃의 환희전’이 열린다고 밝혔다.순천 출신인 정 작가는 홍익대 동양화과와 홍익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9년부터 개인전, 그룹전, 공모전 등을 통해 수많은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광양평생교육관, 광양교육청, 금호자치센터 등에서 한국화를 가르치고 있다.동부지역본부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향토작가의 전시회를 적극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1월 16일(금)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59회 정기연주회 ‘Friendship concert – 가을 밤 합창이야기’가 저녁 7시 30분에 공연된다.이날 ‘Friendship concert – 가을 밤 합창이야기’공연에는 맑고 밝은 화음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순천을 널리 알리고 있는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때 묻지 않은 순수 목소리의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순천용당초등학교 라온합창단, 순천팔마초등학교 하모니합창단이 참가한다.가을이 싶어가는 밤에 맑고 고은 음색이 어우러져 꿈
순천시 문화도시 사업 추진단은 문화의 거리에서 10.1.(월)부터 12.28.(금)까지 설치미술가 표구철 작가의 구름물고기 한지 등(燈)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엄마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엄마의 사랑을 나선형 형태의 등불에 아름다운 꽃을 형상화하여 표현하였으며 꿈을 상징하는 구름물고기 등(燈)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지켜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제주도, 대구, 그리고 광주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구름물고기 전시는 문화의 거리 초입부터 한옥글방을 거쳐 서문안내소까지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30회 정기연주회 ‘갈라’가 8일 오후 7시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여수출신 음악가 손효모가 지휘를 맡고 피아니스트 우용기, 베이스 임철민, 소프라노 최예선 등이 출연한다.진행순서는 서곡, 협주곡, 아리아 등이다.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과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 E단조를 시작으로 휴식시간을 가진 후 멘델스존의 두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피스 D단조가 연주된다.관람객들은 베르디의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 중 ‘부정한 마음’,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 푸
광양시가 여덟 번째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버라이어티 쇼 ‘쇼크맨’이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490석 규모의 대공연장 1,2층 관람석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금껏 본적 없는 버라이어티 개그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KBS 공채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이종훈, 정범균 등 다섯 남자가 펼치는 공연 ‘쇼그맨’은 그동안 TV에서 선보였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노래, 춤, 마술, 퍼포먼스를 추가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이다.특히 개그 경력
사랑과 기쁨 가득한 선율을 선사하는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미정)이 오는 11월 1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회는 ‘합창으로 찾아가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김미정 지휘자의 지휘로 단원 45명과 특별출연진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연출한다.공연에서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뉴질랜드의 포카레 카레 아나, 하이 레 마이 곡을 시작으로 아프리칸 송, 아프리칸 댄스 등 세계 각국의 노래를 선보인다.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의 ‘쇼스타코비치의 재즈왈츠’, ‘몬티의 차르다쉬’ 바이
순천기적의도서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을 초대한다.2003년 11월 10일 개관한 순천기적의도서관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독서문화와 다양한 프로그램, 부모교육 특강 등을 제공하며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개관 기념행사는 11월 9일(금) 오후 3시 이예숙 작가와 함께하는 ‘팝업 꽃카드 만들기’를 시작으로 10일(토) 오전 10시 이안 동시작가와 만남, 오후 2시 기적의도서관 개관 15주년 기념식을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지난 9월 21일부터 정원갈대축제와 함께 ‘국화정원’의 다양한 조형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이와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국제습지센터 1층에서는 다가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16일간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알려왔다.이번 국화 분재 전시회는 소국분재(목부작, 석부작, 분경작, 일반작)와 다양한 형태의 국화분재 260여점 등 순천시 국화사랑동호회에서 1년간 정성들여 가꾼 국화분재가 전시된다.더불어, 국화분재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분재를 가꾸고 관리하는 이론
여수시립합창단이 25일 오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7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을을 맞아 ‘사랑 품고 가을 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음악성이 뛰어난 시흥시립합창단과의 합동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감상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여수시립합창단은 Ave Maria·못잊어·얼굴 등을, 시흥시립합창단은 Over the rainbow·A fifth of Beethoven·Man in the Mirror 등을 준비하고 있다.기대를 모으는 연합합창곡은 님과 함께, The Promise of Living 등이다.공연
순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10월 20일과 27일 오후 6시 부터 휴양객들의 삶이 즐거워지는 활력충전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을밤 음악 꽃이 활짝 핀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10월 20일과 27일 토요일 밤 2회에 걸쳐 개최될 숲속의 작은 음악회는 ‘숲이 전하는 마음 설레임의 쉼’ 을 부제로 순천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휴양객들에게 머무르고 싶고 쉼이 있는 휴양을 선물할 예정이다. 휴양림과 캠핑장 이용객은 물론 시민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이번 행사는 순천지역의 대표 음악인들이 출연
순천시는 오는 10월 9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 갈라쇼 – 사랑 플러스’를 초청 공연한다고 한다.‘오페라 갈라쇼 – 사랑플러스’는 지난달 시민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던 오페라 ‘리골레토’의 대표적인 아리아 ‘여자의 마음’을 비롯하여 로미오와 줄리엣, 오페라의 유령, 라보엠 속 다정한 연인들의 낭만적인 사랑의 선율을 정상급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오페라 갈라쇼 – 사랑 플러스’는 만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 또는 문화예술회관 방
광양시는 광양 궁시장 김기(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2호)와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광양읍 서천체육공원에서 궁시장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행사는 광양화살의 원형 보존과 전승, 같은 기간 열리는 ‘제17회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공예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궁시장의 작품 ‘한국의 궁시’, ‘죽시’ 6종, ‘쇠뇌전’ 3종, ‘전통각궁’, ‘편전’, ‘대우전’, ‘효시전’ 등 30여 점의 화살이 전시되며, 궁시장의 화살 제작 시연 등이 마련됐다.특히 오는 10월
광양시 봉강면(면장 김복덕)은 오는 10월 3일 저녁 5시 제7회 봉강면 산사음악회 ‘성불사의 밤’을 성불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당초 8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사 진행 등의 상황을 고려해 연기됐었다.광양시 봉강면청년회(회장 허상량) 주관하고, 광양시와 봉강면이 후원하는 이번 ‘성불사의 밤’에는 식전행사인 봉강비봉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광양시립국악단의 국악가요가 펼쳐진다.아울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지역출신 초대가수 공연이
순천시 ‘오장상여소리’와 ‘낙안읍성군악’이 지난 9월 13일 ~ 15일까지 진도군에서 개최된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 일반부와 청소년부에 각각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전남민속예술축제는 올해로 44년의 전통을 잇고 있으며, 전통민속예술의 맥을 잇고자 1966년 전국에서 가장 빨리 시작된 민속예술축제이다.순천시는 일반부에 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가 출전하여 오장상여소리를, 청소년부에 낙안초등학교가 출전하여 낙안읍성 군악을 공연했다.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가 공연한 오장상여소리는 순천지역 전통의 상여소리이며 민속적, 예술적 가치도 높이
광양시는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광영가야산문화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광영근린공원 내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로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4회 가야산 가요제를 시작으로 청소년축제와 가을밤에 어울리는 영화 상영과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열린다.첫째 날인 14일에는 광영 비전 2030 선포 및 개막식과 함께 박우철, 옥희, 진국이 등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있으며, 제4회 전국 가야산 가요제 본선이 치러진다.15일에는 ‘청소년축제 한마당’ 예선과 본선이 치러지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광양시는 (사)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광양지회와 함께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부터 ‘제26회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읍 서천변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의 향연은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한다.이날 축제에서는 사진과 미술작품, 시화전 등 작품전시를 비롯해 사물놀이, 가요공연 등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종합예술제로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사물놀이, 시낭송, 피아노 듀오 등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성악, 무용, 가요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정
광양시 골약동 발전협의회(회장 백윤식)가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구봉산 전망대 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제1회 광양시 구봉산 가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골약동 발전협의회와 골약동청년회(회장 김재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가요 페스티벌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콘서트로서 광양시와 구봉산을 전국에 알리고자 야심차게 준비됐다.행사는 지역출신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과 진성, 박우철, 진국이, 김미성, 최영철과 리틀싸이, 오로라, 전승희, 위일청, 보배, 강민구, 한세희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 관람객들의 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