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행정안전부의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4억 4천만을 확보했다.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공공서비스 혁신이 가능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총 6개 분야에 5개 지자체를 선정, 여수시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4년 1~6월까지 총 사업비 8억 4천만 원을 투입해 관제 CCTV 중 움직임이 발생한 CCTV 영상 우선 모니터링과 인공지능(AI) 영상분석
2023 한중일 이스포츠대회가 오는 15~17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3회째인 이번 대회는 3개국 선수단이 만나 e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며, 정식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펙스 레전드, 이풋볼 등으로 종목별 리그 상위 2개국의 결승전으로 진행된다.세부 일정은 ▲15일 리그오브레전드와 이풋볼 예선전 ▲16일 이풋볼 결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펙스 레전드 예선전, 마지막 날인 ▲17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그오브레전드, 에이펙스 레전드 결선이 진행된다.특히 이번 대
여수시 제5기 청년활동가가 지난 9일 신라스테이에서 개최된 하반기 워크숍에서 청년 정책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이어갔다.이날 행사는 청년활동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의 올해 청년정책 추진실적 공유와 청년활동가 오진식 대표 외 4인이 8건의 청년정책 제안 발표 등이 진행됐다.청년정책 제안 사항은 청년 사업 공모전, 청년 예술창작소 건립, 청년 중증장애인 사회활동 지원, 청년청책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여수시 조직구조 개선 방안 등이 발표됐으며, 참여자들은 시정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이어진 여수와 하지수 대표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대한민국 영화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온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의 시사회를 개최한다.영화 는 노량에서 벌어진 조선과 왜군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21년 1~6월까지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세트장을 비롯한 남면 등지에서 촬영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시사회는 메가박스 웅천점에서 오는 17일 오전 11시 15분, 오후 1시 40분 총 2회에 걸쳐 마련되며, 여수시민 200여 명과 영화 촬영에 도움을 준 유관기관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특히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6일 여수시 문화예술을 견인할 ‘여수문화재단’ 명칭을 확정하고 주요 구성안을 가시화했다.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예술위원회와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시 공무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문화예술재단 설립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보고회에서는 재단의 예산, 인력, 조직구성, 담당업무 등 핵심사항과 향후 5년 동안의 발전전략 등 종합적인 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재단의 공식 명칭은 ‘여수문화재단’으로 결정됐으며 재단 조직은 ▲ 문화경영본부 ▲ 예술축제본부의 2본부와 ▲ 경영기획팀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8일 오후 공식출범, 박람회 성공개최에 첫 발을 내디뎠다.‘(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처 2본부 1실 8부 형태의 사무처로 구성, 행사장 조성·전시 연출·행사 운영·홍보·참가국 및 관람객 유치 등 국제행사의 세부실행 추진 기구다.이날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고기동 행정안전부차관 등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임원진, 섬 관련 단체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조직위 출범에 힘을 실었다.행사는 고기동 행정안전부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출범사와 함께 섬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6일 여수미래혁신지구 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하고 첨단기술 스마트 여수산단 기반을 강화한다.‘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건립, 국비 178억 원, 시비 36억여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59억 원으로 부지 1,750㎡, 건축 연면적 1,370㎡에 지상4층 규모로 신축됐다.고가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및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실증화 장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산단 기업에 디지털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품개발 비용 절감 및
(사)여수발전협의회(회장 정훈식)가 지난 5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나눔 행사를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이날 (사)여수발전협의회는 홀로 거주하시거나 요리하기가 어려운 어르신 60명을 초대해 불고기백반과 간식을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사)여수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일용 (사)여수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은 “어르신들께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대접 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여수시청 앞 1호 광장에 지난 5일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알리는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됐다.나눔 목표액은 여수지역을 포함해 총 105억 5천만 원으로 나눔 목표액의 1%인 1억 55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이에 따라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전남을 가치 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웃사랑성금 모금을 위한 희망2024나눔 캠페인이 펼쳐진다.이날 오후 시청 현관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전남 제1의 수산도시인 여수시가 지난 6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TF 체계를 가동한 가운데,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확보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6일 여수시는 오염수 방류와 이에 따른 해양수산물 소비위축 등에 대응해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방사능 검사 강화’ 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 시민안전과 관련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어업지도선 내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을 설치해 해양에서부터 선제적인 방사능 감시체계를 구축, 가동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책 수립 유도를 위해 2년마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를 실시, 전국 161개 특별·광역·시·군을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대중교통 시설․서비스, 행정 및 정책지원, 이용자 만족도 등에 대해 평가했다.여수시는 순천, 광양 등 인구 30만 이하 그룹에 편성돼 36개 시군과 경합 결과, 전국 1위인 대상을 차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는 전남도 내
여수시 민간 봉사단체인 재원산업 동심회(회장 황지영)는 지난 2일 대교동 취약계층 8가구에 320만 원 상당의 연탄, 등유, 이불, 라면을 후원했다.동심회 회원들은 휴일임에도 대교동 3가구에게 연탄 400장과 이불, 라면을, 5가구에게 등유(30만 원)를 직접 전달하며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동심회 황지영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재원산업 동심회’는 자발적인 봉사단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김양식시설 설치시기가 본격화됨에 따라 여수·고흥·완도 경계해역에 불법 김양식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단속과 강제 철거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김양식시설은 일정한 해수면을 구획한 면허지 내에서만 설치 가능하나 일부 어업인들이 여수·고흥·완도 경계 해역에 면허지 초과·이탈 등 불법으로 설치함으로써 어업질서를 어지럽히고 선박 안전운항을 방해하고 있었다.이에 여수시는 매년 8월 중순부터 철거 계획을 수립, 경계 부표 설치와 경계 해역 순시 등 불법 김양식시설물 설치 차단 및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
여수시립예술단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오는 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합창 오딧세이 섬섬여수’라는 주제로 여수시의 지나온 역사와 2026여수섬박람회를 연결해 예술단의 주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공연으로 기획됐다.공연은 여수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여수시립국악단, 여수챔버오케스트라, 여도나래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 없는 협연으로 여수의 자연과 역사, 시민들의 정서를 서사적이며 다채로운 색채의 음악적 대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 작곡가 우효원과 평창올림픽, 강릉세계합
여수시립현암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독서・문화 나눔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기관 관계자와 참여자 및 강사 등 지난 21년부터 올해까지의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431명(장애인 제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400명 이상(93%)이 만족한다고 답변한 것.‘찾아가는 독서・문화 나눔 서비스’는 아동・장애인복지시설에 전문 강사가 방문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2011년 아동복지시설 1개소에서 시작,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도와 수요에 부응해 사업 규모와 대상을 점차 확대해왔다.이로써
여수시(여수시장 정기명)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농촌마을 6개소를 순회하며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도심과 떨어져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자가 정비 능력을 배양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 사용 안전성 제고를 위함이다.교육일정은 ▲12월 6일 화양면 원포, 소라면 진목 ▲12월 7일 묘도동 온동, 율촌면 구암 ▲12월 8일 돌산읍 작금, 둔덕동 용수마을 순이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오후는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특히 교육 중 3만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8일 오후 3시 30분 여수문화홀에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박람회 추진을 본격화 한다.‘(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20여 명의 임원진과 함께 1처 2본부 1실 8부 형태의 사무처로 구성되며 행사장 조성, 전시 연출, 행사 운영, 홍보, 수익사업, 참가국 및 관람객 유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출범식에는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발기인, 임원진, 섬 관련 단체 및 시민 등 각계각층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는 지난 2020년 최초 인증 이후 연이은 재 인증으로 그간 여수시가 수요자 중심의 시민편의 민원환경을 조성해 온 것으로 풀이된다.‘국민행복민원실’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고객 만족도조사 등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결정된다.여수시는 ▲화요
여수시(여수시장 정기명)가 광주·전남 권역 최초로 스마트알리미 전자게시판을 도입하고 시민과 스마트한 소통에 나선다.1일 시에 따르면 여수시는 최근 시청 정문에 65인치 터치스크린 5면으로 구성된 ‘스마트알리미 전자게시판’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스마트알리미 전자게시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정 홍보 포스터․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시정 소식과 법정 고시․공고 등을 송출한다.특히 서울 일부 지자체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전자게시판 도입은 광주․전남 권역에서는 여수시가 최초이며, 65인치 초대형 터치스크린의 규모는 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3년 자랑스러운 여수 기업인’을 선정, 다음달 4일 여수문화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자랑스러운 여수 기업인’은 시가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8년 시행된 이후 작년까지 총 70명이 선정됐다.올해의 수상자는 총 4명으로 ㈜아진전력 배철휴 대표와 ㈜승산팩 강명완 대표, 에스씨에스㈜ 곽영환 대표, (유)대영중공업 황태식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진전력’은 주삼동에 위치한 전기공사업체로, 지난 1986년 설립된 이후 기업부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