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청년몰 ‘꿈뜨락몰’에서 세 번째 청춘콘서트가 열린다.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오는 25일 K팝스타5 준우승자 안예은이 가수 빽가, 김종민에 이어 꿈뜨락몰 메인무대에서 청춘콘서트를 진행한다.안예은은 이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주제로 오디션에서 겪은 성공과 좌절 사례 등을 청소년들에게 이야기할 예정이다.힘든 경쟁을 통과하며 느꼈던 경험담은 창업, 취업 등 도전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앞서 가수 빽가는 지난달 21일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
중마동 고독사지킴이단(단장 이안휘)은 8월 22일(수) 15:00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독사지킴이단 사업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지원으로 2017년 1기에 이어 이번 2기 발대식을 가졌으며, 중마동 전·현직 통장과 광양제철소 임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이 날 행사에는 본 사업을 직접 수행할 고독사 지킴이단 28명, 광양제철소 임직원 봉사단 37명이 참석하여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다짐하는 선서를 시작으로 여러 인사들의 축하 인사와 1기 고독사 지킴이단과 1년간 함께 했던 대상자 어르신
광양시는 제19회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로 19째를 맞이한 광양전어축제는 ‘가을에는 망덕포구에서 고소한 전어와 함께..’라는 주제로 섬진강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공연과 시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올해에는 전어축제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축제 첫째 날인 9월 14일에는 관광객을 위한 즉흥무대와 광양전어가요제 예선이 개최된다.둘째 날인 15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도 지역 곳곳을 찾아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쳤다.광양제철소는 ‘봉사와 나눔’이라는 포스코 고유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이하 나눔토)’로 지정해 전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18일 봉사활동에는 김학동 소장 등 임원단을 비롯해 3,0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나눔을 실천했다.특히, 생산기술부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옥곡면 대리마을을 찾아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도로변 담색 도색
여수시 한려동 새마을지도자들은 말복을 이틀 앞둔 지난 14일 주민센터 공무원들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핀 후 박람회장 등 관광지 청결활동을 벌였다.
광양시 광영동은 오는 8월 25일까지 ‘제4회 가야산 전국가요제’ 참가 신청자를 받는다고 밝혔다.‘제16회 가야산 문화제’를 장식할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제4회 가야산 전국가요제’는 가야산 문화제 첫 날인 9월 14일 오후 7시 광영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신청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년 이내 본가요제 대상 수상자는 제외된다.1차 예선은 오는 8월 26일 오후 2시 광영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9월 14일에 열린다.가야산 전국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광양읍 5일 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발길이 뜸해진 광양읍 5일 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공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간단한 점심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 및 시장 방문고객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 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장보기행사를 통해 구입한 10
순천시는 오는 18일 순천대학로 별별공간 일대에서 더위를 식힐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삼산풍류단’을 비롯한 ‘청춘오지라퍼단’, ‘청암스포츠&재활’팀이 주관한다.먼저, ‘삼산풍류단(대표 양지현)’에서 진행할 8월 고고장(만나고 즐기고 또보장)은 ‘고고워터파티’란 주제로 미니풀장, 물총놀이, 시원한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헬륨풍선 나눔, 선물나눔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순천대학로상가번영회에서 수박 등 먹거리 후원과 ‘순천대학교동아리연합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된다.‘청춘
순천시새마을 협의회·부녀회(회장 김영찬·백영자)에서는 생명·평화·공경운동의 일환으로 8월 14일 10시부터 순천시 향림사 앞 석현천에서 ‘샛강살리기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협의·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청소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백영자 순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샛강살리기 운동을 24개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실천해서 생명·평화·공경운동을 실천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품은 여수에서 문화재를 이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여수문화재 야행(夜行)’이 펼쳐진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순신의 숨결이 남아있는 진남관 등 유적지에서 이달 17~18일, 10월 20일 두 차례 ‘여수문화재 야행’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문화재 야행의 취지는 진남관 등 문화재를 배경으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펼쳐 참여자들이 여수 문화재를 깊이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다.문화재를 활용하는 새로운 야간 관광브랜드를 만들고 문화재를 단순 관람공간이 아닌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목적이다.프로그램 주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6일 순천소방서와 우체국을 방문하여 기록적인 폭염 속 현장 근로자 위로에 발벗고 나섰다.서정진 의장과 허유인 운영위원장은 장기폭염 가운데 고생하는 우체국 집배요원, 소방서 센터구조요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서정진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 “무더위로 인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건강관리와 안전수칙 이행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8. 6.(월) 10:00경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대 박상우 광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박상우 서장은 취임사에서 광양경찰이 나아갈 방향으로 첫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하며, 둘째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셋째로 정확하고 당당하면서도 유연한 법집행과 마지막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치안시책에 반영하여 지지와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나아가자고 강조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3일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를 통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기타 3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서정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가 되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발전적인 토론과정을 통해 정책에 반영되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의회가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백인숙)가 지난 2일부터 2일간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를 참관하고 거문도 브랜드파워인 해풍쑥을 소재로 한 힐링체험장을 방문했다.삼산면 서도리에 위치한 거문도 해풍쑥 힐링체험장은 여수시가 해풍쑥 육성사업을 위해 국비 413백만 원, 도비 66백만 원, 시비 154백만 원 등 총 933백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7월 준공했다.힐링체험장은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법인이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해풍쑥 스파‧훈증 체험과 특산품 판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주로 주말을 이용한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는‘다음 스토리펀딩 (https://storyfunding.kakao.com/project/19587?)’에서 승일희망재단 기획웹툰을 제작하여 스토리 펀딩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기획웹툰은 박승일 환우가 지은 ‘눈으로 희망을 쓰다’를 원작으로 총 7화 분량의 웹툰으로 재탄생했으며, 승일희망재단의 박성자 이사와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진희, 최성욱 교수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웹툰전문제작업체 스튜디오 질풍이 제작하였다.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설립된 재단이며, 현재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아이스
순천시(시장 허석)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접목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 ‘순천 문화재 야행’을 ‘순천가(順天歌)와 함께 하는 풍류기행’이라는 주제로 8월 3일 ~ 5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와 매산등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개막행사는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 순천가를 울려라’를 테마로 서문안내소에서 순천시민 400명이 음악의 선율로 하나되는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승평지 편찬 40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자 준비했다.또한, 관내 24개 읍면동에서 가져온 청수(淸水)를 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합창에 이어 국악을 주제로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여수시립국악단의 ‘2018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오는 7일 오후 8시 종포해양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의 주제는 아름다운 여수밤바다와 함께하는 국악여행이다. 국악과 바이올린의 환상적인 하모니, 대중음악과 어우러지는 국악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음악회 첫 곡은 ‘오돌래 서곡’이다. 거문도의 영웅 오돌래 신화를 토대로 한 신비한 느낌의 관현악곡에 한국무용의 섬세한 춤사위가 더해진다.신나는 리듬과 환상적인 하모니가 특징인 국악 관현악곡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전통시장 방문 누적인원이 7,000명을 기록했다.광양제철소는 지역 실물경제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광양5일장과 옥곡 재래시장을 방문하며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행사는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서 단위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후 시장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회사로 가져가 동료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특히, 작년부터는 광양제철소 공급사 및 협력사까지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3일 ~ 9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 ~ 5시까지 ‘뜨겁게, 눈부신 여름’ 이라는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하루 2팀이 30분씩 공연하고, 어쿠스틱 브라더스 외 8팀이 출연한다. 공연 무대는 냉방 시설이 완비된 순양극장 안에 마련되어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한편,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이용객 야간개장 요구 증가에 따라 9월 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운영하고 있으며, 입장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순천시
광양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박종군 장도장이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장도 제작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정신을 이어가는 가치 장도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공개행사는 故박용기 1대 장도장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감상과 박종군 장도장(2代) 보유자, 정윤숙‧박남중 이수자, 박건영 전수장학생의 3대(代)에 걸쳐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장도제작 공개시연이 펼쳐진다.시는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조상들의 멋과 의지가 깃들어 있는 장도 정신을 엿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