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는 1일 제14대 최동철(59세)소방서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최동철 서장은 1983년 소방에 입문 후 여수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 전남소방본부 119안전종합상황실장, 여수소방서장, 광양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장실무 및 소방정책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최 서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관내주요현황 등 업무보고를 받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 및 요양병원 안전관리 등 재난취약대상에 대한 책무를 살폈다.최 서장은 “ 신뢰와 배려중심
21세기 대한민국은 AI(인공지능)과 ICT반도체 등 첨단 기술 강국으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향해 발전해 가고 있다. 이러한 반면에 재난 발생 형태는 대형화하고 복잡화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양상이며 실제 시․도간 경계를 초월하여 출동한 재난은 3년간 연평균 1,379건에 이른다.또한, 여수출입국관리소 화재, 이천물류창고 화재, 부산사격장 화재, 세월호 사고, 메리스, 충북제천 화재 등 외국인 사상자 발생을 포함한 대형 인명피해로 재난의 파급효과가 국가전체와 외교관계에서 국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15일 오후2시29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지역에서 발생한 규모5.5지진은 전국에서 지진을 느낄 정도로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보다 시민들이 느끼는 공포가 컸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수능시험도 연기된 이번 지진에포항외 지역에서는 긴급재난문자를 받고, 동시에 또는 10초 후 정도에서 지진의 진동을 느낀 시민들이 많았다.지진은 지면이 흔들리는 자연 현상으로,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을 평소에
정찬우 제13대 보성소방서장은 11월 1일 16시에 보성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지역특성에 맞은 효율적인 소방시책 추진과 현장중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고품질의 119구조,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정찬우 서장은 1983년 소방에 입문후, 광양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본부 예산장비담당, 소방행정담당, 광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재난현장과 소방정책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17일 보성군 회천면 회천농협 회의실에서 전라남도의회 임영수 의원, 보성군의회 신경균 의원, 안길섭 의원, 김재철 의원, 송인석 회천면장 등 내빈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천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임한 박형일 의용소방대장은 ‘92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25동안 의용소방대 활동과 지역발전 및 봉사활동에 노력해 왔다.취임하는 오병관 대장은 ‘08년에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돼 화재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직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보성의 들녘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오늘 7일, 올벼쌀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 웅치면 강산리 들녘에는 가을을 재촉하듯 벼가 익어간다.
보성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26일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과 민성태 보성서장, 강복수 보성 군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파출소’ 인증패 게첨식을 가졌다.베스트 파출소는 전남경찰청에서 매월 관내 전 파출소를 대상으로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 내용을 평가하여 선정된 우수한 1개 파출소로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그간, 벌교파출소는 생계를 위해 꼬막을 훔친 50대 피의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벌교 읍사무소와 협의하여 도배, 장판을 교체해 주는 등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핑크빛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오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제16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전국 최대의 철쭉군락지인 일림산은 150ha 규모로 온 산이 핑크빛으로 물들여 아름다운 경관에 취해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철쭉문화행사는 대한민국 최고 차문화 축제인‘제43회 보성다향대축제’기간에 개최해 철쭉의 아름다운 꽃잎과 차밭의 상큼한 초록세상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철쭉제례행사, 숲속음악회, 고향장터, 편백나무 손톱으로 자르기, 산림문화 사진전시회 철쭉군락지 퇴비주기 및 클
보성군은 국내여행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년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보성관광 홍보관을 운영, 제43회 보성다향대축제 및 관광보성을 홍보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전국의 관광업계 및 관련기관 참여와 더불어 관람객 수 10만여 명에 달하는 국내최대 여행 박람회다.보성군은 전남도내 13개 시‧군 통합 관광홍보관에 공동 참여하여 보성차밭과 봄 축제를 중심으로 홍보관을 꾸몄고, 농‧특산
아름다운 남도의 명산 제암산에 겨울의 진경이 연출되었다.대한이 하루 지난 21일 주말을 맞아 보성군 웅치면 제암산에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천상의 설경이 주는 제암산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가슴으로 품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비봉마리나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능력 있고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에게 위탁 관리하고자 9일 민간수탁자 공모에 나섰다.오는 2월 7일까지 위탁운영 신청서를 접수하고 수탁자 선정을 위한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전문성과 재정능력 등 책임성을 갖춘 민간위탁자를 선정해 4월중 마리나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비봉마리나는 안전한 해양활동의 최적조건을 지닌 청정해역 득량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상계류시설 24선석, 육상적치장 15선석과 폭28m의 슬립웨이, 클럽하우스, 수리동 창고 등을 갖춰 해양 체험교실 및
이용부 보성군수는“올해에도 군민과 아름다운 동행으로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보성군은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3개 벨트와 5대 약속의 군수공약을 중심으로 친환경 생명농업 육성 및 해양자원 고부가가치 창출, 군민중심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 문화·자연유산 가치보존 및 관광자원화, 지역교육기반 강화,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권 활성화, 쾌적하고 안전한 보성, 소통하는 위민행정 등 역점시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2017 보성차밭 빛축제를 앞두고 한국차문화공원 일대가“희망의 빛”으로 탈바꿈하고 깊어가는 겨울밤을 빛의 마법으로 물들였다.온누리에 희망과 사랑을 부르는 형형색색의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은 은은하고도 화려하게 낭만적인 겨울여행을 꿈꾸는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빛축제는 16일 오후 5시 30분 한국차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47일간 이어진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토․공휴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12월 31일은 다음날 1월 1일 아침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전통예술 경연대회를 통한 인재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과 다향체육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등에서「제19회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를 개최한다.보성군은 판소리의 본향으로서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정립한 정응민 선생,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 명창의 산실로 대한민국 국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19회째를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정통 판소리
보성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 개장한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과 해수풀장에 10만 5천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가 남해안 최고의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지로 자리매김 하였다.율포솔밭해수욕장은 깨끗한 은빛 백사장에 시원한 송림이 어우러진 곳으로 해양수산부 추천 ‘올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에 선정된 만큼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반응도 최고였다.입장료 주차요금 텐트설치비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1.2㎞에 이르는 은빛모래 해변과 60여년 해송 숲, 지하 120m 암반해수를 사용하는 국내 최고의 해수풀장
은빛 백사장에서 해양스포츠의 꽃 ‘제2회 보성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은빛 백사장과 푸른 솔밭이 아름다운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전국 51개 팀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이번 대회 개회식 식전공연에 경기도 시흥시 보디빌딩협회 소속 보디빌더선수들의 육체미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보성 벌교상고출신 삼성화재 배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