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도시재생시민대학 전문가반(나는 도시재생 전문가입니다)을 운영한다.시는 마을현안을 이해하고 주민갈등을 조율할 마을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3월 26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여수시도시재생지원센터(여수시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린다.대상은 시민대학 수료생, 거주지(사업장)의 동장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추천을 받은 여수 시민이다.교육 내용은 도시재생뉴딜정책 이해, 지역자산 활용 사업개발 등이며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워크숍 형태로 쌍방향 강의를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주택지원사업을 펼친다.시는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발전시설 설치 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은 관내 230여 세대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태양광 시설은 3kw 기준 최대 168만 원, 태양열 설비는 20㎡ 기준 최대 130만 원을 지원한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먼저 한국에너지공단(https://greenhome.kemco.or.kr) 등록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그 다음 사업 신청 서류를 공단에 제출한다.마지막으로 공단으로부터 사업
여수시가 전라남도 시‧군 중 사회책임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사회책임지수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사회책임지수는 지자체가 공동체를 위한 책임과 의무를 얼마나 충실히 수행하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이번 평가를 공동 기획한 한국CSR연구소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전국 2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제·사회·환경·재정&거버넌스 등 4개 부문 107개 항목을 평가했다.평가는 통계청, 행정안전부, 지방행
권오봉 여수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내년도 국고 건의사업 국비 확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시장이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고재영 부시장 등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에게 내년 국고 건의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국고 건의사업은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여수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 ▲
분홍빛 진달래를 한 가득 품은 여수 영취산에서 27번째 진달래 체험행사가 펼쳐진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영취산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축제는 29일 시민과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부터 시작한다.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달기, 화전 부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개막식은 30일 돌고개 행사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시립국악단 공연, 개막 퍼포먼스, KBC 축하쇼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영취산 봉우재 산상음악회는 아름다운 진달래 꽃
여수시(시장 권오봉)와 (사)여수시관광협의회(회장 김창주)가 3월부터 관내 관광업체를 방문해 ‘여수시민 되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대상은 신설 관광사업체와 100실 이상 대규모 숙박시설 등이며, 앞으로 주요 관광지와 중소 규모 시설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시는 관광사업체 등에 근무하는 미 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세대 인센티브, 임신‧출산‧보육 지원, 교육 지원 등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을 적극 홍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는다.이와 함께 봄철 관광시즌을 대비해 관광객 맞이 친절
여수시가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위촉하고 안심보육에 힘쓰기로 했다.시는 21일 오전 시청에서 보육시설 이용 부모 4명과 보육‧보건 전문가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부모모니터링단은 지역 어린이집 104개소를 방문해 건강, 안전, 급식, 위생 4개 분야 20개 지표를 집중 점검한다.운영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며 부모와 전문가가 2인1조로 활동한다.시는 모니터링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한다.올해 부모모니터링단은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공
여수시가 여수 국가산단 신증설에 따른 교통 혼잡에 대비하고자 교통대책 T/F팀을 본격 운영한다.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9일 여수경찰서, 유관기관, 투자‧시공사 등 관계자 22명으로 교통대책 T/F팀을 꾸리고 시청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교통대책 T/F단장인 성동범 기획경제국장이 주재했다.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GS칼텍스와 LG화학이 2019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5조 3천억 규모의 공장 신증설을 추진‧계획 중이다”고 말했다.또 “공장 신증설이 본격화하는 올 하반기부터 건설
봄꽃 축제 어디로 가지? 꽃향기 그윽한 여수가 제격이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9, 30일 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와 벚꽃소풍이 잇따라 펼쳐진다고 밝혔다.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는 전국 최고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 이달 29일부터 3일간 열린다.만개 시기가 되면 온 산이 분홍빛 진달래로 물드는 영취산은 멋진 장관을 연출해 많은 상춘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이번 축제는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 달아주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산상음악회, KBC축하쇼, 웅천프린지 무대공연 등 다양한
지난 17일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 꽃섬길 낭끝 일대에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서로 경쟁하듯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하화도는 계절별로 해안을 따라 다양한 꽃이 피어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인동 장 씨가 처음 섬에 들어왔고, 이순신 장군이 항해를 하다 꽃이 많아 꽃섬으로 이름 붙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9일부터 4개월간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조사용역을 진행에 한다고 밝혔다.용역내용은 ▲여수유물 다량 소장처와 타 기관 소장 유물 등에 대한 기초‧현장 조사 ▲사진촬영과 전산화를 통한 유물목록 작성 ▲역사‧인물‧종교‧산업‧시정자료 등 고고(매장문화재) 자료 중심의 유물조사 ▲유물확보와 관리 방안‧비용 분석, 전시방향 제시 등이다.시는 이번 용역으로 선사에서 현대에 이르는 여수의 역사와 문화 유물을 발굴하고 확보하는 데 탄력이 붙을 것
봄꽃 향기 날리는 여수로 해외크루즈 관광객이 몰려온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여수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여수항에 입항 예정인 국제 크루즈는 일본 1척, 대만 5척, 미국 1척, 총 7척으로 탑승객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크루즈 3척에 6700여 명이 여수를 방문했다.오는 4월 9일 일본 피스보트사에서 운영하는 3만 5천 톤급 OCEAN DREAM호가 가장 먼저 여수항에 닻을 내린다.OCEAN DREAM호는 승객 1422명과 승무원 520명 등 2000여 명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 참여자 7명(팀)을 추가 모집한다.시는 참여자에게 창업지원비, 멘토링비, 교육비 등 각종 사업 추진비용을 최대 190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자격은 여수시에 창업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모집 마감일 기준 예비창업자(팀) 또는 2년 미만의 초기창업자(팀)다.신청자는 팀을 구성할 경우 팀 대표 포함 구성원 1/2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선정된 참여자는 사업기간 동안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참여자 선정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내에 여수시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2019년 안전모니터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2년간의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증과 위촉장 수여, 안전신문고 신고요령과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안전모니터봉사단은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협의회, 안전업무종사자 등 50명으로 구성됐다.앞으로 봉사단은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특히 △불법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 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수산물특화시장 분쟁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고심이다.시는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수산물특화시장 분쟁조정 시민위원회 위원 추천을 받았다.이를 통해 이달 4일 시민사회단체 4명, 교수 1명, 언론인 1명으로 구성된 수산물특화시장 분쟁조정 시민위원회를 출범했다.위원회는 지난 11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여수시로부터 수산물특화시장 분쟁상황을 설명 듣고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앞으로 위원회는 분쟁 현장을 찾아가 주식회사와 상인 양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
여수시 민원서비스가 전국 자치단체 1위로 나타났다.시(시장 권오봉)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3억 5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광역시도,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하며 진행됐다.여수시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중 법정민원, 민원실 환경, 국민신문고와 고충민원 처리 수준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특히 ‘사회적 약자 배려 전용 창구’와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 운영이 우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7일 ‘보건복지부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운영시간을 기본교육시간(09:00∼16:00)과 연장보육시간(16:00~19:30)으로 구분해 연장보육시간에 전담교사를 배치하는 사업이다.시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 24개소에 보육교사 1~2명씩을 배치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어린이집 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현재 어린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아름다운 여수의 매력을 담고 있는 스마트폰 동영상을 공개 모집해 시상한다.시는 ‘내가 발견한 여수의 매력’을 주제로 스마트폰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동영상 소재는 여수를 알릴 수 있는 명소, 역사적 사실, 상징물 등이다.여수에서 열리는 독특한 행사와 축제, 이야기 등을 담은 영상도 가능하다.공모전은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 명(팀) 당 한 작품을 유튜브에 올린 후 공모기간 내 시 정보통신과 페이스북에 응모하면 된다.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심사는 9월 중 진행한다.시는 최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어린이집 안전사고 대비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시는 지난달 27일 예산 8088만 원을 들여 ‘어린이집 안전공제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보험대상은 여수시 전체 영유아‧교직원‧어린이집이며, 보험기간은 올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보장내용은 총 9종으로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돌연사증후군 ▲제3자 치료비 ▲보육교직원 상해 ▲화재배상책임 ▲화재(건물) ▲화재(집기) ▲놀이시설배상책임 ▲가스사고배상책임이다.보장 최고액은 영유아 5억 원, 교직원 1억 5000만 원,